2025년 3월 31일 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8강_2025년 04월 01일(을사년 기묘월 경자일)_경금 묘월생 경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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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8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1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4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경자일(庚子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자(庚子)입니다.

오늘은 경금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庚金(경금)이라고 하는 것은 陽金(양금)에 該當(해당)하며, 頑鐵金(완철금)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頑鐵金(완철금)이라고 하는 것은 불로 製鍊(제련)하지 않은 原鐵(원철)이나 여러 가지 不純物(불순물)이 섞여있는 쇠덩이와 같습니다.

이러한 庚金(경금)을 用度(용도)가 있게 하려면 쇳물을 만들어 不純物(불순물)을 除去(제거)하고 純鐵(순철)로 만들어 여러 가지 器物(기물)을 만들어야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또는 녹슬고 휘어지고 무뎌진 농기구를 대장간에서 달구어 다시 새로운 物件(물건)으로 만드는 것도 庚金(경금)을 새롭게 만드는 것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庚金(경금)이라고 하는 것은 항상 불이 있어야 用度(용도)가 생기며, 능히 火(화)로써 鍛鍊(단련)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庚金(경금)을 火(화)로써 鍛鍊(단련)한다는 것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아니라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를 말합니다.

아무리 하늘의 太陽(태양)이 뜨겁다고 해도 햇볕에 무쇠를 달구어 器物(기물)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단단하고 거친 庚金(경금)을 實質的(실질적)으로 製鍊(제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은 丁火(정화)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結局(결국) 庚金(경금)은 丁火(정화)가 있어야 하며, 丁火(정화)는 庚金(경금)을 충분히 製鍊(제련)할 뜨거운 불을 만들어야 하므로 갈탄이나 장작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갈탄이나 장작 등은 丁火(정화)에게 嫡母(적모)인 甲木(갑목)을 意味(의미)합니다.

따라서 庚金(경금)은 丁火(정화)와 甲木(갑목)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用度(용도)가 있게 됩니다.


庚金(경금)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은 仲春(중춘)으로 木(목)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그런데 寅月(인월)과는 달리 卯月(묘월)은 木(목)은 旺(왕)하지만 그 本氣(본기)가 甲木(갑목)이 아니라 乙木(을목)인 것은 좋지 못합니다.

寅月(인월)은 月令(월령) 스스로 甲木(갑목)이 있기 때문에 別途(별도)로 甲木(갑목)이 必要(필요)없으나 卯月(묘월)은 그 本氣(본기)가 乙木(을목)이므로 別途(별도)로 甲木(갑목)이 있어야 합니다.

또 木(목)만 있고 火(화)가 없으면 그야말로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造(명조)가 되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弱(약)한 庚金(경금)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日干(일간)인 庚金(경금)이 뿌리가 없어 弱(약)한 중에 火(화)를 보게 되면 旺財(왕재)가 火(화)를 生(생)하는 것이 되어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명)이 다시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命(명)이 되니 雪上加霜(설상가상)이 됩니다.

結局(결국) 卯月(묘월)에 태어난 庚金(경금)은 地支(지지)로 酉金(유금)이나 申金(신금) 또는 辰土(진토)나 丑土(축토) 등의 濕土(습토)를 얻어 生氣(생기)를 얻은 然後(연후)에 丁火(정화)와 甲木(갑목)을 얻게 되면 財星(재성)과 官星(관성)을 이용하여 庚金(경금)을 좋은 器物(기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財格(정재격)에 身弱財旺(신약재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傷官(상관)인 子水(자수)를 보아 庚子日柱(경자일주)가 되는데, 子水(자수)는 다시 木(목)을 生(생)하니 財星(재성)인 木(목)이 더욱 왕해집니다.

年支(년지)에는 偏官(편관)인 巳火(사화)를 보았는데, 巳火(사화)는 今(금)의 長生處(장생처)로 日干庚金(일간경금)이 通根(통근)할 수 있으나 旺(왕)한 火(화)를 剋制(극제)를 받습니다.

月干(월간)에 正印(정인)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여 日干庚金(일간경금)을 生(생)하고자 하나 年干(년간)의 正財乙木(정재을목)이 剋制(극제)하여 庚金(경금)을 生(생)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7강_2025년 03월 31일(을사년 기묘월 기해일)_기토 묘월생 기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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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31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3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기해일(己亥日)이며,

일진(日辰)은 기해(己亥)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이 己土(기토)를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 보면 土(토)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이 되니 陰土(음토)에 該當(해당)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와는 달리 그리 크지도 높지도 않은 작고 肥沃(비옥)한 텃밭, 禾稼(화가), 화분에 담겨있는 작고 肥沃(비옥)한 흙과 같습니다.

즉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각종 穀食(곡식), 채소, 花草(화초) 등을 심을 수 있는 肥沃(비옥)하고 기름진 흙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은 木(목)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왕)합니다. 여기서 木(목)이 旺(왕)하다고 하는 槪念(개념)을 진짜로 나무가 旺(왕)해서 土(토)를 破剋(파극)한다고 하는 槪念(개념)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木(목)이라고 하는 것이 旺盛(왕성)하여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인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春夏秋冬(춘하추동) 중에서 봄이 가장 木(목)이 旺(왕)하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活動性(활동성)이나 生命力(생명력)이 아주 旺(왕)하다는 意味(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식목일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닌 봄에 있는 것이고, 논밭에 파종하는 것도 大槪(대개) 봄에 始作(시작)하게 됩니다.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己土(기토)가 弱(약)한데 木(목)이 많아서 己土(기토)가 破剋(파극)당한다기 보다는,

봄의 텃밭, 봄의 화분이므로 씨앗을 파종해야 하는 시기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텃밭이나 화분속의 흙을 잘 일구어 씨앗을 파종하기 좋게 만든 다음, 씨앗이나 모종을 심은 후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줍니다.

마지막으로 햇볕만 잘 들게 되면 己土(기토)에 심은 씨앗이나 모종이 잘 자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났으니 七殺(칠살)인 木(목)은 旺(왕)하고 日干(일간)이 己土(기토)는 弱(약)하므로 殺重身輕(살중신경)이 됨을 두려워 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밭을 갈고 후에 심을 씨앗이나 묘종을 準備(준비)해야 하니 甲木(갑목)이 必要(필요)할 것입니다.

卯月(묘월)에 乙木(을목)이 旺(왕)하다고 해서 乙木(을목)을 쓸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甲木(갑목)을 씨앗으로 보면 乙木(을목)은 잡초와 같기 때문입니다.

씨앗이 準備(준비)가 되면 심어서 물을 주어야 하니 癸水(계수)가 있어야 하며, 따뜻한 햇볕이 必要(필요)하니 마지막으로 丙火(병화)가 있어서 調候(조후)하게 되면 卯月(묘월)의 己土(기토)가 영활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癸水(계수)가 없으면 壬水(임수)를 쓸 수가 있으나 己土(기토)가 沙水同流(사수동류)될 憂慮(우려)가 있으며, 丙火(병화)가 없으면 丁火(정화)도 可用(가용)이나 丙火(병화)에 비하면 그 功力(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結論的(결론적)으로 己土(기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甲木(갑목), 癸水(계수) 그리고 丙火(병화)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七殺格(칠살격)에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亥水(해수)를 보아 己亥日柱(기해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亥卯合木(해묘합목)하여 官殺(관살)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正印(정인)인 巳火(사화)가 있어 己土(기토)를 生(생)하고 뿌리를 얻습니다.

月干(월간)의 比肩(비견)인 己土(기토)는 年干(년간)의 七殺乙木(칠살을목)이 剋制(극제)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4강_2025년 03월 28일(을사년 기묘월 병신일)_병화 묘월생 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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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8일
음력(陰曆) 2025년 2*월 29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병신일(丙申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신(丙申)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八字(사주팔자)에서 가장 重要(중요)한 두 글자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바로 日干(일간)과 月令(월령)일 것입니다.

日干(일간)이라고 하는 것은 四柱(사주)의 名主(명주) 즉 四柱(사주)의 主體(주체)가 되는 것이고, 月令(월령)이라고 하는 것은 四柱(사주)의 旺衰(왕쇠)와 寒熱(한열)을 가늠해 볼 수 있는 基準(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日干(일간)을 통해서는 그 日主(일주)의 特性(특성)을 알아야 하는 것이고, 月令(월령)을 통해서는 五行(오행)의 旺衰(왕쇠)와 寒熱(한열)을 把握(파악)해야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命式(명식)의 日干(일간) 즉 日主(일주)는 丙火(병화)에 該當(해당)합니다.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火(화)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속하니 陽火(양화)가 됩니다.

參考(참고)로 陰火(음화)에 該當(해당)하는 것은 丁火(정화)가 됩니다.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太陽之火(태양지화)라고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하늘에 뜨는 太陽(태양)과 같은 火(화)를 意味(의미)하며, 人爲的(인위적)인 아닌 자연발생적인 火(화)를 意味(의미)합니다.

丙火(병화)의 스스로 發光(발광)하고 스스로 發熱(발열)할 수 있는 特徵(특징)이 있어 대체로 從格(종격)을 짓지 않는 特性(특성)도 있습니다.

또 丙火(병화)는 사시사철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로써 自身(자신)의 빛을 輔光(보광)함을 좋아하며, 反對(반대)로 自身(자신)의 빛을 가리어 晦氣無光(회기무광)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이와 같은 丙火(병화)의 基本的(기본적) 性情(성정)을 알아야만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時節(시절)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陽(양)이 四陽(사양)에 進氣(진기)한 시절입니다.

즉 丙火(병화)나 丁火(정화)나 卯月(묘월)에 이르게 되면 치열하지는 않아도 內的(내적)으로 旺(왕)한 氣運(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卯月(묘월)은 木(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日干(일간)인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여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능히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할 수 있는 餘力(여력)이 있습니다.

단, 卯月(묘월)은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할 壬水(임수)가 死地(사지)에 들어 매우 衰竭(쇠갈)한 때에 該當(해당)하므로 壬水(임수)만 있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金(금)이 있어서 壬水(임수)를 輔佐(보좌)해야 衰竭(쇠갈)한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여 水輔陽光(수보양광)할 수 있는 功力(공력)이 커지게 됩니다.

이를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丙火(병화)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正印格(정인격)이 되는데 日干(일간)이 弱(약)하지 않으므로 능히 七殺(칠살)을 堪當(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七殺(칠살)인 壬水(임수)가 弱(약)하므로 財星(재성)인 金(금)으로 七殺(칠살)을 生助(생조)해야 하니 일명 財滋弱殺(재자약살) 또는 財滋殺(재자살)의 格局(격국)이 됩니다.


壬水(임수)가 用神(용신)이 되므로 用神(용신)인 壬水(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用神(용신)이 地支(지지)에 있으면 그 功力(공력)이 그리 크지 못합니다.

따라서 用神(용신)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는 것이 좋으나,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한 用神(용신)을 羈絆(기반)하거나 破剋(파극)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예컨대 壬水(임수)가 用神(용신)인데 天干(천간)으로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여 貼身(첩신)하게 되면 丁火(정화)와 用神(용신)인 壬水(임수)가 서로 貪合(탐합)하니 用神(용신)인 壬水(임수)가 羈絆(기반)이 됩니다.

用神(용신)이 羈絆(기반)되면 그 用神(용신)의 功力(공력)이 거의 사라지거나 模樣(모양)만 있는 형국이 됩니다.

또 壬水(임수)가 用神(용신)인데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戊土(무토)가 用神(용신)인 壬水(임수)를 破剋(파극)하게 되며,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己土濁壬(기토탁임)이 되어 用神(용신)이 濁水(탁수)가 됩니다.

水(수)라고 하는 것은 基本的(기본적)으로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그래야 맑은 智慧(지혜)를 나타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傷官(상관)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여 丙火(병화)를 晦光(회광)하려고 하나 年干(년간)의 正印乙木(정인을목)이 己土(기토)를 除去(제거)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申金(신금)을 보아 丙申日柱(병신일주)가 되는데 日干(일간)만 勢力(세력)이 있다면 申中(신중)의 壬水(임수)와 庚金(경금)이 吉神(길신)이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에는 祿(녹)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丙火(일간병화)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8강_2045년 03월 27일(을축년 기묘월 경진일)_경금 묘월생 경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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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8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7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9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경진일(庚辰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진(庚辰)입니다.

오늘은 경금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庚金(경금)을 보면 陽金(양금)에 속하며,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頑鐵金(완철금)이라고 하여 땅속에서 금방 캐낸 原鐵(원철)과 같습니다.

이 原鐵(원철)에는 鐵(철) 이외에 다른 不純物(불순물)이 섞여있을 수도 있으며, 鍛鍊(단련)이 되지 않은 狀態(상태)이므로 거칠고 둔탁하여 자칫 주변에 危害(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칠고 투박한 庚金(경금)은 반드시 火(화)로써 製鍊(제련)하여 不純物(불순물)을 除去(제거)하고 거칠고 투박함을 잘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어야 庚金(경금)으로써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庚金(경금)은 火(화)로써 鍛鍊(단련)해야 器物(기물)을 만들 수가 있는데 이때 必要(필요)한 火(화)는 七殺(칠살)인 丙火(병화)가 아니라 正官(정관)인 丁火(정화)가 있어야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丁火(정화)라고 하는 것은 丙火(병화)와는 달리 人爲的(인위적)인 불에 該當(해당)하여 스스로 發熱(발열)하거나 發光(발광)할 수 없기 때문에 木(목)이 있어야 丁火(정화)의 불꽃을 引丁(인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必要(필요)한 木(목)은 乙木(을목)이 아니라 甲木(갑목)이라야 丁火(정화)의 불꽃을 살릴 수 있으며, 乙木(을목)은 濕木(습목)이라 丁火(정화)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丁火(정화)의 불꽃을 窒息(질식)시켜 꺼트릴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또 丁火(정화)가 아닌 丙火(병화)가 전혀 用度(용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勿論(물론) 庚金(경금)을 實質的(실질적)으로 鍛鍊(단련)하는 것은 丁火(정화)가 할 수 있으나,

丙火(병화)는 庚金(경금)을 鍛鍊(단련)시키지는 못하지만 거칠고 날카로운 庚金(경금)을 七殺(칠살)로서 抑制(억제)하는 功力(공력)은 있습니다.

그래서 庚金(경금)이 丁火(정화)를 보면 文官(문관)에 이롭다고 했고, 庚金(경금)이 丙火(병화)를 보게 되면 武官(무관)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庚金日干(경금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은 日干(일간)인 金(금)의 立場(입장)에서는 胞胎法上(포태법상)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弱(약)합니다.

反面에(반면에) 木(목)은 卯(묘)에 이르게 되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즉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財星(재성)은 旺盛(왕성)하게 되니 基本的(기본적)으로 身弱財旺(신약재왕) 또는 財旺身弱(재왕신약)한 命造(명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은 甲木(갑목)이 旺盛(왕성)한 것이 아니라 濕木(습목)이 乙木(을목)이 旺(왕)한 것이므로 혹여 丁火(정화)를 보더라도 丁火(정화)를 引丁(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丁火(정화)를 꺼트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 庚金(경금)은 乙木(을목)을 보게 되면 正財(정재)에 該當(해당)하여 天干(천간)에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日干(일간)에 貼身(첩신)하게 되면 日干(일간)과 乙木(을목)어 서로 貪合(탐합)하게 되어 四柱(사주)가 濁(탁)해지게 됩니다.

勿論(물론) 四柱全般(사주전반)이 地支(지지)로 木局(목국)을 이루고 甲乙木(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從財格(종재격)을 이루는 境遇(경우)는 例外(예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財格(정재격)에 身弱財旺(신약재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正印(정인)인 丑土(축토)를 보아 通根(통근)이 되고 生助(생조)를 얻으며,

日支(일지)에도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庚辰日柱(경진일주)가 되니 印星(인성)의 生助(생조)를 얻음이 좋습니다.

다만 月干(월간)의 正印己土(정인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庚金(경금)을 生(생)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3강_2025년 03월 27일(을사년 기묘월 을미일)_을목 묘월생 을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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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7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8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을미일(乙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미(乙未)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이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陰木(음목)에 該當(해당)하며, 芝蘭(지란)이나 花草(화초)와 같은 卉木(훼목)에 該當(해당)합니다.

大槪(대개) 陽干(양간)은 그 성향이 進氣(진기)하는 성향이 있으며, 陰干(음간)은 退氣(퇴기)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陽干(양간)은 帝旺地(제왕지)에 태어나게 되면 羊刃格(양인격)이 되나 陰干(음간)은 陰刃(음인)은 別論(별론)으로 하더라도 羊刃(양인)은 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제와 같이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羊刃格(양인격)이 되면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본다면 羊刃駕殺格(양인가살격)이 됩니다.

反面에(반면에) 乙木(을목)은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羊刃格(양인격)이 되지 못하면 단순히 建祿格(건록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 甲木(갑목)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身旺(신왕)하든, 他干支(타간지)로 勢力(세력)을 얻어 身强(신강)하든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의 用度(용도)가 있으나,

陰干(음간)인 乙木(을목)은 아무리 旺(왕)하더라도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는 用度(용도)는 없습니다.

단, 乙木(을목)이 寅月(인월)이나 卯月(묘월)에 태어나 天干(천간)에서 甲木(갑목)을 보게 되면 이때는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할 수가 있는데 이때도 庚金(경금)으로 乙木(을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기 위함이 아니라 주변의 雜多(잡다)한 나무를 除去(제거)하는 用度(용도)로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 乙木(을목)이 天干(천간)에서 甲木(갑목)을 보면 이를 藤蘿繫甲(등라계갑)이라고 하여 좋게 보는데,

藤蘿繫甲(등라계갑)도 日干(일간)이 乙木(을목)이 弱(약)했을 때 甲木(갑목)을 보면 藤蘿繫甲(등라계갑)이 되는데 乙木(을목)이 身旺(신왕)했을 때 甲木(갑목)을 보면 오히려 刧財(겁재)가 病(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庚金(경금)으로써 甲木(갑목)을 制(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參考(참고)로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卯月(묘월)에 태어나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면 단순한 刦財乙木(겁재을목)이 아니라 羊刃乙木(양인을목)이 되나,

陰干(음간)은 羊刃(양인)을 논하지 않으니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卯月(묘월)에 태어나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면 但只(단지) 比肩(비견)이 될 뿐이고 羊刃乙木(양인을목)으로 논하지 않습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未土(미토)를 보아 乙未日柱(을미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卯未合(묘미합)하여 하여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傷官(상관)인 巳火(사화)가 있어 旺(왕)한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나 四柱(사주)에 印星(인성)인 水(수)가 없어 乙木(을목)이 枯死(고사)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7강_2045년 03월 26일(을축년 기묘월 기묘일)_기토 묘월생 기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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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6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8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陰土(음토)에 該當(해당)하며 田園土(전원토) 또는 盆土(분토)로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처럼 광대하고 높은 土(토)가 아니라 작고 卑濕(비습)하며 기름진 텃밭과 같습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텃밭이나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 화분 등을 연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러한 己土(기토)는 基本的(기본적)으로 따뜻한 햇볕과 물과 씨앗 또는 苗木(묘목)이 조화를 이루게 되면 己土(기토)로써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햇볕이라고 하는 것은 火(화)를 意味(의미)하며, 물은 水(수)를 意味(의미)하며 씨앗이나 苗木(묘목)은 木(목)을 意味(의미)합니다.

여기서 火(화)는 丁火(정화)가 아닌 丙火(병화), 水(수)는 壬水(임수)가 아닌 癸水(계수), 木(목)은 乙木(을목)이 아닌 甲木(갑목)이 있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己土(기토)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봄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라 가장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反面에(반면에)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七殺(칠살)인 卯木(묘목)이 司令(사령)하는 시절이므로 弱(약)합니다. 즉 殺重身輕(살중신경)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이와 같으면 基本的(기본적)으로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七殺(칠살)과 日干(일간)사이를 通關(통관)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를 갖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火(화)를 먼저 取用(취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甲木(갑목)을 먼저 取用(취용)하게 됩니다.

이때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을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 七殺(칠살)이 旺盛(왕성)한 季節(계절)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봄에 農事(농사)를 始作(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즉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땅을 일구어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따뜻한 햇볕만 있으면 門前沃畓(문전옥답)인 己土(기토)가 영활해 질 수 있습니다.

이때 卯中(묘중)에 乙木(을목)이 있는데 왜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으나 卯中乙木(묘중을목)은 마치 잡초와 같아서 己土(기토)에게는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혹은 月令(월령)인 卯(묘)를 단순히 木(목)이 旺盛(왕성)한 活動(활동)을 하는 季節(계절)로 본다면 己土(기토)에 파종한 씨앗은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이 必要(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卯月(묘월)에 己土(기토)가 生(생)하게 되면 甲木(갑목) 癸水(계수) 丙火(병화)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때 甲木(갑목) 癸水(계수) 丙火(병화)는 基本的(기본적)으로 配合(배합)하는 順序(순서)에 該當(해당)하며, 四柱(사주)가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서 그 順序(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四柱(사주)에 木(목)이 旺(왕)하게 되면 이때는 丙火(병화)와 癸水(계수)를 먼저 取用(취용)하게 되며,

四柱(사주)에 火(화)가 旺(왕)하게 되면 이때는 水(수)를 먼저 取用(취용)해야 할 것입니다.

萬若(만약) 甲木(갑목)과 癸水(계수)를 用神(용신)과 喜神(희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庚金(경금)과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 다시 七殺卯木(칠살묘목)을 보아 身弱殺旺(신약살왕)한 局勢(국세)가 되니 반드시 印比(인비)의 조력이 있어야 日干己土(일간기토)가 存立(존립)할 수 있습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比肩(비견)인 丑土(축토)를 보아 日干己土(일간기토)가 간신히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比肩己土(비견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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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2강_2025년 03월 26일(을사년 기묘월 갑오일)_갑목 묘월생 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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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6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7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갑오일(甲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오(甲午)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은 陽木(양목)에 該當(해당)하며, 大林木(대림목)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大林木(대림목)이라고 하는 것은 山(산)이나 街路樹(가로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큰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소나무, 전나무와 같이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큰 나무를 意味(의미)합니다.

이러한 나무는 적절히 가지치기를 해야 옆으로 퍼지지 않고 곧게 자랄 수 있으며, 다 자라 成木(성목)이 되면 伐木(벌목)하여 棟樑(동량)으로 쓸 수 있는 材木(재목)이 될 수 있습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12개월 중에 木(목)이 가장 極盛(극성)한 시절이 바로 卯月(묘월)이며, 胞胎法(포태법)으로 봐도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가장 旺盛(왕성)한 시절이 됩니다.

또 日干(일간)인 甲木(갑목)의 立場(입장)에서 卯(묘)는 羊刃(양인)에 該當(해당)합니다.

羊刃(양인)이라고 하는 것은 한자의 뜻 그대로 羊(양)의 칼날이니 羊(양)의 뿔을 意味(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羊(양)인 온순한 羊(양)을 意味(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험준한 산악에 사는 山羊(산양)을 意味(의미)합니다.

이 山羊(산양)은 性質(성질)이 매우 급하고 사납고 강인한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日干(일간)이든 四柱(사주)에 羊刃(양인)이 있게 되면 그 四柱(사주)의 主人公(주인공)은 性質(성질)이 강하고 거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羊刃(양인)은 그 기질이 매우 사납기 때문에 반드시 中和(중화)를 시켜야 합니다.

萬若(만약) 羊刃(양인)이 中和(중화)가 되지 못하면 羊刃(양인)의 거친 성향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社會生活(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많은 障碍(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羊刃(양인)을 中和(중화)하는 方法(방법)에는 羊刃駕殺(양인가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달리 羊刃合殺(양인합살)이라고도 합니다.

羊刃駕殺(양인가살)이라고 하는 것은 거칠고 강인한 羊刃(양인)을 거치고 사나운 七殺(칠살)로서 中和(중화)를 이루는 것과 같습니다.

예컨대 甲木立場(갑목입장)에서 卯(묘) 正確(정확)히 말하면 卯中乙木(묘중을목)이 羊刃(양인)이 되는데, 이때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이 있게 되면 七殺(칠살)인 庚金(경금)과 羊刃(양인)인 乙木(을목)이 서로 合(합)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서로 中和(중화)를 이루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거친 男子(남자)와 거친 女子(여자)가 서로 戀愛(연애)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으면 七殺(칠살)의 강인한 힘과 羊刃(양인)의 강인한 힘이 中和(중화)를 이루어 用度(용도)가 생기게 되니 그 四柱(사주)의 命主(명주)가 富貴(부귀)와 權勢(권세)를 크게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羊刃(양인)이라고 하는 것은 陽干(양간)만 있는 것이며, 陰干(음간)은 陰刃(음인)이 있으나 羊刃(양인)은 논하지 않습니다.

甲木(갑목)을 卯(묘)가 羊刃(양인)이 되는데 卯中乙木(묘중을목)이 羊刃(양인)이요,

丙火(병화)는 午(오)가 羊刃(양인)이 되는데 午中丁火(오중정화)가 羊刃(양인)이요,

戊土(무토)는 午(오)가 羊刃(양인)이 되는데 午中己土(오중기토)가 羊刃(양인)이며,

庚金(경금)은 酉(유)가 羊刃(양인)이 되는데 酉中辛金(유중신금)이 羊刃(양인)이며,

壬水(임수)는 子(자)가 羊刃(양인)이 되는데 子中癸水(자중계수)가 羊刃(양인)이 됩니다.

그래서 甲木(갑목)은 七殺庚金(칠살경금)이 있어야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며,

丙火(병화)는 七殺壬水(칠살임수)가 있어야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고,

戊土(무토)는 七殺甲木(칠살갑목)이 있어야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고,

庚金(경금)은 七殺丙火(칠살병화)가 있어야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고,

壬水(임수)는 七殺戊土(칠살무토)가 있어야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였습니다.

단,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면 羊刃格(양인격)이 되며 卯中의(묘중의) 乙木(을목)은 단순한 刧財(겁재)가 아니라 羊刃(양인)이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巳火(사화)를 보아 旺(왕)한 木(목)의 氣運(기운)을 泄氣順勢(설기순세)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傷官(상관)인 午火(오화)를 보아 甲午日柱(갑오일주)가 되니 春節(춘절)인 卯月(묘월)에 印星(인성)인 水(수)가 不足(부족)하여 봄에 가뭄이 든 것과 같습니다.

月干(월간)에는 正財(정재)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6강_2045년 03월 25일(을축년 기묘월 무인일)_무토 묘월생 무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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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6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5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7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무인일(戊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인(戊寅)입니다.

오늘은 무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陽土(양토)로서 高亢土(고항토)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高亢土(고항토)라고 하는 것은 태백산이나 한라산 또는 백두산과 같은 높은 山(산)이나 아마존의 밀림과 같은 거대하고 울창한 숲을 이루는 土(토)와 같습니다.

이렇게 거대하고 높은 山(산)은 반드시 나무가 있어야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으며, 그 숲을 土臺(토대)로 많은 生命體(생명체)가 살 수 있는 터전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戊土(무토)라고 하는 高亢土(고항토)는 基本的(기본적)으로 木(목)이 있어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 疏闢(소벽)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木(목)이라고 하는 것은 正官(정관)인 乙木(을목)이 아니라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意味(의미)합니다.

萬若(만약)에 戊土(무토)가 寅月(인월)이나 卯月(묘월)에 태어나면 이미 月令(월령)에서 木(목)이 旺盛(왕성)하므로 戊土(무토)가 虛土(허토)가 됩니다.

이때는 가장 먼저 必要(필요)한 것이 火(화)를 얻어서 虛(허)한 土(토)를 生助(생조)하고, 水(수)로써 戊土(무토)를 滋潤(자윤)하면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루게 됩니다.

戊土(무토)가 巳月(사월)이나 午月(오월)에 태어나게 되면 火旺節(화왕절)에 태어나 燥熱(조열)합니다. 또 巳午月(사오월)은 戊土(무토)가 祿(녹)와 羊刃(양인)에 該當(해당)하여 建祿格(건록격) 羊刃格(양인격)이 되어 日干(일간)이 旺盛(왕성)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한여름에 燥熱(조열)한 土(토)를 水(수)로써 滋潤(자윤)함이 必要(필요)하며, 水(수)가 있은 然後(연후)에는 甲木(갑목)이 있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巳午月(사오월)에 水(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木(목)이 있으면 오히려 燥熱(조열)함을 가중하게 되어 좋지 못합니다.

戊土(무토)가 申酉月(신유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인 戊土(무토)는 病地(병지)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衰(쇠)한데 食傷(식상)인 金(금)이 旺盛(왕성)하게 되니 戊土(무토)의 氣運(기운)이 過洩(과설)됩니다.

따라서 이때는 반드시 火(화)를 보아 弱(약)한 日干(일간)을 도와야 합니다.

四柱(사주)의 局勢(국세)는 土金眞傷官格(토금진상관격)이 되어 印星(인성)을 얻는 것이 되어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 됩니다.

申酉月(신유월)의 戊土(무토)는 印星(인성)인 火(화)와 比刧(비겁)을 얻어 日干(일간)이 旺盛(왕성)하게 되면 七殺甲木(칠살갑목)을 取用(취용)하여 疎土(소토)함이 가능하나 印比(인비)가 없어 虛弱(허약)한 중에 七殺甲木(칠살갑목)을 보게 되면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되어 兇命(흉명)이 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亥月(해월)이나 子月(자월)에 태어나게 되면 戊土(무토)가 絶地(절지)와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여 日干(일간)인 戊土(무토)가 매우 弱(약)합니다.

더하여 亥子月(해자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라 萬物(만물)이 얼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亥子月(해자월)의 戊土(무토)는 凍土(동토)에 該當(해당)하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火(화)를 얻어 얼어붙은 萬物(만물)을 解凍(해동)해야 戊土(무토)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萬若(만약) 亥子月(해자월)에 태어난 戊土(무토)가 火(화)가 없다고 하면 無用之物(무용지물)에 不過(불과)합니다.

戊土(무토)가 亥子月(해자월)에 태어나서 火(화)를 얻어 生助(생조)를 받고 解凍(해동)하여 日干(일간)이 實(실)해지게 되면 이때는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여 疎土(소토)할 수 있으며, 月令(월령)이 水旺節(수왕절)이라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고서는 水(수)는 더 이상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시사철의 戊土(무토)를 보는 관점이 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寅卯月(인묘월)은 月令(월령) 自體(자체)에서 木(목)이 아주 旺盛(왕성)합니다.

즉 寅月(인월)은 木(목)의 臨官地(임관지)에 該當(해당)하고 卯月(묘월)은 木(목)의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합니다.

이처럼 木(목)이 勢力(세력)을 얻어 旺(왕)해지게 되면 反對(반대)로 土(토)는 旺木(왕목)의 剋制(극제)를 받게 되니 日干(일간) 戊土(무토)가 虛(허)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火(화) 特히(특히) 丙火(병화)를 얻어 虛(허)한 戊土(무토)를 生助(생조)해야 戊土(무토)가 旺木(왕목)을 堪當(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고 水(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滋潤(자윤)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가 있게 됩니다.

정리를 하면 戊土(무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火(화) 木(목) 水(수)가 必要(필요)한데, 火(화)는 丙火(병화) 木(목)은 甲木(갑목) 水(수)는 癸水(계수)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偏官(편관)인 寅木(인목)을 보아 戊寅日柱(무인일주)가 되니 正官格(정관격)이나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殺重身輕(살중신경) 또는 身弱殺旺(신약살왕)이라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한 중에 官殺(관살)이 旺(왕)하여 弱(약)한 日干(일간)이 旺(왕)한 官殺(관살)을 堪當(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刧財(겁재)인 丑土(축토)를 보아 日干戊土(일간무토)가 간신히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刦財己土(겁재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影響力(영향력)이 微弱(미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1강_2025년 03월 25일(을사년 기묘월 계사일)_계수 묘월생 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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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1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5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6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계사일(癸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사(癸巳)입니다.

오늘은 계수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癸水(계수)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水(수)에 該當(해당)하며, 壬水(임수)와는 달리 陰水(음수)인 雨露水(우로수)에 該當(해당)합니다.

壬水(임수)는 旺盛(왕성)하면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이 있어 七殺戊土(칠살무토)로써 堤防(제방)함을 좋아하지만, 음수인 癸水(계수)는 잔잔한 옹달샘이나 맑고 깨끗한 아침이슬과 같기 때문에 충분하는 性質(성질)이 없으며, 오히려 土(토)를 보면 濁水(탁수)가 되어 좋지 못합니다.

즉 壬水(임수)는 戊土(무토)로써 堤防(제방)을 하여 큰물을 가두어야 功力(공력)이 있지만, 癸水(계수)는 土(토)로서 堤防(제방)하기보다는 고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흐르게 해야 癸水(계수)의 淸澄(청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癸水(계수)는 사시사철을 莫論(막론)하고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이 되어야 淸澄(청징)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木(목)이 있어야 土(토)가 癸水(계수)를 흙탕물로 만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壬水(임수)는 官星(관성) 特히(특히) 七殺戊土(칠살무토)로써 抑制(억제)함으로 貴(귀)를 얻는 것이고, 癸水(계수)는 金(금)으로써 생수하고 木(목)으로써 秀氣流行(수기유행)함으로써 貴(귀)를 얻게 됩니다.

여기에 더하여 財星(재성)이 用度(용도)가 있게 되면 富貴雙全(부귀쌍전)할 수 있는 命(명)이 되는데, 壬水(임수)는 財滋弱殺(재자약살)이 되는 것이고 癸水(계수)는 食神生財(식신생재)나 傷官生財(상관생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癸水(계수)가 태어난 月令(월령)은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은 仲春(중춘)이며, 木(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시절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는 寒氣(한기)가 있어 調候(조후)의 必要性(필요성)이 있었지만 卯月(묘월)은 寒氣(한기)는 이미 사라지고 없기 때문에 調候(조후)의 긴박성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癸水(계수)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食神格(식신격)이 되나 他地支(타지지)에서 다시 한두 점의 木(목)을 더 보게 되면 이때는 月令(월령)이 食神(식신)이라고 하더라도 傷官格(상관격)으로 論(논)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旺盛(왕성)한 반면, 水(수)는 卯月(묘월)에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弱(약)합니다.

따라서 日干(일간)과 月令(월령)을 對照(대조)하며 食神格(식신격)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한,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으로 봐도 無妨(무방)할 것입니다.

結局(결국) 核心(핵심)은 日干(일간)이 弱(약)한 것에 있으며, 癸水(계수)의 特性(특성)으로 보아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함이 切實(절실)하다 하겠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食神格(식신격)에 洩氣(설기)가 過多(과다)하여 日干癸水(일간계수)가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서는 巳火(사화)를 보아 자칫 火多水渴(화다수갈)이 되어 日干癸水(일간계수)가 더욱 약해질 수 있으며,

日支(일지)엣 다시 巳火(사화)를 보아 癸巳日柱(계사일주)가 되니 본시 癸巳日柱(계사일주)는 祿馬同鄕(녹마동향)이라고 하여 吉格(길격)으로 보나 日干(일간)이 身弱(신약)하여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는 偏官(편관)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여 癸水(계수)를 극하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합니다.

단, 日干(일간)이 弱(약)하면 食神制殺(식신제살)이 아니라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5강_2045년 03월 24일(을축년 기묘월 정축일)_정화 묘월생 정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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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5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4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6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정축일(丁丑日)이며,

일진(日辰)은 정축(丁丑)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丁火(정화)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 火(화)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는 陰(음)에 속하니 陰火(음화)가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比喩(비유)되지만,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火(등촉화)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丙火(병화)는 自然發生的(자연발생적)인 불이라고 하면 丁火(정화)는 人爲的(인위적)인 불로 볼 수 있습니다.

또 丙火(병화)는 印星(인성)이라고 하는 것에 크게 의존하지 않지만, 丁火(정화)는 반드시 印星(인성)이 있어서 丁火(정화)의 불꽃을 유지해야 丁火(정화)가 存立(존립)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丁火(정화)는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木(목)이 必要(필요)한데 이때 必要(필요)로 하는 印星(인성)은 偏印(편인)인 乙木(을목)이 아니라 正印(정인)인 甲木(갑목)이 必要(필요)하며,

丁火(정화)가 正印(정인)인 甲木(갑목)을 얻게 되면 正財(정재)인 庚金(경금)이 있어 劈甲引丁(벽갑인정)해야 하니 庚金(경금)이 輔佐(보좌)가 됩니다.

이는 丁火(정화)는 燈燭火(등촉화)와 같기 때문에 印星(인성)이 너무 旺(왕)해지게 되면 木多火熄(목다화식)이 되어 丁火(정화)의 불꽃이 꺼지게 됩니다.

그래서 正財(정재)인 庚金(경금)이 있어 木(목)을 쪼개어 劈甲(벽갑)해야 木多火熄(목다화식)이 되지 않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印星(인성)을 財星(재성)으로 절제하여 丁火(정화)를 살리는 것이니 用財破印(용재파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寅月(인월)과는 달리 濕木(습목)이 乙木(을목)이 司令(사령)하고 있어 旺木(왕목)이 丁火(정화)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丁火(정화)의 불꽃을 窒息(질식)시켜 꺼트릴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濕木(습목)을 除去(제거)해야 하며, 다음으로는 甲木(갑목)이 있어 庚金(경금)으로 劈甲引丁(벽갑인정)하게 되면 卯月(묘월)에 태어난 丁火(정화)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卯月(묘월)의 丁火(정화)는 庚金(경금)과 甲木(갑목)을 아울러 取用(취용)하게 되는데 甲木(갑목)은 없어도 可(가)하지만 庚金(경금)은 없어서는 안 됩니다.

萬若(만약) 庚金(경금)이 없다고 하면 不得已(부득이) 比肩(비견)이나 刧財(겁재)가 있어 旺木(왕목)의 氣運(기운)을 泄氣順勢(설기순세)해야지만 丁火(정화)가 木多火熄(목다화식)되지 않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단,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濕木(습목)이 많아지면 丁火(정화)를 生(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丁火(정화)를 질식시킬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에서는 食神(식신)인 丑土(축토)를 보고, 日支(일지)에서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丁丑日柱(정축일주)가 되는데 身弱(신약)한 丁火(정화)가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아지면 日干丁火(일간정화)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의 己土(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0강_2025년 03월 24일(을사년 기묘월 임진일)_임수 묘월생 임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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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0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4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5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임진일(壬辰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진(壬辰)입니다.

오늘은 임수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仲春(중춘)이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壬水(임수)라고 하는 것은 陽水(양수)이며, 大海水(대해수)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大海水(대해수)라고 하는 것은 바다나 湖水(호수), 江(강)과 같이 큰물에 該當(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壬水(임수)는 旺(왕)하게 되면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이 있기 때문에 七殺(칠살)인 戊土(무토)가 있어서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해야 壬水(임수)가 冲奔(충분)하지 않게 되며, 큰물의 用度(용도)가 있게 됩니다.

反面에(반면에) 壬水(임수)가 旺(왕)하지 않고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大海水(대해수)라고 하더라도 섣불리 七殺戊土(칠살무토)를 取用(취용)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기 이전에 먼저 金(금)을 얻어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거나 比肩(비견)이니 刧財(겁재)를 얻어 壬水(임수)의 水源(수원)을 마련한 然後(연후)라야 七殺(칠살)인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할 수 있습니다.


壬水(임수)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春節(춘절)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에 該當(해당)하니 봄에 該當(해당)하며, 特히(특히) 卯月(묘월)은 仲春(중춘)에 該當(해당)하니 봄이 이미 무르익은 시절이라 하겠습니다.

또 봄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木(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氣運(기운)을 얻는 시기입니다.

즉 寅月(인월)은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서 旺盛(왕성)한 氣運(기운)을 얻으며, 卯月(묘월)은 帝旺地(제왕지)로서 가장 旺(왕)한 氣運(기운)을 얻게 됩니다.

반면 壬水(임수)는 寅月(인월)에 病地(병지)가 되고 卯月(묘월)에 死地(사지)게 되니 매우 弱(약)합니다.

이를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壬水(임수)가 卯月(묘월)에 태어났으니 水木傷官格(수목상관격)이 될 것입니다.

이는 日干(일간)인 壬水立場(임수입장)에서 卯中의(묘중의) 本氣(본기)인 乙木(을목)이 傷官(상관)이기 때문에 傷官格(상관격)이 되며, 日干(일간)이 水(수)이고 傷官(상관)이 木(목)이므로 水木傷官格(수목상관격)이라 稱(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은 日干(일간)인 壬水(임수)는 死地(사지)라 弱(약)하고 傷官(상관)인 乙木(을목)은 月令(월령)을 얻어 旺盛(왕성)하므로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이 될 것입니다.

모든 眞傷官格(진상관격)이 그렇듯이 眞傷官格(진상관격)이라고 하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傷官(상관)이 旺(왕)하므로 반드시 弱(약)한 日干(일간)을 도와서 旺盛(왕성)한 傷官(상관)을 堪當(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日干(일간)을 돕는 方法(방법)에는 印星(인성)이 있어 生助(생조)하는 것과, 比肩(비견)이나 刧財(겁재)가 있어 帮身(방신)하는 方法(방법)이 있는데,

金水眞傷官格(금수진상관격)을 除外(제외)하고는 比刧(비겁)보다는 印星(인성)이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眞傷官格(진상관격)이 印星(인성)을 얻게 되면 이를 傷官佩印(상관패인) 또는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라고 합니다.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 되어 印星(인성)을 얻게 되면 이 印星(인성)은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는 役割(역할) 뿐만 아니라 旺(왕)한 傷官(상관)을 牽制(견제)하는 役割(역할)도 하게 되니 一身二益(일신이익)의 利得(이득)이 있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이 됩니다.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이 된다는 것은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하여 洩氣(설기)가 過多(과다)하다는 意味(의미)가 되니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이나 比刧(비겁)인 水(수)를 보는 것이 必要(필요)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財(편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자칫 火旺(화왕)하면 水(수)가 枯渴(고갈)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正官(정관)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였으나 己土(기토)는 壬水(임수)를 濁(탁)하게 할 뿐이며,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己土(기토)를 剋制(극제)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官(편관)인 辰土(진토)를 보았는데 戌土(술토)와는 달라 辰土(진토)는 濕土(습토)로 간신히 壬水(임수)가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4강_2045년 03월 23일(을축년 기묘월 병자일)_병화 묘월생 병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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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3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5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병자일(丙子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자(丙子)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仲春(중춘)이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丙火(병화)를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는 火(화)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나누면 陽(양)에 該當(해당)하니 陽和(양화)가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大槪(대개) 太陽火(태양화) 즉 太陽之火(태양지화)에 比喩(비유)합니다.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했을 때 가장 兩中(양중)의 陽(양)은 丙火(병화)가 되고, 가장 陰中(음중)의 陰(음)은 癸水(계수)가 됩니다.

이처럼 丙火(병화)는 陽(양)을 代表(대표)하는 至尊(지존)에 該當(해당)하여 가장 밝고 맑고 가볍습니다. 또 그 성향은 매우 直線的(직선적)이며 가장 높은 곳에서 天下(천하)를 따뜻하게 비추려고 하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 것이 丙火(병화)입니다.

丙火(병화)의 核心(핵심)은 밝고 맑음에 있습니다. 하늘에 太陽(태양)이 뜬 것과 太陽(태양)이 뜨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太陽(태양)인 뜬 낮에는 시야가 멀리까지 볼 수 있으며, 따뜻합니다. 反面에(반면에) 太陽(태양)이 뜨지 않은 밤에는 어둡고 陰沈(음침)하며 차갑습니다.

또 같은 낮이라고 해도 안개가 끼거나 먹구름이 잔뜩 끼게 되면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게 되니 시야가 밝지 못하며, 요즘 같으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甚(심)한 境遇(경우)에도 丙火(병화)의 빛을 가려 희뿌옇게 되며 공기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는 것을 晦光(회광) 또는 晦氣無光(회기무광)이라고 하는데 命理學(명리학)에서 丙火(병화)를 晦光(회광)시키는 것에는 代表(대표)적으로 戊土(무토)가 있으며 다음으로 己土(기토)와 癸水(계수)가 있습니다.

癸水(계수)는 正官(정관)이라 좋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丙火(병화)에게 癸水(계수)는 境遇(경우)에 따라서는 雲霧(운무)와 같습니다. 즉 옅은 구름이나 안개와 같아서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는 役割(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境遇(경우)에는 반드시 木(목)이 있어 土(토)를 제하거나 水(수)를 洩氣(설기)해야 丙火(병화)가 晦光(회광)되지 않습니다.

反面에(반면에) 丙火(병화)는 조금이라고 根氣(근기)가 있다고 하면 壬水(임수)로써 輔光(보광)함을 좋아합니다.

六親(육친)으로는 丙火(병화)에게 壬水(임수)가 七殺(칠살)에 該當(해당)하나 丙火(병화)의 빛을 輔光(보광) 즉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功力(공력)이 있어 丙火(병화)의 빛을 더욱 밝게 하는 役割(역할)을 하게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아무리 丙火(병화)가 陽中至尊(양중지존)이라고 하더라도 極身弱(극신약)한 境遇(경우)에는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冬之節(중동지절)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一陽(일양)이 四陽(사양)에 進氣(진기)한 때에 該當(해당)하며,

木(목)이 帝旺(제왕)에 該當(해당)하니 木旺節(목왕절)에 該當(해당)합니다.

四陽(사양)에 進氣(진기)한 때이므로 丙火(병화)의 氣運(기운)이 이미 內的(내적)으로 勢力(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旺木(왕목)이 다시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니 丙火(병화)의 氣勢(기세)가 실로 旺(왕)하다 할 수 있습니다.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太陽之火(태양지화)와 같아서 조금이라도 根氣(근기)가 있다고 하면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것을 喜(희)하니 丙火(병화)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壬水(임수)가 尊神(존신)이 됩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의 壬水(임수)는 胞胎法上(포태법상)으로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衰竭(쇠갈)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功力(공력)이 매우 弱(약)합니다.

따라서 庚金(경금) 또는 辛金(신금)이 있어 弱(약)한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게 하고, 旺木(왕목)을 절제하여 用神(용신)인 壬水(임수)를 過洩(과설)하지 못하게 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丙火(병화)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七殺(칠살)인 壬水(임수)가 用神(용신)이 되고 財星(재성)인 庚辛金(경신금)으로 壬水(임수)를 輔佐(보좌)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財滋弱殺格(재자약살격)이 되는 것이 좋은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이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傷官(상관)인 丑土(축토)가 透出(투출)하니 다시 土(토)가 많아지면 丙火(병화)의 빛을 晦光(회광)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正官(정관)인 子水(자수)를 얻어 丙子日柱(병자일주)가 되니 木(목)을 生(생)하여 濕木(습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의 傷官己土(상관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니 丙火(병화)를 晦光(회광)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29강_2025년 03월 23일(을사년 기묘월 신묘일)_신금 묘월생 신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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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3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4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신묘일(辛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신묘(辛卯)입니다.

오늘은 신금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辛金日干(신금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辛金(신금)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金(금)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에 속하니 陰金(음금)에 該當(해당)합니다.

陰金(음금)인 辛金(신금)은 頑鐵金(완철금)이 庚金(경금)과는 달리 珠玉(주옥)이나 寶石(보석)과 같은 火(화)로써 이미 鍛鍊(단련)을 마친 金(금)에 該當(해당)합니다.

辛金(신금)은 庚金(경금)에 比(비)하여 부드러우며, 따뜻한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辛金(신금)은 이미 火(화)로써 鍛鍊(단련)을 마친 珠玉(주옥)과 같은 것이므로 다시 火(화)를 보는 것은 마땅치 않습니다.

勿論(물론) 調候(조후)를 위해서 火(화)를 보는 것은 傷官(상관)없지만 七殺(칠살)인 丁火(정화)가 辛金(신금)에 貼身(첩신)하는 것은 辛金(신금)을 크게 威脅(위협)하는 것이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日干(일간)이 辛金(신금)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旺(왕)한 반면, 辛金(신금)은 卯月(묘월)에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니 弱(약)합니다.

따라서 財多身弱(재다신약) 또는 財旺身弱(재왕신약)한 命(명)이 되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弱(약)한 辛金(신금)을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의 辛金(신금)은 매우 弱(약)하면서 매우 부드럽고 작은 金(금)에 該當(해당)하므로 絶對的(절대적)으로 旺土(왕토)인 戊土(무토)로써 生助(생조)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이는 辛金(신금)을 生助(생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土厚埋金(토후매금) 土多埋金(토다매금)하는 것이므로 萬若(만약) 戊土(무토)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했다고 하면 반드시 甲木(갑목)이 같이 透出(투출)하여 戊土(무토)를 制(제)해야 합니다.

不得已(부득이) 辛金(신금)을 土(토)로써 生助(생조)할 때는 天干(천간)으로는 己土(기토) 地支(지지)로는 辰土(진토)나 丑土(축토)로써 生助(생조)하는 것이 좋으며,

印星(인성)인 土(토)보다는 比肩(비견)이나 刧財(겁재)인 金(금)으로 帮身(방신)하는 것이 日干辛金(일간신금)을 汚金(오금)하지 않게 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財格(편재격)이 되며, 財星(재성)인 木(목)은 더욱 旺(왕)해지고 日干辛金(일간신금)은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서 다시 偏財(편재)인 卯木(묘목)을 보아 辛卯日柱(신묘일주)가 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함이 極甚(극심)해집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官(정관)인 巳火(사화)를 보아 財官(재관)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勿論(물론) 巳火(사화)는 金(금)의 長生處(장생처)로 日干辛金(일간신금)이 通根(통근)할 수 있으나 財官(재관)이 旺(왕)해질수록 金(금)은 弱(약)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 偏印(편인)인 己土(기토)를 보아 辛金(신금)을 生(생)하고자 하나 年干(년간)의 偏財(편재)인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貪財破印(탐재파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21일 금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3강_2045년 03월 22일(을축년 기묘월 을해일)_을목 묘월생 을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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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2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4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을해일(乙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을해(乙亥)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증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에 속하니 陰木(음목)이 됩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卉木(훼목)이라고 하여 花草(화초)나 넝쿨식물, 또는 허브식물 등과 같은 卉草(훼초)로 볼 수 있습니다.

乙木(을목)은 卉木(훼목) 또는 卉草(훼초)이므로 甲木(갑목)과 같이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用度(용도)는 없습니다.

乙木(을목)은 꽃을 피우는 花草(화초)가 됐든, 꽃을 피우지 못하는 풀이 됐든 火(화) 水(수) 土(토)의 調和(조화)가 잘 이루어지게 되면 乙木(을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乙木(을목)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아주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에 木(목)이 旺盛(왕성)하다고 하는 槪念(개념)은 木(목)이 크고 장대하다는 槪念(개념)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卯月(묘월)에 木(목)이 旺盛(왕성)하다고 하는 것은 木(목)이 그만큼 旺盛(왕성)한 活動(활동)을 한다는 것을 意味(의미)합니다.

그래서 寅月(인월) 卯月(묘월)에 뿌리에서 水氣(수기)와 養分(양분)을 빨아들여 줄기로 보내고, 줄기에서는 새싹을 틔우고, 꽃봉오리를 맺고, 더 나아가 꽃을 피우게 되는 것입니다.

卯月(묘월)에 木(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活動(활동)을 하는 때이므로 그 만큼 물 즉 水(수)의 수요가 가장 많습니다.

지금 밖에 나가서 나무줄기를 잡고 꺾으면 잘 꺾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벌서 나무줄기에 수분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必要(필요)한 것이 水(수)와 火(화)가 됩니다.

卯月(묘월) 木(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活動(활동)을 하므로 그만큼 水(수)의 需要(수요)가 많은 것이며, 火(화)가 있어야 木(목)이 그 氣運(기운)을 밖으로 드러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卯月(묘월)의 乙木(을목)은 火(화)가 있느냐 水(수)가 있느냐를 가장 먼저 봐야 합니다.

火(화)가 있는데 水(수)가 없으면 獨陽不長(독양불장)이 되고, 水(수)가 있는데 火(화)가 없으면 孤陰不生(고음불생)이 됩니다.

또 卯月(묘월)에 必要(필요)한 火(화)는 大槪(대개) 丁火(정화)보다는 丙火(병화)가 必要(필요)하며, 水(수)는 壬水(임수)보다는 癸水(계수)가 必要(필요)합니다.

勿論(물론) 丙火(병화)와 癸水(계수)가 없다고 하면 丁火(정화)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할 수는 있으나 壬水(임수)와 丁火(정화)는 서로 相合(상합)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遠隔(원격)되어 있어야 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木(목)이 더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財(편재)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濕土(습토)로 물기를 머금고 있는 土(토)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正印(정인)인 亥水(해수)를 보아 乙亥日柱(을해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亥卯合(해묘합)하여 木(목)이 더욱 왕해집니다.

그러나 年支(년지)의 丑土(축토)와 月干(월간)에 己土(기토)가 있어 專旺格(전왕격)으로 曲直格(곡직격)은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28강_2025년 03월 22일(을사년 기묘월 경인일)_경금 묘월생 경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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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2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3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경인일(庚寅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인(庚寅)입니다.

오늘은 경금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庚金(경금)을 보면 陽金(양금)에 속하며,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頑鐵金(완철금)이라고 하여 땅속에서 금방 캐낸 原鐵(원철)과 같습니다.

이 原鐵(원철)에는 鐵(철) 이외에 다른 不純物(불순물)이 섞여있을 수도 있으며, 鍛鍊(단련)이 되지 않은 狀態(상태)이므로 거칠고 둔탁하여 자칫 주변에 危害(위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칠고 투박한 庚金(경금)은 반드시 火(화)로써 製鍊(제련)하여 不純物(불순물)을 除去(제거)하고 거칠고 투박함을 잘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어야 庚金(경금)으로써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庚金(경금)은 火(화)로써 鍛鍊(단련)해야 器物(기물)을 만들 수가 있는데 이때 必要(필요)한 火(화)는 七殺(칠살)인 丙火(병화)가 아니라 正官(정관)인 丁火(정화)가 있어야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丁火(정화)라고 하는 것은 丙火(병화)와는 달리 人爲的(인위적)인 불에 該當(해당)하여 스스로 發熱(발열)하거나 發光(발광)할 수 없기 때문에 木(목)이 있어야 丁火(정화)의 불꽃을 引丁(인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必要(필요)한 木(목)은 乙木(을목)이 아니라 甲木(갑목)이라야 丁火(정화)의 불꽃을 살릴 수 있으며, 乙木(을목)은 濕木(습목)이라 丁火(정화)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丁火(정화)의 불꽃을 窒息(질식)시켜 꺼트릴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또 丁火(정화)가 아닌 丙火(병화)가 전혀 用度(용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勿論(물론) 庚金(경금)을 實質的(실질적)으로 鍛鍊(단련)하는 것은 丁火(정화)가 할 수 있으나,

丙火(병화)는 庚金(경금)을 鍛鍊(단련)시키지는 못하지만 거칠고 날카로운 庚金(경금)을 七殺(칠살)로서 抑制(억제)하는 功力(공력)은 있습니다.

그래서 庚金(경금)이 丁火(정화)를 보면 文官(문관)에 이롭다고 했고, 庚金(경금)이 丙火(병화)를 보게 되면 武官(무관)에 이롭다고 했습니다.


庚金日干(경금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은 日干(일간)인 金(금)의 立場(입장)에서는 胞胎法上(포태법상)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弱(약)합니다.

反面에(반면에) 木(목)은 卯(묘)에 이르게 되면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즉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財星(재성)은 旺盛(왕성)하게 되니 基本的(기본적)으로 身弱財旺(신약재왕) 또는 財旺身弱(재왕신약)한 命造(명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은 甲木(갑목)이 旺盛(왕성)한 것이 아니라 濕木(습목)이 乙木(을목)이 旺(왕)한 것이므로 혹여 丁火(정화)를 보더라도 丁火(정화)를 引丁(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丁火(정화)를 꺼트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 庚金(경금)은 乙木(을목)을 보게 되면 正財(정재)에 該當(해당)하여 天干(천간)에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日干(일간)에 貼身(첩신)하게 되면 日干(일간)과 乙木(을목)어 서로 貪合(탐합)하게 되어 四柱(사주)가 濁(탁)해지게 됩니다.

勿論(물론) 四柱全般(사주전반)이 地支(지지)로 木局(목국)을 이루고 甲乙木(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從財格(종재격)을 이루는 境遇(경우)는 例外(예외)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財格(정재격)이 되며 財星(재성)인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寅木(인목)을 보아 庚寅日柱(경인일주)가 되니 身弱(신약)한 중에 財星(재성)이 旺(왕)해지게 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이때 月支(월지)에 正財(정재)인 卯木(묘목)이 있고 日支(일지)에 偏財(편재)인 寅木(인목)이 있다고 正偏財混雜(정편재혼잡)이 아니며 財多身弱(재다신약)이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官(편관)인 巳火(사화)를 보아 財殺(재살)이 旺(왕)한 국사게 됩니다.

단, 巳火(사화)는 金(금)의 長生處(장생처)로 日干庚金(일간경금)이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正印己土(정인기토)는 庚金(경금)을 生(생)하고자 하나 年干(년간)의 財星(재성)인 乙木(을목)이 己土(기토)를 剋制(극제)하여 貪財破印(탐재파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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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27강_2025년 03월 21일(을사년 기묘월 기축일)_기토 묘월생 기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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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1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2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陰土(음토)에 該當(해당)하며 田園土(전원토) 또는 盆土(분토)로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己土(기토)라고 하는 것은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처럼 광대하고 높은 土(토)가 아니라 작고 卑濕(비습)하며 기름진 텃밭과 같습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텃밭이나 집안에서 키우는 작은 화분 등을 연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러한 己土(기토)는 基本的(기본적)으로 따뜻한 햇볕과 물과 씨앗 또는 苗木(묘목)이 조화를 이루게 되면 己土(기토)로써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햇볕이라고 하는 것은 火(화)를 意味(의미)하며, 물은 水(수)를 意味(의미)하며 씨앗이나 苗木(묘목)은 木(목)을 意味(의미)합니다.

여기서 火(화)는 丁火(정화)가 아닌 丙火(병화), 水(수)는 壬水(임수)가 아닌 癸水(계수), 木(목)은 乙木(을목)이 아닌 甲木(갑목)이 있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己土(기토)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봄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라 가장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反面에(반면에)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七殺(칠살)인 卯木(묘목)이 司令(사령)하는 시절이므로 弱(약)합니다. 즉 殺重身輕(살중신경)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이와 같으면 基本的(기본적)으로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七殺(칠살)과 日干(일간)사이를 通關(통관)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를 갖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런데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火(화)를 먼저 取用(취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甲木(갑목)을 먼저 取用(취용)하게 됩니다.

이때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을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 七殺(칠살)이 旺盛(왕성)한 季節(계절)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봄에 農事(농사)를 始作(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즉 卯月(묘월)의 己土(기토)는 땅을 일구어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따뜻한 햇볕만 있으면 門前沃畓(문전옥답)인 己土(기토)가 영활해 질 수 있습니다.

이때 卯中(묘중)에 乙木(을목)이 있는데 왜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으나 卯中乙木(묘중을목)은 마치 잡초와 같아서 己土(기토)에게는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혹은 月令(월령)인 卯(묘)를 단순히 木(목)이 旺盛(왕성)한 活動(활동)을 하는 季節(계절)로 본다면 己土(기토)에 파종한 씨앗은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이 必要(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卯月(묘월)에 己土(기토)가 生(생)하게 되면 甲木(갑목) 癸水(계수) 丙火(병화)가 조화를 이루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때 甲木(갑목) 癸水(계수) 丙火(병화)는 基本的(기본적)으로 配合(배합)하는 順序(순서)에 該當(해당)하며, 四柱(사주)가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서 그 順序(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컨대 四柱(사주)에 木(목)이 旺(왕)하게 되면 이때는 丙火(병화)와 癸水(계수)를 먼저 取用(취용)하게 되며,

四柱(사주)에 火(화)가 旺(왕)하게 되면 이때는 水(수)를 먼저 取用(취용)해야 할 것입니다.

萬若(만약) 甲木(갑목)과 癸水(계수)를 用神(용신)과 喜神(희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庚金(경금)과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며,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니 日干己土(일간기토)는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比肩(비견)인 丑土(축토)를 보아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어 日干己土(일간기토)가 뿌리를 얻습니다.

이를 天干地支(천간지지)가 같아 干與支同(간여지동)이라고 凶(흉)하게 보면 안 됩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干與支同(간여지동)이 되더라도 欠(흠)이 없습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印(정인)인 巳火(사화)를 보아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로 바뀌게 됩니다.

月干(월간)의 比肩(비견)인 己土(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에 의해 剋制(극제)가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31강_2045년 03월 20일(을축년 기묘월 계유일)_계수 묘월생 계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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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31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20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02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계유일(癸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유(癸酉)입니다.

오늘은 계수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癸水(계수)라고 하는 것은 陰水(음수)에 該當(해당)하며, 陽水(양수)인 壬水(임수)와는 달리 雨露水(우로수)로 比喩(비유)할 수 있습ㄴ디ㅏ.

雨露水(우로수)인 癸水(계수)는 아무리 旺(왕)해도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은 없습니다.

따라서 癸水(계수)는 壬水(임수)와는 달리 日干(일간)이 旺(왕)하더라도 戊土(무토)나 己土(기토)를 用神(용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는 극히 드문 境遇(경우)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癸水(계수)가 特殊한(특수한) 상황에서 土(토)를 取用(취용)한다고 하더라도 癸水(계수)가 濁水(탁수)가 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나 옹달샘과 같아서 맑고 깨끗함이 癸水(계수)의 核心(핵심)이 됩니다. 즉 癸水(계수)는 淸澄(청징)함을 가장 重要視(중요시)하기 때문에 戊己土(무기토)로써 癸水(계수)를 제하기 보다는 印星(인성)인 金(금)으로써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하고, 食傷(식상)인 木(목)이 있어서 土(토)가 濁水(탁수)를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것이 癸水(계수)가 基本的(기본적)으로 取用(취용)하는 配合(배합)이 되는데 四柱(사주)의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調節(조절)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가장 重要(중요)한 것은 癸水(계수)라고 하는 것은 고이거나 흐름이 막히면 바로 濁水(탁수)가 되거나 마르게 되므로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癸水(계수)는 사시사철을 莫論(막론)하고 印星(인성)이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또 戊己土(무기토)가 雜亂(잡란)하게 되면 癸水(계수)가 濁水(탁수)가 되므로 木(목) 特히(특히) 甲木(갑목)이 있어 戊己土(무기토)가 癸水(계수)를 濁(탁)하게 만드는 것을 방어해야 하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서 取用(취용)하면 됩니다.


癸水(계수)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은 봄에 該當(해당)하며, 木(목)이 月令(월령)을 얻어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반면 水(수)는 卯月(묘월)에 이르게 되면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休囚(휴수)하며, 旺木(왕목)의 洩氣(설기)가 매우 심합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食神格(식신격)이 되며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한 命(명)이 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弱(약)한 日干癸水(일간계수)의 水源(수원)을 마련하여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을 얻는다는 것은 印星(인성)인 金(금)을 말하는 것이며, 庚金(경금)과 辛金(신금)을 크게 區分(구분)할 必要(필요)는 없습니다.

또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癸水(계수)는 特殊한(특수한) 境遇(경우)가 아니고서는 戊己土(무기토)를 取用(취용)하는 例(예)가 없으므로 卯月(묘월)에 태어난 癸水(계수)가 印比(인비)가 없는 중에 戊己土(무기토)를 보는 것은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되어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 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食神格(식신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七殺(칠살)인 丑土(축토)를 보아 日干癸水(일간계수)를 濁(탁)하게 할 수 있으나, 간신히 通根(통근)도 가능합니다.

月干(월간)에 透出(투출)한 七殺己土(칠살기토)가 日干癸水(일간계수)를 剋|剋(극)하고자 하나 多幸(다행)히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己土(기토)를 剋制(극제)합니다.

단, 日干癸水(일간계수)가 弱(약)하면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서는 偏印(편인)인 酉金(유금)을 보아 癸酉日柱(계유일주)가 되는데, 問題(문제)는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卯酉沖(묘유충)이 되어 印星(인성)인 酉金(유금)이 沖破(충파)가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26강_2025년 03월 20일(을사년 기묘월 무자일)_무토 묘월생 무자일주





제2326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20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21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무자일(戊子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자(戊子)입니다.


오늘의 명식(命式)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陽土(양토)로서 高亢土(고항토)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高亢土(고항토)라고 하는 것은 태백산이나 한라산 또는 백두산과 같은 높은 山(산)이나 아마존의 밀림과 같은 거대하고 울창한 숲을 이루는 土(토)와 같습니다.

이렇게 거대하고 높은 山(산)은 반드시 나무가 있어야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으며, 그 숲을 土臺(토대)로 많은 生命體(생명체)가 살 수 있는 터전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戊土(무토)라고 하는 高亢土(고항토)는 基本的(기본적)으로 木(목)이 있어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 疏闢(소벽)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木(목)이라고 하는 것은 正官(정관)인 乙木(을목)이 아니라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意味(의미)합니다.

萬若(만약)에 戊土(무토)가 寅月(인월)이나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이미 月令(월령)에서 木(목)이 旺盛(왕성)하므로 戊土(무토)가 虛土(허토)가 됩니다.

이때는 가장 먼저 必要(필요)한 것이 火(화)를 얻어서 虛(허)한 土(토)를 生助(생조)하고, 水(수)로써 戊土(무토)를 滋潤(자윤)하면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루게 됩니다.

戊土(무토)가 巳月(사월)이나 午月(오월)에 태어나게 되면 火旺節(화왕절)에 태어나 燥熱(조열)합니다. 또 巳午月(사오월)은 戊土(무토)가 祿(녹)와 羊刃(양인)에 該當(해당)하여 建祿格(건록격) 羊刃格(양인격)이 되어 日干(일간)이 旺盛(왕성)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한여름에 燥熱(조열)한 土(토)를 水(수)로써 滋潤(자윤)함이 必要(필요)하며, 水(수)가 있은 然後(연후)에는 甲木(갑목)이 있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巳午月(사오월)에 水(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木(목)이 있으면 오히려 燥熱(조열)함을 가중하게 되어 좋지 못합니다.

戊土(무토)가 申酉月(신유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인 戊土(무토)는 病地(병지)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衰(쇠)한데 食傷(식상)인 金(금)이 旺盛(왕성)하게 되니 戊土(무토)의 氣運(기운)이 過洩(과설)됩니다.

따라서 이때는 반드시 火(화)를 보아 弱(약)한 日干(일간)을 도와야 합니다.

四柱(사주)의 局勢(국세)는 土金眞傷官格(토금진상관격)이 되어 印星(인성)을 얻는 것이 되어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 됩니다.

申酉月(신유월)의 戊土(무토)는 印星(인성)인 火(화)와 比刧(비겁)을 얻어 日干(일간)이 旺盛(왕성)하게 되면 七殺甲木(칠살갑목)을 取用(취용)하여 疎土(소토)함이 가능하나 印比(인비)가 없어 虛弱(허약)한 중에 七殺甲木(칠살갑목)을 보게 되면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되어 兇命(흉명)이 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亥月(해월)이나 子月(자월)에 태어나게 되면 戊土(무토)가 絶地(절지)와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여 日干(일간)인 戊土(무토)가 매우 弱(약)합니다.

더하여 亥子月(해자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라 萬物(만물)이 얼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亥子月(해자월)의 戊土(무토)는 凍土(동토)에 該當(해당)하므로 가장 시급한 것은 火(화)를 얻어 얼어붙은 萬物(만물)을 解凍(해동)해야 戊土(무토)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萬若(만약) 亥子月(해자월)에 태어난 戊土(무토)가 火(화)가 없다고 하면 無用之物(무용지물)에 不過(불과)합니다.

戊土(무토)가 亥子月(해자월)에 태어나서 火(화)를 얻어 生助(생조)를 받고 解凍(해동)하여 日干(일간)이 實(실)해지게 되면 이때는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여 疎土(소토)할 수 있으며,

月令(월령)이 水旺節(수왕절)이라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고서는 水(수)는 더 이상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사시사철의 戊土(무토)를 보는 관점이 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該當(해당)합니다.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寅卯月(인묘월)은 月令(월령) 自體(자체)에서 木(목)이 아주 旺盛(왕성)합니다.

즉 寅月(인월)은 木(목)의 臨官地(임관지)에 該當(해당)하고 卯月(묘월)은 木(목)의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합니다.

이처럼 木(목)이 勢力(세력)을 얻어 旺(왕)해지게 되면 反對(반대)로 土(토)는 旺木(왕목)의 剋制(극제)를 받게 되니 日干(일간) 戊土(무토)가 虛(허)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火(화) 特히(특히) 丙火(병화)를 얻어 虛(허)한 戊土(무토)를 生助(생조)해야 戊土(무토)가 旺木(왕목)을 堪當(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고 水(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滋潤(자윤)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가 있게 됩니다.

정리를 하면 戊土(무토)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火(화) 木(목) 水(수)가 必要(필요)한데, 火(화)는 丙火(병화) 木(목)은 甲木(갑목) 水(수)는 癸水(계수)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官星(관성)인 木(목)은 더 旺(왕)해지고 日干(일간)인 戊土(무토)는 더 약해집니다.

日支(일지)에는 正財(정재)인 子水(자수)를 보아 戊子日柱(무자일주)가 되는데, 子水(자수)는 木(목)을 生(생)하여 官星(관성)을 旺(왕)하게 하여 財官(재관)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祿(녹)인 巳火(사화)를 얻어 日干戊土(일간무토)가 뿌리를 얻고 印星(인성)인 火(화)의 生助(생조)를 얻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刧財(겁재)인 己土(기토)가 있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있어 剋制(극제)가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 癸亥時(계해시) 庚申時(경신시) 辛酉時(신유시) 등은 生時(생시)에서 식재를 얻어 四柱(사주)가 寒濕(한습)해집니다. 火土運(화토운)이 좋을 것입니다.

甲寅時(갑인시) 乙卯時(을묘시)는 財殺(재살)이 太旺(태왕)해지니 火土運(화토운)을 얻어 日干戊土(일간무토)를 도와야 하며,

丙辰時(병진시) 丁巳時(정사시)는 生時(생시)에서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日干戊土(일간무토)를 生(생)함이 좋습니다.

戊午時(무오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午沖(자오충)이 됨이 좋지 못합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20강_2025년 03월 14일(을사년 기묘월 임오일)_임수 묘월생 임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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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20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14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15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임오일(壬午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오(壬午)입니다.

오늘은 임수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壬水(임수)라고 하는 것은 陽水(양수)로서 大海水(대해수)와 같습니다. 大海水(대해수)라고 하는 것은 바다, 江(강), 湖水(호수) 등과 같이 크고 넓은 水(수)로 볼 수 있습니다.

大海水(대해수)인 壬水(임수)는 日干(일간)이 旺(왕)하기만 하면 반드시 七殺(칠살)인 戊土(무토)로써 堤防(제방)을 해야 壬水(임수)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을 抑制(억제)할 수가 있습니다.

萬若(만약)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旺(왕)한 중에 戊土七煞(무토칠살)이 없다고 하면 旺(왕)한 壬水(임수)가 마치 쓰나미를 일으키거나 큰 너울을 일으키는 것과 같습니다.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旺(왕)한 중에 戊土七煞(무토칠살)이 없는 境遇(경우)에는 不得已(부득이) 食傷(식상)인 木(목)으로 泄氣順勢(설기순세)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壬水(임수)의 元來(원래) 用度(용도)로써 쓰이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에 不過(불과)한 것입니다.

問題(문제)는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旺盛(왕성)한데 七殺(칠살)인 戊土(무토)도 없고 食傷(식상)도 없어서 身旺無依(신왕무의)가 되는 것입니다.


日干(일간)이 壬水(임수)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之節(중춘지절)이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것은 仲春(중춘)으로 季節(계절)로는 봄에 該當(해당)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木(목)이 旺盛(왕성)하다는 것을 反對解釋(반대해석)하면 木(목)이 旺(왕)할수록 木剋土(목극토)하니 土(토)는 相對的(상대적)으로 弱(약)해지게 되며,

또 木(목)이 旺盛(왕성)할수록 水(수)를 많이 必要(필요)로 하므로 水(수) 또한 衰竭(쇠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木(목)은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나, 土(토)는 沐浴地(목욕지)에 該當(해당)하여 勢力(세력)이 木(목)에 比(비)하여 弱(약)합니다.

또 水(수)는 卯(묘)에 이르게 되면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니 衰竭(쇠갈)함이 極(극)에 다다랐다 할 것입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壬水(임수)가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傷官格(상관격)에 該當(해당)하며,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傷官(상관)인 木(목)은 旺盛(왕성)하니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이 됩니다.

따라서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라 하더라도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身弱(신약)하게 되니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은 그리 크지 못합니다.

따라서 섣불리 七殺戊土(칠살무토)를 取用(취용)하게 되면 洩氣(설기)가 極甚(극심)한 중에 다시 剋(극)을 받게 되어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切實(절실)한 것은 弱(약)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돕는 것입니다.

여기서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生助(생조)하는 것과, 같은 水(수)인 比刧(비겁)으로 帮身(방신)함이 있는데,

金(금)을 얻게 되면 日干(일간)인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고 木(목)을 制(제)하게 되니 一石二鳥(일석이조)의 利益(이익)이 있게 됩니다.

반면 같은 比刧(비겁)을 얻는다면 日干(일간)을 帮身(방신)하지만 다시 木(목)을 生助(생조)하는 弊端(폐단)이 있습니다.

따라서 比刧(비겁)보다는 印星(인성)으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는 것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서 日干(일간)이 旺(왕)해지거나 比刧(비겁)이 있어 日干(일간)이 勢力(세력)을 얻은 然後(연후)에는 戊土(무토)를 능히 取用(취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네 印星(인성)도 없고 比刧(비겁)도 없는 상황에서 七殺戊土(칠살무토)를 보는 것은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되어 좋지 못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財(편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고, 日支(일지)에는 正財(정재)인 午火(오화)를 보아 壬午日柱(임오일주)가 되니 日干壬水(일간임수)가 極弱(극약)합니다.

月干(월간)의 正官(정관)인 己土(기토)는 壬水(임수)를 濁(탁)하게 할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