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56강_2045년 04월 14일(을축년 경진월 무술일)_무토 진월생 무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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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56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14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27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무술일(戊戌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술(戊戌)입니다.

오늘은 무토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戊土(무토)는 天干十干(천간십간) 중에서 다섯 번째 天干(천간)이며, 五行(오행)으로는 土(토)에 該當(해당)합니다.

戊土(무토)를 다시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該當(해당)하여 陽土(양토)가 되는데,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大槪(대개) 高亢土(고항토)라고 하여 높은 山(산)이나 丘陵(구릉) 또는 넓은 平野(평야)나 平原(평원)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陰土(음토)인 己土(기토)와 같이 작은 槪念(개념)의 土(토)가 아니라 아주 크고 넓은 槪念(개념)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土(토)가 土(토)로써 영활하기 위해서 반드시 必要(필요)한 것은 甲木(갑목)입니다.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이라 하여 소나무, 전나무 등의 큰 나무를 意味(의미)합니다.

아니면 아마존밀림이나 큰 숲을 이루고 있는 森林(삼림)을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萬若(만약)에 戊土(무토)라고 하는 큰 땅이나 山(산)에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없다고 하면 그 땅은 죽은 땅에 不過(불과)하여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자고로 흙 즉 土(토)라고 하는 것은 물기를 머금고 나무와 풀이 자랄 수 있어 萬物(만물)이 깃들어 살 수 있어야 살아 숨쉬는 土(토)가 되는 것입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그 本氣(본기)가 戊土(무토)에 該當(해당)하여 土(토)가 旺盛(왕성)한 季節(계절)입니다.

또 淸明後(청명후) 10日이 지나고 더하여 穀雨節(곡우절)이 지나 下半月(하반월)에 該當(해당)하여 土旺用事(토왕용사)하니 그야말로 土旺節(토왕절)에 該當(해당)합니다.

그래서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建祿格(건록격)은 아니지만 마치 建祿格(건록격)과 같이 旺(왕)합니다.

書(서)에 이르기를 日干(일간)이 臨官地(임관지)나 帝旺地(제왕지)에 生(생)하여 旺(왕)하게 되면 財官(재관)을 任意(임의)로 取用(취용)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日干(일간)은 大槪(대개) 陽干(양간)을 意味(의미)하며, 財官(재관)이라고 하는 것은 正財(정재)나 正官(정관)을 意味(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偏官(편관)과 偏財(편재)를 意味(의미)합니다.

단, 이 또한 千篇一律的(천편일률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日干(일간)에 따라서 四柱(사주)의 구성에 따라서 融通性(융통성)있게 判斷(판단)해야 합니다.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나 日干(일간)이 旺(왕)합니다.

그래서 寅卯月(인묘월)에 戊土(무토)가 태어나게 되면 優先(우선)하여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했지만,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丙火(병화)가 아니라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優先(우선)하여 取用(취용)하여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또 辰月(진월)은 土旺用事(토왕용사)하여 土(토)가 旺(왕)한 반면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은 辰月(진월)이 되면 衰地(쇠지)가 되어 休囚(휴수)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甲木(갑목)만으로는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힘이 不足(부족)하여 癸水(계수)로써 甲木(갑목)을 輔佐(보좌)해야 甲木(갑목)이 능히 戊土(무토)를 疏闢(소벽)할 수 있는 能力(능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七殺甲木(칠살갑목)을 用神(용신)으로 하고 正財癸水(정재계수)로써 七殺(칠살)을 輔佐(보좌)하는 財滋弱殺格(재자약살격)이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月干(월간)에 食神(식신)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乙木(을목)을 合去(합거)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이 淸(청)하지 못합니다.

萬若(만약) 生時(생시)게 癸丑時(계축시)나 癸亥時(계해시)가 되면 이때는 正財格(정재격)이 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에서 丑土(축토)를 보아 土(토)가 더욱 旺(왕)해지고,

日支(일지)에서 다시 戌土(술토)를 보아 戊戌日柱(무술일주)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辰土(진토)와 辰戌沖(진술충)이 됩니다.

土沖(토충)은 朋沖(붕충)으로 土(토)가 弱(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土(토)가 더욱 왕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8강_2025년 04월 11일(을사년 경진월 경술일)_경금 진월생 경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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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8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11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14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경술일(庚戌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술(庚戌)입니다.

오늘은 경금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庚金(경금)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金(금)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는 陽(양)이니 陽金(양금)에 該當(해당)합니다.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쉽게 말해서 무쇠, 쇠덩이 등에 比喩(비유)를 하며 陰金(음금)인 辛金(신금)과는 달리 거칠고 녹슬고 頑惡(완악)하고 차가운 原鐵(원철)과 같습니다.

이러한 庚金(경금)은 반드시 火(화)로써 녹이거나 불려서 製鍊(제련)을 해야 호미, 도끼, 솥 또는 큰 梵鐘(범종), 名劍(명검) 등을 만들어 쓸 수가 있습니다.

萬若(만약) 庚金(경금)이 火(화)가 없다면 鍛鍊(단련)을 할 수 없어 庚金(경금)의 본연의 用度(용도)로 쓸 수가 없습니다.

庚金(경금)을 火(화)로써 製鍊(제련)을 한다고 했는데 이때 必要(필요)한 火(화)는 陽和(양화)인 丙火(병화)가 아니라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勿論(물론) 丙火(병화)의 쓰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칠고 頑惡(완악)한 庚金(경금)을 實質的(실질적)으로 製鍊(제련)할 수 있는 功力(공력)은 丁火(정화)에 있습니다.


庚金(경금)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이 비록 土旺節(토왕절)이기는 하나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에 속하며, 東方(동방)은 봄으로서 木(목)이 旺(왕)한 季節(계절)입니다.

또 辰月(진월)은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는데,

淸明節(청명절)부터 穀雨前(곡우전)까지인 上半月(상반월)은 乙木(을목)과 癸水(계수)가 司令(사령)하는 때이므로 아직 전월인 卯月(묘월)의 木旺餘氣(목왕여기)가 남아있습니다.

反面에(반면에) 穀雨節(곡우절)부터 立夏前(입하전)까지는 戊土(무토)가 司令(사령)하는 때이므로 土(토)가 旺盛(왕성)한 시기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庚金(경금)이 辰月(진월)에 태어났어도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의 看法(간법)이 같지 않습니다.

庚金(경금)이 上半月(상반월)에 태어나게 되면 木(목)의 旺(왕)한 氣運(기운)이 남아있으므로 卯月(묘월)과 같이 論(논)해야 하며,

庚金(경금)이 下半月(하반월)에 태어나게 되면 이때는 그야말로 土(토)가 旺(왕)한 것으로 論(논)해야 하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生時(생시)가 癸未時(계미시)가 되면 이때는 傷官格(상관격)이 되고, 戊寅時(무인시)가 되면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偏印(편인)인 戌土(술토)를 보아 月支(월지)의 辰土(진토)와 辰戌沖(진술충)이 되어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며,

더하여 年支(년지)에서 巳火(사화)를 보아 水(수)가 不足(부족)합니다.

月干(월간)의 庚金(경금)은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하여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52강_2045년 04월 10일(을축년 경진월 갑오일)_갑목 진월생 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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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5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10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23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갑오일(甲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오(甲午)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甲木(갑목)은 陽木(양목)으로 大林木(대림목)에 該當(해당)합니다.

甲木(갑목)은 基本的(기본적)으로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活用(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木賊(목적)입니다.

다음으로 甲木(갑목) 또한 木(목) 즉 나무에 該當(해당)하므로 陰木(음목)인 乙木(을목)과 같이 꽃을 피우는 用度(용도)도 있습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늦봄에 該當(해당)하며,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寅月(인월)과 卯月(묘월)에 臨官地(임관지)와 帝旺地(제왕지)를 지나 衰地(쇠지)에 該當(해당)하여 목의 氣運(기운)이 점차 衰竭(쇠갈)해지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辰月(진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에 속하므로 地支(지지)로 다시 寅木(인목)이나 卯木(묘목) 등을 보면 衰竭(쇠갈)한 木(목)이라고 해도 다시 生旺(생왕)해질 수 있음을 銘心(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甲木(갑목)이 辰月(진월)에 태어났는데 다시 木(목)을 보아 日干(일간)이 旺(왕)해지게 되면 이때는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동량지목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萬若(만약) 辰月(진월)의 甲木(갑목)이 比肩(비견)이나 刧財(겁재)를 얻지 못한다고 해도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甲木(갑목)이 衰竭(쇠갈)하기 때문에 火(화)를 보기 보다는 印星(인성)인 壬水(임수)가 있어 庚金(경금)의 氣運(기운)을 洩(설)하여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하게 되면 甲木(갑목)의 잎과 줄기가 마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辰月(진월)의 甲木(갑목)이 火(화)를 取用(취용)하지 않고 壬水(임수)를 쓰는 또 하나의 理由(이유)는 辰月(진월)은 子月(자월)에 始生(시생)한 一陽(일양)이 五陽(오양)에 이른 시점이므로 調候(조후)의 用度(용도)가 그리 크지 않으며,

火(화)를 取用(취용)하게 되면 오히려 用神(용신)인 金(금)을 破剋(파극)하고, 衰竭(쇠갈)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는 弊端(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財(정재)인 丑土(축토)를 보아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다시 財星(재성)인 土(토)가 旺(왕)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偏官(편관)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財煞太旺(재살태왕)이 되나, 年干(년간)에 乙木(을목)이 있어 乙庚合(을경합)으로 羈絆(기반)이 되니 日干甲木(일간갑목)을 剋害(극해)하지는 못합니다.

日支(일지)에는 傷官(상관)인 午火(오화)를 보아 甲午日柱(갑오일주)가 되니 弱(약)한 甲木(갑목)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7강_2025년 04월 10일(을사년 경진월 기유일)_기토 진월생 기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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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10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13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己土(기토)를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는 土(토) 즉 흙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나누면 陰(음)에 속하여 己土(기토)는 陰土(음토)가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 또는 盆土(분토)와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텃밭이나 논, 화분에 담긴 흙을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와는 다릅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進氣(진기)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高亢(고항)하고 厚重(후중)합니다.

그래서 戊土(무토)는 日干(일간)이 旺(왕)하다 싶으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高亢(고항)하고 厚重(후중)한 戊土(무토)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反面에(반면에)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高亢(고항)하지도 厚重(후중)하지도 않습니다. 陰干(음간)인 己土(기토)는 蓄藏(축장)하고 退氣(퇴기)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官星(관성)으로 疎土(소토)하고 疏闢(소벽)하기보다는 調候(조후)를 맞추는 것이 더 重要(중요)합니다.


己土(기토)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該當(해당)합니다.

辰月(진월)이라고 하는 것은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면서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 時期(시기)에 該當(해당)합니다.

그래서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旺(왕)해지기 때문에 먼저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하고 癸水(계수)로써 潤土(윤토)하게 되면 富貴(부귀)를 얻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命式(명식)의 日干(일간)인 己土(기토)는 같은 土(토)에 該當(해당)해도 戊土(무토)와는 다릅니다.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戊土(무토)는 進氣(진기)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고 高亢(고항)하며 厚重(후중)하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먼저 取用(취용)해야 하지만,

陰干(음간)인 己土(기토)는 厚重(후중)하지도 高亢(고항)하지도 않으며 戊土(무토)에 比(비)하여 衰竭(쇠갈)하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먼저 取(취)하기보다는 火(화)를 取用(취용)하여 己土(기토)를 따뜻하게 하고, 다음으로 水(수)를 취하여 潤土(윤토)함이 重要(중요)합니다.

火(화)와 癸水(계수)가 있은 然後(연후)에 다시 木(목)이 있게 되면 田園(전원)에 穀食(곡식)이나 花草(화초) 등이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되며, 物像(물상)으로 보면 논밭에 穀食(곡식)이나 花草(화초)가 심어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정리를 하면 己土(기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辰中에(진중에)는 七殺(칠살)인 乙木(을목)과 偏財(편재)인 癸水(계수)가 이미 있습니다.

또 辰月(진월) 중 上半月(상반월)은 아직 木旺餘氣(목왕여기)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火(화)를 取用(취용)하여 己土(기토)를 溫土(온토)하고 水(수)로써 潤土(윤토)하게 되면 己土(기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火(화)와 水(수)가 있은 然後(연후)에 木(목)이 있게 되면 五穀百果(오곡백과)나 花草(화초)가 잘 자랄 수 있는 沃土(옥토)가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生時(생시)가 癸酉時(계유시)가 되면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酉金(유금)을 보아 月支(월지)의 辰土(진토)와 辰酉合金(진유합금)하여 金(금)이 勢力(세력)을 얻고 土(토)가 弱(약)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傷官(상관)이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을 傷官合殺(상관합살)하니 乙木(을목)이 日干己土(일간기토)를 剋(극)하지 못합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印(정인)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己土(일간기토)를 生(생)하고 陰濕(음습)함을 調節(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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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51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9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22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계사일(癸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사(癸巳)입니다.

오늘은 계수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癸水(계수)를 보면 陰水(음수)로서 雨露水(우로수)와 같습니다.

雨露水(우로수)의 癸水(계수)는 항상 맑고 깨끗함을 좋아하며, 濁水(탁수)가 되는 것을 가장 꺼립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물을 마실 때 물이 깨끗하고 악취가 나면 음용수로서 쓸 수가 업습니다.

癸水(계수)를 생각할 때는 항상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물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이라고 하는 것은 고여 있게 되면 썩고 이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大海水(대해수)인 壬水(임수)는 自體(자체)가 큰물이므로 스스로 自淨能力(자정능력)이 있을 수 있으나,

癸水(계수)는 작은 물 즉 이슬, 내리는 비, 옹달샘 같은 물이라 고이면 바로 썩거나 蒸發(증발)되어 사라질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癸水(계수)는 사시사철을 莫論(막론)하고 癸水(계수)를 생해줄 金(금)이 있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癸水(계수)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게 되면 마치 지하 수백미터에서 巖盤(암반)을 뚫고 생수가 솟구쳐 흐르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으면 물이 고이지 않고 계속 흐르게 되니 맑고 깨끗한 癸水(계수)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癸水(계수)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입니다.

四季月(사계월)인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은 모두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季節(계절)의 深淺(심천)을 살펴야 합니다.

辰月(진월) 또한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五行(오행)의 旺衰(왕쇠)를 살펴야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오류가 없을 것입니다.

辰月(진월)을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면, 淸明節(청명절)부터 穀雨前(곡우전)까지를 上半月(상반월)로 볼 수 있고, 穀雨(곡우)부터 立夏前(입하전)까지는 下半月(하반월)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달리 淸明後(청명후) 10日까지를 上半月(상반월) 그 以後(이후)를 下半月(하반월)로 보는 見解(견해)도 있습니다.

上半月(상반월)은 아직 전월의 木旺餘氣(목왕여기)와 水(수)의 氣運(기운)이 남아 있으나,

下半月(하반월)은 戊土(무토)가 司令(사령)하기 때문에 土(토)가 旺(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癸水(계수)가 辰月(진월)에 태어나더라도 上半月(상반월)에 태어났느냐 또는 下半月(하반월)에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달리 看命(간명)을 해야 합니다.

癸水(계수)가 上半月(상반월)에 태어나게 되면 土(토)가 旺(왕)한 것이 아니라 乙木(을목)과 癸水(계수)가 司令(사령)하므로 癸水(계수)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丙火(병화)를 먼저 取用(취용)하고 다음으로 印星(인성)인 金(금)을 取用(취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癸水(계수)가 辰月(진월)의 下半月(하반월)에 태어나게 되면 이때는 官星(관성)인 戊土(무토)가 司令(사령)하게 되어 자칫 埋金(매금)의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가장 먼저 庚金(경금)이나 辛金(신금)을 取用(취용)하여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을 마련하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오늘은 淸明後(청명후) 11일째 되는 날입니다. 비록 穀雨(곡우)는 아니지만 淸明後(청명후) 10일이 지났기 때문에 土(토)가 旺(왕)한 것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는 것이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다시 偏官(편관)인 丑土(축토)를 보아 身弱(신약)한 중에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正財(정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癸巳日柱(계사일주)가 되는데, 巳火(사화)는 陰濕(음습)함을 調節(조절)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月干(월간)에 正印(정인)인 庚金(경금)인 透出(투출)하여 癸水(계수)를 생할 것 같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하니 貪合忘生(탐합망생)하여 水(수)를 生(생)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6강_2025년 04월 09일(을사년 경진월 무신일)_무토 진월생 무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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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6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9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12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무신일(戊申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신(戊申)입니다.

오늘은 무토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은 暮春(모춘)으로 늦봄에 該當(해당)합니다.

四季節(사계절)로 보면 寅卯辰(인묘진)은 봄에 該當(해당)하고, 巳午未(사오미)는 여름에 該當(해당)하며, 申酉戌(신유술)은 가을에 該當(해당)하고, 亥子丑(해자축)은 겨울에 該當(해당)합니다.

여기서 辰戌丑未(진술축미)는 각각 季節(계절)은 끝을 意味(의미)하며 다음 季節(계절)로 이어지는 교량역할을 합니다.

辰月(진월)은 봄의 마지막으로 季春(계춘)로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換節期(환절기)이며,

未月(미월)은 여름의 마지막으로 季夏(계하)이며 가을로 이어지는 換節期(환절기)에 該當(해당)합니다.

戌月(술월)은 가을의 마지막으로 季秋(계추)로서 겨울로 이어지는 換節期(환절기)이며,

丑月(축월)은 겨울의 마지막으로 季冬(계동)이며 봄으로 이어지는 換節期(환절기)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辰戌丑未(진술축미)는 모두 그 本氣(본기)가 戊土(무토) 또는 己土(기토)로서 土(토)가 旺盛(왕성)한 季節(계절)입니다.

그래서 戊土(무토)나 己土(기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마치 建祿格(건록격)과 같이 아주 旺(왕)한 命式(명식)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辰月(진월)을 볼 때 重要(중요)한 점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陽(양)이 辰(진)에 이르게 되면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하게 되어 陽(양)의 氣運(기운)이 昇(승)하다는 것입니다.


命式(명식)의 日干(일간)을 보면 戊土(무토)에 該當(해당)합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土(토)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는 陽(양)에 속하니 陽土(양토)에 該當(해당)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아주 높은 山(산)이나 아주 넓은 平野(평야), 平原(평원) 등을 意味(의미)합니다.

이렇게 높은 山(산)이나 山脈(산맥) 또는 平原(평원)은 물이 있고 나무가 있어 울창한 숲이나 穀食(곡식)이 가득한 穀倉地帶(곡창지대)를 이루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모든 萬物(만물)이 자생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根本(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戊土(무토)는 肥沃(비옥)하고 適當(적당)한 濕氣(습기)가 있으며 따뜻한 햇볕이 있어야 살아있는 흙, 살아있는 土(토)로서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萬若(만약) 드넓은 토지에 물이 없게 되면 메말라 죽은 땅이 될 것이며, 햇볕이 들지 않으면 凍土(동토)가 되거나 陰濕(음습)한 땅이 되어 이 또한 萬物(만물)이 滋生(자생)함에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고로 戊土(무토)라고 하는 것은 나무가 있어 숲을 이루고, 물이 있어 나무와 흙이 촉촉하게 潤濕(윤습)되고 햇볕이 있어 溫氣(온기)를 얻게 되면 모든 萬物(만물)이 스스로 자랄 수 있는 沃土(옥토)가 될 것입니다.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비록 季春(계춘)에 該當(해당)하나 土旺節(토왕절)이므로 日干(일간)인 戊土(무토)가 아주 旺盛(왕성)합니다.

戊土(무토)가 寅月(인월)이나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官殺(관살)이 旺盛(왕성)하게 되어 身弱官旺(신약관왕) 또는 身弱殺旺(신약살왕)한 命(명)이 됩니다.

그래서 戊土(무토)가 寅月(인월)이나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必要(필요)한 것이 火(화)가 있어 官殺(관살)과 日干(일간)사이를 通關(통관)하여 官印相生(관인상생) 또는 殺印相生(살인상생)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水(수)가 있어 戊土(무토)를 潤濕(윤습)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마치 建祿月(건록월)에 태어난 것과 같이 日干(일간)인 戊土(무토)가 아주 旺(왕)합니다.

따라서 이때는 火(화)로서 旺(왕)한 日干(일간)을 生(생)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또 辰月(진월)은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 狀態(상태)이므로 調候(조후)의 必要性(필요성)도 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辰月(진월)에 태어나는 戊土(무토)는 가장 먼저 甲木(갑목)이 있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水(수)가 있어 土(토)를 滋潤(자윤)하고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하게 되면 旺(왕)한 戊土(무토)가 큰 숲을 이루니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水(수)의 用度(용도)는 戊土(무토)를 滋潤(자윤)하여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함에 있습니다.

辰月(진월)은 甲木(갑목)에 比(비)하여 戊土(무토)가 旺(왕)하므로 身旺殺弱(신왕살약)한 命(명)이 됩니다.

따라서 水(수)로서 弱(약)한 七殺甲木(칠살갑목)을 生助(생조)하는 財滋弱殺格(재자약살격)이 되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生時(생시)가 癸丑時(계축시)나 癸亥時(계해시)가 되면 이때는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月干(월간)에 食神(식신)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申金(신금)을 보아 戊申日柱(무신일주)가 되니 辰月(진월)이라도 日干戊土(일간무토)가 洩氣(설기)가 되며, 萬若(만약) 임지시가 되면 신지진수국이 되어 寒濕(한습)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印(편인)인 巳火(사화)가 있어 戊土(무토)를 生(생)하고 陰濕(음습)함을 調節(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50강_2045년 04월 08일(을축년 경진월 임진일)_임수 진월생 임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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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50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8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21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임진일(壬辰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진(壬辰)입니다.

오늘은 임수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壬水(임수)를 보면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속하며,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 區分(구분)하면 水(수)에 속하니 壬水(임수)는 陽水(양수)가 됩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大海水(대해수)라 하여 큰 바다나, 江(강), 호수와 같습니다.

즉 壬水(임수)는 작고 얕은 물이 아니라 크고 깊은 물에 該當(해당)합니다.

이러한 큰물은 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소용돌이가 치거나, 波濤(파도)나 너울이 되거나, 쓰나미가 되어 큰 被害(피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를 두고 壬水(임수)가 冲奔(충분)한다고 表現(표현)합니다. 壬水(임수)는 旺(왕)하면 旺(왕)할수록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 충분하는 性質(성질)을 統制(통제)해야 합니다.

壬水(임수)가 旺(왕)하여 冲奔(충분)하는데 이를 制御(제어)하지 못하면 큰 波濤(파도)나 너울이 마을을 덮치는 것과 같으며, 쓰나미가 일어나 해안가의 도시에 큰 被害(피해)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壬水(임수)의 冲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을 制御(제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七殺(칠살)인 戊土(무토)입니다.

大槪(대개) 官星(관성) 중에서 正官(정관)은 좋은 것으로 보고, 偏官(편관)인 七殺(칠살)은 좋지 못한 것으로 보는데 陽干(양간)인 壬水(임수)는 正官(정관)인 己土(기토)로는 堤防(제방)할 수 없고 오히려 己土濁壬(기토탁임)이 되어 壬水(임수)를 濁(탁)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러나 戊土(무토)는 乾土(건토)이며 旺土(왕토)이므로 沙水同流(사수동류)가 되지 않고 능히 旺强(왕강)한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하여 制御(제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四柱(사주)를 보아 壬水(임수)가 旺(왕)하다고 하면 반드시 戊土(무토)가 있는가를 살피고, 戊土(무토)가 없다고 하면 不得已(부득이) 木(목)을 얻어 旺水(왕수)를 泄氣順勢(설기순세)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木(목)이 있어 壬水(임수)를 泄氣順勢(설기순세)하더라도 戊土(무토)로 堤防(제방)하는 것에 比(비)하여 四柱(사주)의 局勢(국세)는 크지 못합니다.


壬水(임수)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該當(해당)합니다.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土(토)는 辰月(진월)에 마치 建祿格(건록격)과 같이 旺盛(왕성)한 反面에(반면에),

水(수)는 진에 이르게 되면 墓庫(묘고)에 該當(해당)하여 비록 月令(월령)에 通根(통근)한다고 하더라도 衰竭(쇠갈)한 狀態(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日干(일간)은 衰竭(쇠갈)하여 弱(약)하고 土(토)는 旺盛(왕성)하니 이름하여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命(명)이 됩니다.

단, 日干(일간)인 壬水(임수)가 月令(월령)에 通根(통근)을 하여 微弱(미약)하나마 根氣(근기)는 있는 상황이므로 먼저는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여 土(토)를 制(제)하는 것이 重要(중요)하며,

다음으로는 金(금)을 얻어 弱(약)한 壬水(임수)의 水源(수원)을 마련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는 食神(식신)인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여 七殺(칠살)을 制(제)하는 것이니 食神制殺(식신제살)이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傷官格(상관격)이 됩니다.

단,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의 旺土(왕토)를 濕木(습목)인 乙木(을목)으 制(제)하기는 어렵습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官(정관)인 丑土(축토)를 보아 土가 더욱 旺(왕)해지고, 日支(일지)에 다시 辰土(진토)를 보아 壬辰日柱(임진일주)가 되니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土가 더욱 旺(왕)해지게 되니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偏印(편인)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旺(왕)한 土(토)의 氣運(기운)을 설하여 日干壬水(일간임수)를 生(생)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될 것 같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하니 貪合忘生(탐합망생)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7일 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5강_2025년 04월 08일(을사년 경진월 정미일)_정화 진월생 정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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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5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8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11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정미일(丁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정미(丁未)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丁火(정화)라고 하는 것은 丙火(병화)와 같이 五行(오행)으로는 火(화)에 속하나 陽(양)이 아닌 陰火(음화)에 該當(해당)합니다.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丙火(병화)와 대비되는 것으로 丙火(병화)가 太陽之火(태양지화)라고 하면 丁火(정화)는 달, 燈燭火(등촉화)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火(태양화)로서 스스로 發光(발광), 發熱(발열)할 수 있어 印星(인성)인 木(목)은 도움은 丙火(병화)가 弱(약)한 境遇(경우)가 아니고서는 크게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反面에(반면에) 丁火(정화)는 스스로 發光(발광), 發熱(발열)할 수 없고 반드시 正印(정인)인 甲木(갑목)이 있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해야지만 丁火(정화)의 불꽃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印星(인성)의 影響力(영향력)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丁火(정화)는 사시사철을 莫論(막론)하고 印星(인성)이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重要(중요)하며, 印星(인성) 중에서도 濕木(습목)인 乙木(을목)보다는 甲木(갑목)이 丁火(정화)를 引丁(인정)하는데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土旺節(토왕절)이자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基本的(기본적)으로 土(토)가 旺盛(왕성)한 季節(계절)이지만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區分(구분)하여 살펴보아야 합니다.

上半月(상반월)은 淸明節(청명절)부터 穀雨前(곡우전)까지를 말하는데 이때는 辰(진)의 地藏干(지장간) 중에서 乙木(을목)과 癸水(계수)가 司令(사령)하는 때이므로 마치 卯月(묘월)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反面에(반면에) 下半月(하반월)은 穀雨節(곡우절)부터 立夏前(입하전)까지를 말하는데 이때는 그야말로 戊土(무토)가 司令(사령)하기 때문에 土旺(토왕)한 때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丁火(정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도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의 四柱(사주)보는 법이 조금은 差異(차이)가 있습니다.

丁火(정화)가 辰月(진월)의 上半月(상반월)에 生(생)하게 되면 木(목)의 餘氣(여기)가 아직 남아있어 卯月(묘월)과 같으므로 가장 먼저 必要(필요)한 것은 庚金(경금)이며 다음으로 甲木(갑목)으로 輔佐(보좌)해야 합니다.

反面에(반면에) 丁火(정화)가 辰月(진월)의 下半月(하반월)에 生(생)하게 되면 이때는 傷官(상관)인 土(토)가 旺盛(왕성)하기 때문에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이 過洩(과설)되므로 먼저 必要(필요)한 것은 印星(인성)인 甲木(갑목)이 있어 旺土(왕토)를 制(제)하고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해야 합니다.

甲木(갑목)을 얻은 然後(연후)에는 庚金(경금)이 있는지를 찾아 劈甲引丁(벽갑인정)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 수 있을 것입니다.

단, 甲木(갑목)과 庚金(경금)이 있다고 해도 서로 貼身(첩신)되는 것은 좋지 못할 것이며, 다시 丁火(정화)가 있어 庚金(경금)을 破(파)하는 것도 마땅치 못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生時(생시)게 癸卯時(계묘시)면 偏官格(편관격), 戊申時(무신시)면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이 됩니다.

土旺節(토왕절)에 乙木(을목)은 旺(왕)한 土(토)를 제할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日支(일지)에 다시 未土(미토)를 보아 丁未日柱(정미일주)가 되니 日干丁火(일간정화)는 弱(약)하고 食傷(식상)인 土(토)가 旺(왕)합니다.

月干(월간)에는 正財(정재)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서로 貪合(탐합)하여 쓰임이 없습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刧財(겁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丁火(일간정화)가 通根(통근)하여 身弱(신약)은 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49강_2045년 04월 07일(을축년 경진월 신묘일)_신금 진월생 신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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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49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7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20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신묘일(辛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신묘(辛卯)입니다.

오늘은 신금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辛金日干(신금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辛金(신금)을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 중에서는 金(금)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에 속하니 陰金(음금)이 됩니다.

陰金(음금)인 辛金(신금)은 같은 金(금)이라도 陽金(양금)인 庚金(경금)과는 다릅니다.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頑鐵金(완철금)이라고 하여 아직 火(화)로써 鍛鍊(단련)을 하지 않은 原鐵(원철)이라고 하면,

陰金(음금)인 辛金(신금)은 이미 火(화)로써 鍛鍊(단련)을 마친 金(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庚金(경금)은 거칠고 투박하고 강하고 차가운 金(금)이라고 하면, 辛金(신금)은 부드럽고 온유하며 따뜻한 金(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庚金(경금)은 火(화)로써 鍛鍊(단련)을 해야 用度(용도)가 생긴다고 하면, 辛金(신금)은 火(화)로써 鍛鍊(단련)하기보다는 水(수)로써 淘洗珠玉(도세주옥)하여 반짝반짝 빛을 내야 辛金(신금)으로서의 眞價(진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辛金(신금)은 사시사철 壬水(임수)가 있어야 貴(귀)를 논할 수 있는 것입니다.


辛金(신금)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該當(해당)합니다.

또 辰月(진월)은 그 本氣(본기)가 戊土(무토)가 되니 土(토)가 旺盛(왕성)한 때이기도 합니다.

辛金立場(신금입장)에서 辰月(진월)을 보게 되면 胞胎法上(포태법상) 養地(양지)에 該當(해당)하여 아직은 그 氣勢(기세)가 크지 못합니다.

그러나 辰月(진월)의 土(토)는 未土(미토)나 戌土(술토)와는 달리 地藏干(지장간)에 癸水(계수)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에 該當(해당)하여 능히 辛金(신금)을 生助(생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辛金(신금)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 自體(자체)는 養地(양지)에 該當(해당)하여 微弱(미약)하나 正印(정인)인 辰土(진토)의 生助(생조)를 받아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命(명)이 됩니다.

따라서 辛金(신금)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아야 할 것이 壬水(임수)입니다.

壬水(임수)가 있어야 辛金(신금)을 淘洗珠玉(도세주옥)하여 辛金(신금)의 價値(가치)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甲木(갑목)으로 壬水(임수)를 輔佐(보좌)해야 합니다.

壬水(임수)가 用神(용신)이라 甲木(갑목)이 있으면 用神(용신)의 氣運(기운)을 甲木(갑목)이 洩氣(설기)하여 忌神(기신)이 될 것 같으나,

月令(월령)이 辰月(진월)이므로 자칫 土(토)가 日干(일간)인 辛金(신금)을 汚金(오금) 또는 土厚埋金(토후매금)할 수 있으며 壬水(임수)를 濁(탁)하게 할 수 있으니 甲木(갑목)이 있으면 日干(일간)이 埋金(매금)되는 것과 壬水(임수)가 濁(탁)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辛金(신금)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먼저는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고 甲木(갑목)으로 輔佐(보좌)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좋은 配合(배합)을 이루게 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生時(생시)가 癸巳時(계사시)가 되면 이때는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卯木(묘목)을 보아 辛卯日柱(신묘일주)가 되는데, 卯辰(묘진)으로 準方合(준방합)이 되어 木(목)이 왕해집니다.

生時(생시)가 庚寅時(경인시)가 되면 地支(지지)로 寅卯辰方合(인묘진방합)을 完全(완전)히 갖추어 財星(재성)이 매우 왕해집니다.

年支(년지)에는 偏印(편인)인 丑土(축토)를 보아 日干辛金(일간신금)이 뿌리를 얻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庚金(경금)이 있어 年支(년지)의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하니 庚金(경금)으로서의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4강_2025년 04월 07일(을사년 경진월 병오일)_병화 진월생 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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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7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10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병오일(丙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오(丙午)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丙火(병화)를 보면 五行(오행)으로는 火(화)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속합니다.

즉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陽火(양화)에 該當(해당)하는데, 大槪(대개) 太陽之火(태양지화) 즉 하늘의 太陽(태양)에 比喩(비유)를 합니다.

太陽火(태양화)인 丙火(병화)는 陽中(양중)의 陽(양)으로서 가장 밝고 맑고 강렬한 빛과 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丙火(병화)는 自身(자신)이 가지고 있는 빛과 열을 世上萬物(세상만물)에 보내고 世上(세상)의 모든 萬物(만물)은 그 빛과 열을 가지고 生命(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太陽(태양)이 없다고 하면 世上(세상)은 온기가 없어 얼게 되니 萬物(만물)은 絶滅(절멸)하고 말 것입니다.

丙火(병화)는 陽中至尊(양중지존)으로서 自身(자신)의 빛과 열이 더욱 강렬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취하여 自身(자신)의 빛을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反面에(반면에) 丙火(병화)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自身(자신)의 빛을 가리는 것인데 戊土(무토)나 己土(기토)를 보게 되면 晦氣無光(회기무광)이라고 하여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게 됩니다.

丙火(병화)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七殺壬水(칠살임수)가 旺盛(왕성)한 때에는 甲木(갑목)이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이는 身弱殺旺(신약살왕)한 중에 印星(인성)인 甲木(갑목)으로 通關相生(통관상생)하는 것이니 殺印相生(살인상생)이 될 것입니다.

反面에(반면에) 丙火(병화)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 日干(일간)은 旺(왕)하고 七殺壬水(칠살임수)가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財星(재성)인 金(금)을 取(취)하여 弱(약)한 壬水(임수)를 도와야 합니다.

이는 日干(일간)이 旺(왕)하여 弱(약)한 七殺壬水(칠살임수)로 日干(일간)을 制御(제어)하기가 어려우니 財星(재성)으로 七殺(칠살)을 도와 七殺(칠살)의 氣運(기운)을 生助(생조)하는 것이므로 財滋弱殺(재자약살)이 됩니다.

丙火(병화)는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고서는 戊土(무토)를 用神(용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가 없습니다.

그런데 丙火日干(병화일간)이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取用(취용)하는데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形成(형성)하거나 水旺(수왕)한 중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여 旺(왕)한 壬水(임수)를 制(제)해야 합니다.

이는 日干(일간)이 勢力(세력)이 있는 중에 七殺壬水(칠살임수)가 旺(왕)하여 戊土(무토)로 制(제)하는 것이므로 食神制殺(식신제살)이 됩니다.

이 境遇(경우) 己土(기토)로서는 制殺(제살)할 수 없으며 오히려 濁水(탁수)를 만들 뿐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季春(계춘) 즉 늦봄으로 戌月(술월) 丑月(축월) 未月(미월)과 함께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입니다.

勿論(물론)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은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봐야 하겠지만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이 本氣(본기)는 戊土(무토) 또는 己土(기토)에 該當(해당)하여 土(토)가 旺(왕)하다는 것은 基本的(기본적)인 特徵(특징)이 될 것입니다.

그중에서 辰月(진월)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陽(양)이 五陽(오양)에 進氣(진기)하는 시기에 該當(해당)하여 陽(양)의 氣運(기운)이 弱(약)하지 않습니다.

즉 丙火(병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라 洩氣(설기)가 極甚(극심)하여 매우 弱(약)할 것 같으나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 때이므로 결코 弱(약)하다고 봐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丙火日干(병화일간)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卯月(묘월)과 마찬가지로 먼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더라도 능히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堪當(감당)할 餘力(여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辰月(진월)은 土旺節(토왕절)에 該當(해당)하기 때문에 비록 戊己土(무기토)가 透出(투출)하지 않았다고 해도 丙火(병화)의 빛을 晦氣無光(회기무광)할 憂慮(우려)가 있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취하여 土(토)가 丙火(병화)를 晦光(회광)함을 防備(방비)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이 맑아지게 됩니다.

結論的(결론적)으로 丙火(병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먼저는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고 다음으로 甲木(갑목)으로 輔佐(보좌)하는 것으로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룬다고 하면 丙火(병화)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단, 月干(월간)에 偏財(편재)인 庚金(경금)과 合去(합거)가 되니 火(화)를 生(생)하지 못합니다.

年支(년지)에서는 祿(녹)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丙火(일간병화)가 뿌리를 얻고,

日支(일지)에서 다시 午火(오화)를 보아 丙午日柱(병오일주)가 되지 日干丙火(일간병화)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5일 토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48강_2045년 04월 06일(을축년 경진월 경인일)_경금 진월생 경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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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48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6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9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경인일(庚寅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인(庚寅)입니다.

오늘은 경금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庚金(경금)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金(금)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는 陽(양)이니 陽金(양금)에 該當(해당)합니다.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쉽게 말해서 무쇠, 쇠덩이 등에 比喩(비유)를 하며 陰金(음금)인 辛金(신금)과는 달리 거칠고 녹슬고 頑惡(완악)하고 차가운 原鐵(원철)과 같습니다.

이러한 庚金(경금)은 반드시 火(화)로써 녹이거나 불려서 製鍊(제련)을 해야 호미, 도끼, 솥 또는 큰 梵鐘(범종), 名劍(명검) 등을 만들어 쓸 수가 있습니다.

萬若(만약) 庚金(경금)이 火(화)가 없다면 鍛鍊(단련)을 할 수 없어 庚金(경금)의 본연의 用度(용도)로 쓸 수가 없습니다.

庚金(경금)을 火(화)로써 製鍊(제련)을 한다고 했는데 이때 必要(필요)한 火(화)는 陽和(양화)인 丙火(병화)가 아니라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勿論(물론) 丙火(병화)의 쓰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칠고 頑惡(완악)한 庚金(경금)을 實質的(실질적)으로 製鍊(제련)할 수 있는 功力(공력)은 丁火(정화)에 있습니다.


庚金(경금)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이 비록 土旺節(토왕절)이기는 하나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에 속하며, 東方(동방)은 봄으로서 木(목)이 旺(왕)한 季節(계절)입니다.

또 辰月(진월)은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는데,

淸明節(청명절)부터 穀雨前(곡우전)까지인 上半月(상반월)은 乙木(을목)과 癸水(계수)가 司令(사령)하는 때이므로 아직 전월인 卯月(묘월)의 木旺餘氣(목왕여기)가 남아있습니다.

反面에(반면에) 穀雨節(곡우절)부터 立夏前(입하전)까지는 戊土(무토)가 司令(사령)하는 때이므로 土(토)가 旺盛(왕성)한 시기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庚金(경금)이 辰月(진월)에 태어났어도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의 看法(간법)이 같지 않습니다.

庚金(경금)이 上半月(상반월)에 태어나게 되면 木(목)의 旺(왕)한 氣運(기운)이 남아있으므로 卯月(묘월)과 같이 論(논)해야 하며,

庚金(경금)이 下半月(하반월)에 태어나게 되면 이때는 그야말로 土(토)가 旺(왕)한 것으로 論(논)해야 하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寅木(인목)일 보아 庚寅日柱(경인일주)가 되는데, 辰月(진월)이라도 準方合(준방합)이 이루어지면 財星(재성)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 正印(정인)인 丑土(축토)를 보아 日干(일간)경근이 뿌리를 얻습니다.

月干(월간)의 比肩(비견)인 庚金(경금)은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羈絆(기반)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3강_2025년 04월 06일(을사년 경진월 을사일)_을목 진월생 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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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6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9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을사일(乙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사(乙巳)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陰木(음목)으로 花草(화초)나 훼목과 같습니다.

花草(화초)나 卉木(훼목)과 같은 乙木(을목)은 陽干(양간)인 甲木(갑목)과 달라서 그리 旺衰(왕쇠)에 敏感(민감)하지 않습니다.

또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卉木(훼목)과 같아서 甲木(갑목)과 같이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따라서 不得已(부득이)한 境遇(경우)를 除外(제외)하고는 庚金(경금)이나 辛金(신금)을 보면 乙木(을목)이 傷害(상해)를 입을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官殺(관살)인 金(금)을 보면 반드시 火(화)로써 제하거나 水(수)로써 通關相生(통관상생)해야 합니다.


乙木(을목)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土(토)가 旺盛(왕성)한 季節(계절)인 것도 重要(중요)하지만, 絶對(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陽(양)이 辰(진)에 이르게 되면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다는 것입니다.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 다는 것은 그만큼 氣溫(기온)이 上昇(상승)하여 따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辰月(진월)에 태어났는데 火(화)가 없다고 해서 寒濕(한습)한 것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勿論(물론) 辰月(진월)에 地支(지지)로 申子辰水局(신자진수국)을 形成(형성)하거나 金水(금수)가 많아지게 되면 이때는 四柱(사주)가 寒濕(한습)한 것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하나,

단순히 辰月(진월)만 놓고 봤을 때는 아주 화창한 봄날과 같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이 바야흐로 辰月(진월)인데, 밖에는 이미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多樣(다양)한 꽃이 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꽃이 핀다는 것, 겨울잠을 자는 動物(동물)들이 冬眠(동면)을 깨고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氣溫(기온)이 따뜻하다는 것을 意味(의미)합니다.

그러므로 辰月(진월)은 土旺節(토왕절)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氣溫(기온)도 그만큼 온화하고 따뜻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花草(화초)에 比喩(비유)되는 乙木(을목)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따뜻한 氣候(기후)에 꽃을 화사하게 피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寅卯月(인묘월)에 태어난 乙木(을목)은 먼저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하고 癸水(계수)로 滋潤(자윤)함이 必要(필요)했다고 하면,

辰月(진월)에 태어난 乙木(을목)은 이미 氣溫(기온)은 따뜻한 상황에 있으므로 먼저 癸水(계수)로써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를 滋潤(자윤)하고 다음으로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는 것이 必要(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辰月(진월)에 乙木(을목)이 生(생)하게 되면 癸水(계수)와 丙火(병화)가 尊神(존신)이 되며, 癸水(계수)가 用神(용신)이므로 己土(기토)나 戊土(무토)를 보는 것은 病(병)이 됩니다.


月干(월간)을 보면, 正官(정관)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니 身弱(신약)한 중에 財官(재관)이 旺(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官印相生(관인상생)해야 할 것입니다.

年干(년간)에 比肩(비견)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月干(월간)의 乙木(을목)과 탐하려고 하니 妬合(투합)이 되어 四柱(사주)가 濁(탁)해집니다.

年支(년지)에서 巳火(사화)를 보고, 日支(일지)에서도 다시 巳火(사화)를 보아 乙巳日柱(을사일주)가 되니 食傷(식상)인 火(화)는 더 이상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日干乙木(일간을목)이 身弱(신약)한 것이 欠(흠)이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47강_2045년 04월 05일(을축년 경진월 기축일)_기토 진월생 기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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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4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5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8일

을축년(乙丑年) 경진월(庚辰月) 기축일(己丑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축(己丑)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己土(기토)를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는 土(토) 즉 흙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나누면 陰(음)에 속하여 己土(기토)는 陰土(음토)가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 또는 盆土(분토)와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 텃밭이나 논, 화분에 담긴 흙을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와는 다릅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進氣(진기)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高亢(고항)하고 厚重(후중)합니다.

그래서 戊土(무토)는 日干(일간)이 旺(왕)하다 싶으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高亢(고항)하고 厚重(후중)한 戊土(무토)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反面에(반면에)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高亢(고항)하지도 厚重(후중)하지도 않습니다. 陰干(음간)인 己土(기토)는 蓄藏(축장)하고 退氣(퇴기)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官星(관성)으로 疎土(소토)하고 疏闢(소벽)하기보다는 調候(조후)를 맞추는 것이 더 重要(중요)합니다.


己土(기토)가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該當(해당)합니다.

辰月(진월)이라고 하는 것은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면서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 時期(시기)에 該當(해당)합니다.

그래서 戊土(무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旺(왕)해지기 때문에 먼저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하고 癸水(계수)로써 潤土(윤토)하게 되면 富貴(부귀)를 얻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命式(명식)의 日干(일간)인 己土(기토)는 같은 土(토)에 該當(해당)해도 戊土(무토)와는 다릅니다.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戊土(무토)는 進氣(진기)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고 高亢(고항)하며 厚重(후중)하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먼저 取用(취용)해야 하지만,

陰干(음간)인 己土(기토)는 厚重(후중)하지도 高亢(고항)하지도 않으며 戊土(무토)에 比(비)하여 衰竭(쇠갈)하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먼저 取(취)하기보다는 火(화)를 取用(취용)하여 己土(기토)를 따뜻하게 하고, 다음으로 水(수)를 취하여 潤土(윤토)함이 重要(중요)합니다.

火(화)와 癸水(계수)가 있은 然後(연후)에 다시 木(목)이 있게 되면 田園(전원)에 穀食(곡식)이나 花草(화초) 등이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되며, 物像(물상)으로 보면 논밭에 穀食(곡식)이나 花草(화초)가 심어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정리를 하면 己土(기토)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辰中에(진중에)는 七殺(칠살)인 乙木(을목)과 偏財(편재)인 癸水(계수)가 이미 있습니다.

또 辰月(진월) 중 上半月(상반월)은 아직 木旺餘氣(목왕여기)가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火(화)를 取用(취용)하여 己土(기토)를 溫土(온토)하고 水(수)로써 潤土(윤토)하게 되면 己土(기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火(화)와 水(수)가 있은 然後(연후)에 木(목)이 있게 되면 五穀百果(오곡백과)나 花草(화초)가 잘 자랄 수 있는 沃土(옥토)가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傷官(상관)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年干(년간)의 七殺乙木(칠살을목)과 相合(상합)하니 傷官合殺(상관합살)하여 七殺乙木(칠살을목)을 合去(합거)합니다.

年支(년지)에는 比肩(비견)인 丑土(축토)를 보아 土(토)가 더욱 旺(왕)해지게 되며,

日支(일지)에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己丑日柱(기축일주)가 되어 土旺節(토왕절)에 土(토)가 매우 旺(왕)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3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2강_2025년 04월 05일(을사년 경진월 갑진일)_갑목 진월생 갑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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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5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8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갑진일(甲辰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진(甲辰)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季春(계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甲木(갑목)을 보면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속하여 陽木(양목)이 됩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은 大林木(대림목)에 該當(해당)합니다.

大林木(대림목)인 甲木(갑목)은 大槪(대개)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게 되면 甲木(갑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勿論(물론) 甲木(갑목)이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는 日干(일간)이 勢力(세력)이 있고 食傷(식상)이 勢力(세력)이 있어 制殺(제살)을 하거나,

日干(일간)은 弱(약)한데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이 弱(약)하여 財星(재성)으로 七殺(칠살)을 生助(생조)하는 財滋弱殺(재자약살)이 되거나,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七殺(칠살)이 旺盛(왕성)한 境遇(경우)에는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서 殺印相生(살인상생)이 되어야 하며,

단독으로 甲木(갑목)이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는 例(예)는 없습니다.

萬若(만약) 甲木(갑목)이 단독으로 七殺(칠살)을 보게 되면 이는 七殺無制(칠살무제)가 되어 兇命(흉명)이 됩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該當(해당)합니다.

辰月(진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인 늦봄에 該當(해당)하며, 이를 달리 暮春(모춘) 또는 季春(계춘)이라고 表現(표현)합니다.

辰月(진월)은 基本的(기본적)으로는 土旺節(토왕절)에 該當(해당)하나, 그 내막을 보면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上半月(상반월)은 淸明後(청명후)부터 穀雨前(곡우전)까지를 말하며 이때는 辰(진)의 地藏干(지장간) 중에서 乙木(을목)과 癸水(계수)가 司令(사령)하는 때이므로 木(목)이 아직 勢力(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反面에(반면에) 下半月(하반월)은 穀雨節(곡우절)부터 立夏前(입하전)까지를 말하는데 이때는 辰(진)의 地藏干(지장간) 중에서 戊土(무토)가 司令(사령)하는 때에 該當(해당)하여 이때는 土(토)가 勢力(세력)을 갖습니다.

따라서 甲木(갑목)이 辰月(진월)에 태어나더라도 上半月(상반월)인 淸明節(청명절) 중에 태어난 것과 下半月(하반월) 중에 태어난 것이 다릅니다.


또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木(목)은 寅(인)에서 臨官(임관), 卯(묘)에서 帝旺(제왕)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旺盛(왕성)한데, 辰(진)에 이르게 되면 帝旺(제왕)을 지나 衰地(쇠지)에 들게 되니 그 氣勢(기세)가 이미 쇠해지기 始作(시작)합니다.

따라서 甲木(갑목)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게 되는데,

辰月(진월)의 木(목)은 그 氣勢(기세)가 衰(쇠)하므로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庚金(경금)을 洩(설)하여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하게 되면 甲木(갑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다시 辰土(진토)를 보아 甲辰日柱(갑진일주)가 되니 日干甲木(일간갑목)은 弱(약)한 중에 財星(재성)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보아 旺(왕)한 財星(재성)이 七殺(칠살)을 生(생)하여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局勢(국세)가 되는데,

年干(년간)에 刧財(겁재)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七殺乙木(칠살을목)을 合去(합거)하니 七殺庚金(칠살경금)이 甲木(갑목)을 剋(극)하지 못합니다.

年支(년지)의 巳火(사화)는 調候(조후)의 意味(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46강_2045년 04월 04일(을축년 경진월 무자일)_무토 진월생 무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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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4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7일

乙丑年(을축년) 己卯月(기묘월) 戊子日(무자일) - 淸明前(청명전)
乙丑年(을축년) 庚辰月(경진월) 戊子日(무자일) - 淸明後(청명후)

日辰(일진)은 戊子(무자)입니다.


오늘의 節氣上(절기상) 淸明(청명)에 該當(해당)합니다.

2045년 淸明(청명)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은 陽曆(양력)으로 2045년 04월 04일 17시 56분입니다.

淸明節入(청명절입)을 基準(기준)으로 月(월)이 己卯月(기묘월)에서 庚辰月(경진월)로 바뀌게 됩니다.

즉 淸明(청명)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45년 04월 04일 17시 56분이므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면 乙丑年(을축년) 己卯月(기묘월) 戊子日(무자일)이 되고, 2045년 04월 04일 17시 56분부터는 乙丑年(을축년) 庚辰月(경진월) 戊子日(무자일)이 됩니다.

淸明(청명)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45년 04월 04일 17시 56분이므로 辛酉時(신유시)가 되는데, 같은 辛酉時(신유시)라고 하더라도 淸明(청명) 節入時間(절입시간)을 前後(전후)로 月柱(월주)가 己卯月(기묘월)에서 庚辰月(경진월)로 달라지니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으나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나는 당사자(當事者)에게는 큰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며,

사주팔자(四柱八字) 중의 한두 글자의 차이(差異)가 그 주인공(主人公)의 삶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년월(年)이 바뀌는 절기(節氣)는 그 절입시간(節入時間)을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淸明前(청명전)으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木(음목)인 卯木(묘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卯月(묘월)읜 木(목)이 帝旺地(제왕지)로 旺(왕)하니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戊土(무토)를 生助(생조)하고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함이 必要(필요)한데,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正財(정재)인 子水(자수)를 보아 戊子日柱(무자일주)가 되는데, 子水(자수)는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하는 이점이 있는 반면 木(목)을 生(생)하여 官星(관성)이 더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刧財(겁재)인 丑土(축토)가 있어 간신히 日干戊土(일간무토)가 通根(통근)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刦財己土(겁재기토)는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힘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 癸丑時(계축시)는 四柱(사주)에 火(화)가 없는 중에 水(수)가 勢力(세력)을 얻으니 寒濕(한습)해지고 戊土(무토)가 朽敗(후패)할 수 있습니다.

甲寅時(갑인시) 乙卯時(을묘시)는 日干戊土(일간무토)가 身弱(신약)한 중에 生時(생시)에서 다시 官殺(관살)인 木(목)을 보아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運路(운로)에서는 火土運(화토운)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丙辰時(병진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辰合(자진합)하여 水(수)가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時干(시간)의 丙火(병화)가 있어 좋으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습니다. 木火運(목화운)이 좋을 것입니다.

丁巳時(정사시)는 生時(생시)에서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음이 좋으나,

戊午時(무오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子午沖(자오충)이 됨이 좋지 못합니다.

庚申時(경신시) 또한 日干戊土(일간무토)가 身弱(신약)한데 食神(식신)인 金(금)을 얻어 戊土(무토)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게 됩니다.



淸明後(청명후)로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日干戊土(일간무토)가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나 月令(월령)을 얻으니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좋을 것입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癸水(진중계수)가 透出(투출)하면 正財格(정재격),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면 正官格(정관격)이 될 수 있습니다.

辰月(진월)의 戊土(무토)는 得令(득령)하여 旺(왕)하여 戊土(무토)가 厚重(후중)해집니다.

먼저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취하여 旺(왕)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단,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木(목)이 弱(약)하면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될 수 있으니 財星(재성)인 水(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輔佐(보좌)해야 하며,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있어 濕氣(습기)를 制(제)하고 戊土(무토)를 溫土(온토)해야 辰月(진월)의 戊土(무토)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단, 生時(생시)에서 癸丑時(계축시)나 癸亥時(계해시)가 되면 正財格(정재격)으로 格局(격국)이 달라집니다.

日支(일지)에는 正財(정재)인 子水(자수)를 보아 戊子日柱(무자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辰土(진토)와 子辰合(자진합)하여 水(수)가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年支(년지)에는 刧財(겁재)인 丑土(축토)를 보아 간신히 日干戊土(일간무토)가 뿌리를 얻습니다.

月干(월간)에 食神(식신)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戊土(무토)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며,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하여 묶이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戌時(임술시)는 時支(시지)에서 比肩(비견)인 戌土(술토)를 보아 戊土日干(무토일간)이 身弱(신약)하지 않습니다. 四柱(사주)에 火(화)가 없는 것이 欠(흠)이 되니 運路(운로)에서는 火(화)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癸亥時(계해시)는 正財格(정재격)이 되면 亦是(역시) 水(수)가 勢力(세력)을 얻어 寒濕(한습)하니 火(화)를 보아 調候(조후)하고 溫土(온토)해야 할 것입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41강_2025년 04월 04일(을사년 경진월 계묘일)_계수 진월생 계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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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4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7일

乙巳年(을사년) 己卯月(기묘월) 癸卯日(계묘일) - 淸明前(청명전)
乙巳年(을사년) 庚辰月(경진월) 癸卯日(계묘일) - 淸明後(청명후)

日辰(일진)은 癸卯(계묘)입니다.


오늘의 節氣上(절기상) 淸明(청명)에 該當(해당)합니다.

2025년 淸明(청명)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은 陽曆(양력)으로 2025년 04월 04일 21시 48분입니다.

淸明節入(청명절입)을 基準(기준)으로 月(월)이 己卯月(기묘월)에서 庚辰月(경진월)로 바뀌게 됩니다.

즉 淸明(청명)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5년 04월 04일 21시 48분이므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면 乙巳年(을사년) 己卯月(기묘월) 癸卯日(계묘일)이 되고, 2025년 04월 04일 21시 48분부터는 乙巳年(을사년) 庚辰月(경진월) 癸卯日(계묘일)이 됩니다.

淸明(청명)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5년 04월 04일 21시 48분이므로 癸亥時(계해시)가 되는데, 같은 癸亥時(계해시)라고 하더라도 淸明(청명) 節入時間(절입시간)을 前後(전후)로 月柱(월주)가 己卯月(기묘월)에서 庚辰月(경진월)로 달라지니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으나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나는 당사자(當事者)에게는 큰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며,

사주팔자(四柱八字) 중의 한두 글자의 차이(差異)가 그 주인공(主人公)의 삶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년월(年月)이 바뀌는 절기(節氣)는 그 절입시간(節入時間)을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淸明前(청명전)으로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木(음목)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木(음목)인 卯木(묘목)을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단, 卯月(묘월)은 木(목)이 帝旺地(제왕지)로 旺(왕)하고 水(수)는 死地(사지)가 되어 弱(약)하니 弱(약)한 癸水(계수)를 旺(왕)한 木(목)이 洩(설)하여 泄氣太過(설기태과)가 됩니다.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弱(약)한 癸水(계수)의 根源(근원)을 만들어야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습니다.

더하여 印星(인성)인 金(금)은 旺(왕)한 木(목)을 金克木(금극목)하여 癸水(계수)를 洩氣(설기)함을 抑制(억제)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다시 食神(식신)인 卯木(묘목)을 보아 癸卯日柱(계묘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에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에 준하는 局勢(국세)가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正財(정재)인 巳火(사화)를 보았으나 日干癸水(일간계수)가 勢力(세력)을 얻으면 財星(재성)인 巳火(사화)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身弱(신약)한 癸水(계수)에게는 水(수)를 枯渴(고갈)시키는 일을 할 뿐입니다.

月干(월간)에는 年支(년지)의 巳火(사화)에 뿌리를 두고 七殺己土(칠살기토)가 透出(투출)하여 日干癸水(일간계수)를 剋(극)하려고 하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七殺己土(칠살기토)를 剋制(극제)합니다.

단, 日干癸水(일간계수)가 身弱(신약)하니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될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는 生時(생시)에서 比刧(비겁)인 水(수)를 보아 日干癸水(일간계수)가 時支(시지)의 子水(자수)에 뿌리를 얻고 刧財(겁재)인 壬水(임수)의 도움을 억습니다.

癸丑時(계축시)는 時支(시지)의 濕土(습토)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의 土(토)로 日干癸水(일간계수)가 微弱(미약)하나마 뿌리를 둘 수 있습니다.

甲寅時(갑인시) 乙卯時(을묘시) 丁巳時(정사시) 戊午時(무오시) 己未時(기미시) 등은 日干癸水(일간계수)의 뿌리가 全無(전무)하니 存立(존립)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丙辰時(병진시)는 時支(시지)에 濕土(습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간신이 通根(통근)하나 身弱(신약)함을 면하지 못합니다. 金水運(금수운)을 만나야 합니다.

庚申時(경신시)는 時支(시지)에서 正印(정인)인 申金(신금)을 보아 日干癸水(일간계수)가 뿌리를 얻음이 좋으며, 時干(시간)의 庚金(경금)이 木(목)을 抑制(억제)합니다.

辛酉時(신유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卯酉沖(묘유충)이 됨이 좋지 못합니다.



淸明後(청명후)로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食神格(식신격)이 될 수 있습니다.

辰月(진월)의 癸水(계수)는 月令(월령)이 비록 土(토)이나 水庫(수고)인 辰(진)에 뿌리를 둘 수 있습니다.

萬若(만약) 申子辰水局(신자진수국)을 이루면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하고 甲木(갑목)으로 丙火(병화)를 生(생)해야 하며,

地支(지지)로 土局(토국)을 이룬다면 이때는 印星(인성)인 金(금)으로 癸水(계수)를 生(생)하고 뿌리 있는 甲木(갑목)을 얻어 官殺(관살)인 土(토)를 制(제)해야 합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卯木(묘목)을 보아 癸卯日柱(계묘일주)가 되니 辰月(진월)이라도 食傷(식상)인 木(목)이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年支(년지)에 正財(정재)인 巳火(사화)를 보았으나 日干癸水(일간계수)가 身弱(신약)하니 오히려 財星(재성)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 正印(정인)인 庚金(경금)이 透出(투출)하여 日干癸水(일간계수)를 생함이 좋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과 貪合(탐합)하여 貪合忘生(탐합망생)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癸亥時(계해시)는 日時支(일시지)로 亥卯合(해묘합)하여 木(목)이 勢力(세력)을 얻으나, 癸水(계수) 또한 時支(시지)의 亥水(해수)에 微弱(미약)하나마 뿌리를 얻어 身弱(신약)함은 면할 수 있습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42강_2045년 03월 31일(을축년 기묘월 갑신일)_갑목 묘월생 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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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4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3월 31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3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갑신일(甲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신(甲申)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먼저 日干(일간)을 보면 甲木(갑목)에 該當(해당)합니다.

甲木(갑목)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에 該當(해당)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該當(해당)하니 陽木(양목)이 됩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서 向天性(향천성)을 가지고 있는 크고 높은 나무와 같습니다.

이러한 나무는 春夏節(춘하절)에는 生木(생목)으로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用度(용도)가 있으며,

秋冬節(추동절)에는 生長(생장)을 다한 나무로 보아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春夏節(춘하절)에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用度(용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四柱局勢(사주국세)가 어떻게 짜이느냐에 따라서 달리 判斷(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甲木(갑목)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입니다.

단순히 木旺節(목왕절)이라고 表現(표현)했지만 胞胎法(포태법)으로 보면 木(목)은 申(신)에서 胞(포)를 일으켜 卯(묘)에 이르게 되면 帝旺地(제왕지)가 되어 가장 旺盛(왕성)한 힘을 얻게 됩니다.


大槪(대개) 春節(춘절)은 寅卯辰月(인묘진월)을 말합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寅月(인월)은 立春(입춘)과 雨水(우수)로 나뉘고,

卯月(묘월)은 驚蟄(경칩)과 春分(춘분)으로 나뉘고,

辰月(진월)은 淸明(청명)과 穀雨(곡우)로 나뉩니다.

이를 다시 셋으로 區分(구분)하면 立春(입춘)과 雨水前(우수전), 雨水(우수)부터 穀雨前(곡우전), 마지막으로 穀雨節(곡우절)에서 立夏前(입하전)까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立春(입춘)에서 雨水前(우수전)까지는 初春(초춘)이라고 하나 아직 겨울의 寒氣(한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때 甲木(갑목)이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비록 旺(왕)하더라도 金(금)을 쓰기 보다는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하여 차가운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때는 丙火(병화)가 尊神(존신)이 됩니다.

다음으로 雨水(우수)부터 辰月(진월)의 穀雨前(곡우전)까지는 寒氣(한기)는 이미 사라졌기 때문에 調候(조후)의 수요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 시기는 그야말로 木(목)이 極盛(극성)한 때입니다.

따라서 이때는 甲木(갑목)을 成木(성목)으로 보아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쓸 수 있습니다.

萬若(만약) 庚金(경금)을 얻어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더라도 반드시 丁火(정화)가 있어 庚金(경금)을 制御(제어)해야 합니다.

이는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적절히 制御(제어)하지 않는다면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甲木(갑목)을 破(파)하여 못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甲木(갑목)이 雨水後(우수후)에서 穀雨前(곡우전)에 태어나 旺(왕)한데 庚金(경금)이 없다고 하면 丁火(정화)가 있어도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것은 아니지만,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流行(유행)하여 木火通明(목화통명)을 이루는 用度(용도)로 쓰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甲木(갑목)이 丁火(정화)를 본다고 하면 벚나무가 벚꽃을 滿開(만개)하는 模樣(모양)과 같습니다.

辰月(진월)은 淸明節(청명절)과 穀雨節(곡우절)로 區分(구분)하는데 穀雨前(곡우전)은 地藏干(지장간)의 癸水(계수)와 乙木(을목)이 司令(사령)하는 시기이므로 아직은 木(목)이 旺盛(왕성)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穀雨節(곡우절)이 되어야 土(토)가 旺盛(왕성)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辰月(진월)은 淸明節(청명절)과 穀雨節(곡우절)의 看法(간법)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의 위의 세 가지 境遇(경우) 중에 두 번째에 該當(해당)합니다.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形成(형성)하지 않는 한 寒氣(한기)로 인하여 調候(조후)를 하는 것은 그리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곧 丙火(병화)의 需要(수요)가 크지 않다는 意味(의미)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生(생)하게 되면 甲木(갑목)이 가장 旺盛(왕성)한 勢力(세력)을 얻으니 이를 적절히 節制(절제)하거나 秀氣流行(수기유행)함이 必要(필요)합니다.

萬若(만약)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 日干(일간)이 旺(왕)한데 官星(관성)이나 食傷(식상)이 없다면 그야말로 身旺無依(신왕무의)가 되어 無用之物(무용지물)이 될 뿐입니다.


위에서 說明(설명)했듯이 卯月(묘월)은 木(목)이 旺盛(왕성)한 때에 該當(해당)하므로 능히 庚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꼭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쓰는 槪念(개념)이 아니더라도 봄에 必要(필요)없는 가지를 剪枝(전지) 즉 가지치기를 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단, 이와 같이 庚金(경금)을 使用(사용)하는 때에는 반드시 丁火(정화)가 있어서 庚金(경금)을 절제함이 必要(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 됩니다.

庚金(경금)이 없다고 하면 丁火(정화)가 있어 木火通明(목화통명)을 이루더라도 甲木(갑목)으로서의 用度(용도)는 나타나게 되나 庚金(경금)과 丁火(정화)를 같이 쓰는 것에 비하면 局勢(국세)는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였는데 甲木(갑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면 羊刃格(양인격)으로 年干(년간)에 透出(투출)한 乙木(을목)은 단순한 刧財(겁재)가 아니라 月支(월지)의 羊刃乙木(양인을목)이 透出(투출)한 것입니다.

年支(년지)에는 正財(정재)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濕土(습토)로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지는 않으며,

日支(일지)에서 偏官(편관)인 申金(신금)을 보아 甲申日柱(갑신일주)가 되니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며 申中壬水(신중임수)가 있으니 春旱(춘한)이 드는 것은 면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正財(정재)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으나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하여 힘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9643강_2045년 04월 01일(을축년 기묘월 을유일)_을목 묘월생 을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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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4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45년 04월 01일
음력(陰曆) 2045년 02월 14일

을축년(乙丑年) 기묘월(己卯月) 을유일(乙酉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유(乙酉)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을 보면 乙木(을목)에 該當(해당)하는데,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이므로 乙木(을목)은 陰木(음목)이 됩니다.

陰木(음목)에 該當(해당)하는 乙木(을목)은 普通(보통) 卉木(훼목)으로 보아 花草(화초)나 넝쿨식물 등에 該當(해당)합니다.

이러한 乙木(을목)은 甲木(갑목)처럼 成木(성목)으로 보아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例(예)는 없습니다.

오로지 乙木(을목)은 卉木(훼목)으로서 꽃을 피우는 用度(용도)가 있습니다.

花草(화초)라고 하는 것은 大槪(대개) 빛, 물 그리고 흙의 세 가지 요소가 적절히 調節(조절)이 되면 乙木(을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날 것이며,

萬若(만약) 어느 하나라도 흠결이 있게 되면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거나 아니면 물러서 썩어버리기도 합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은 빛인 火(화)와 물인 水(수)의 調和(조화)가 아주 重要(중요)하며, 흙에 該當(해당)하는 土(토)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配合(배합)해 주면 됩니다.

乙木(을목)은 火(화)와 水(수)의 조화가 重要(중요)하다고 했습니다.

萬若(만약) 火(화)가 旺盛(왕성)한데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게 되어 죽게 될 것입니다.

요즘은 옥상에 상추나 고추 등을 直接(직접)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여름에 깜빡 잊고 물을 주지 않으면 상추와 고추가 금방 시들게 되고 더 오래 되면 結局(결국) 말라서 죽게 됩니다.

이를 陽壯木渴(양장목갈)이라고 합니다.

反面에(반면에) 장기간 비가 내리고 햇볕이 없게 되면 이 또한 卉木(훼목)이 濕氣(습기)가 너무 많아 마치 콩나물과 같이 될 것이며 結局(결국)은 썩어서 죽게 될 것입니다.

이를 孤陰不生(고음불생) 또는 陰濃濕重(음농습중)이라고 합니다.

陽壯木渴(양장목갈)이든 孤陰不生(고음불생)이든 똑같이 水火(수화)가 조화가 되지 못하여 乙木(을목)이 살 수 있는 상황은 되지 못합니다.

結局(결국) 乙木(을목)이라고 하는 것은 사시사철 水(수)와 火(화)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느냐에 關鍵(관건)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日干(일간)인 乙木(을목)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봄에 該當(해당)하며 胞胎法(포태법)으로 木(목)의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木旺節(목왕절)에 該當(해당)합니다.

따라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든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든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매우 왕합니다.

이때 甲木(갑목)과 乙木(을목)의 差異(차이)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斫伐(작벌) 또는 剪枝(전지)의 用度(용도)로 쓸 수가 있지만,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甲木(갑목)과는 달리 官星(관성)인 金(금)을 쓸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金(금)은 七殺(칠살)인 辛金(신금) 뿐만 아니라 正官(정관)인 庚金(경금)도 該當(해당)합니다.

乙木立場(을목입장)에서 庚金(경금)은 正官(정관)이라 좋을 듯하나 乙木(을목)이 庚金(경금)을 보면 마치 바위덩어리가 花草(화초)를 짓누르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庚金(경금)을 보면 火(화)로써 制(제)하거나 水(수)로써 化(화)해야 합니다.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旺(왕)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旺(왕)한 日干乙木(일간을목)을 金(금)을 取用(취용)할 수 없으니 食傷(식상)으로써 旺盛(왕성)한 乙木(을목)의 氣運(기운)을 秀氣流行(수기유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먼저 火(화)가 있어서 乙木(을목)의 旺盛(왕성)한 氣運(기운)을 發散(발산)해야 합니다.

이때는 食傷(식상)인 火(화)가 乙木(을목)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는 것이 아니라 乙木(을목)이 스스로 自身(자신)의 氣運(기운)을 밖으로 發散(발산)하는 것입니다.

즉 봄의 花草(화초) 例컨대 철쭉이나 개나리, 또는 진달래 등과 같은 꽃나무가 봄을 맞아 꽃을 활짝 피우는 것과 같습니다.

乙木(을목)이 卯月(묘월)에 火(화)를 얻었다고 하면 다음으로는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촉촉하게 해야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가 마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卯月(묘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先火後水(선화후수) 즉 먼저는 火(화)가 必要(필요)하고 다음으로는 水(수)가 輔佐(보좌)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여기서 火(화)는 丙火(병화), 水(수)는 癸水(계수)를 意味(의미)하며 丙火(병화)와 癸水(계수)가 없는 境遇(경우) 不得已(부득이) 丁火(정화)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할 수도 있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偏財(편재)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丑土(축토)는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의 濕土(습토)로 卯月(묘월)에 春旱(춘한)이 드는 것은 면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偏財(편재)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했는데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剋制(극제)합니다.

問題(문제)는 日支(일지)에는 偏官(편관)인 酉金(유금)을 보아 乙酉日柱(을유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卯木(묘목)과 卯酉沖(묘유충)이 되니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破(파)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39강_2025년 04월 02일(을사년 기묘월 신축일)_신금 묘월생 신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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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9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2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05일

을사년(乙巳年) 기묘월(己卯月) 신축일(辛丑日)이며,

일진(日辰)은 신축(辛丑)입니다.

오늘은 신금일간이 仲春(중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辛金日干(신금일간)이 仲春之節(중춘지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辛金(신금)을 보면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五行(오행)으로 보면 金(금)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陰(음)에 속하니 陰金(음금)에 該當(해당)합니다.

이러한 辛金(신금)은 大槪(대개) 珠玉(주옥)이나 寶石(보석) 등에 比喩(비유)르 하며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에 比(비)하여 유연하고 부드러운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火(화)로써 鍛鍊(단련)함을 좋아하지만, 陰金(음금)은 辛金(신금)은 火(화)로써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水(수) 特히(특히) 壬水(임수)로써 淘洗珠玉(도세주옥)하는 것이 辛金(신금)의 用度(용도)를 크게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辛金(신금)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仲春(중춘)인 卯月(묘월)입니다.

卯月(묘월)이라고 하는 季節(계절)은 봄에 該當(해당)하며, 月令(월령)의 旺相休囚死(왕상휴수사) 즉 胞胎法(포태법)을 보면 木(목)은 帝旺地(제왕지)에 該當(해당)하여 가장 하며 火(화)와 土(토)는 寅(인)에서 長生(장생)이요 卯(묘)에서는 沐浴地(목욕지)가 되니 火土(화토) 또한 勢力(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反面에(반면에) 水(수)는 卯(묘)에 이르게 되면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며 休囚(휴수)하며, 金(금) 또한 寅(인)에서는 絶地(절지)에 該當(해당)하고 卯(묘)에서는 胎地(태지)에 該當(해당)하니 매우 弱(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辛金(신금)이 卯(묘)에 이르러 매우 弱(약)하다는 것은 實質的(실질적)으로 辛金(신금)이 무르고 軟弱(연약)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른 側面(측면)에서는 辛金(신금)이 매우 작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結局(결국) 辛金(신금)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金(금)은 胎地(태지)로서 매우 약하며, 財星(재성)인 木(목)은 帝旺地(제왕지)로서 매우 旺盛(왕성)합니다.

즉 財星(재성)은 旺(왕)하고 日干(일간)은 弱(약)하니 財旺身弱(재왕신약) 또는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명)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한 것은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하여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북돋아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한다는 것은 印星(인성)인 土(토)로써 日干(일간)을 돕는 것이며,

帮身(방신) 또는 幇助(방조)한다고 하는 것은 比肩(비견)이나 刧財(겁재)로써 日干(일간)을 돕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印星(인성)인 土(토)로써 生助(생조)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比肩(비견)이나 刧財(겁재)로써 帮身(방신)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辛金(신금)이 卯月(묘월)에 태어나게 되면 木(목)은 旺盛(왕성)하고 火土(화토)는 旺(왕)하지는 않더라도 四陽(사양)이 進氣(진기)한 때이므로 弱(약)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弱(약)한 辛金(신금)을 印星(인성)인 戊己土(무기토)로 生助(생조)하게 되면 輕(경)하면 日干(일간)인 辛金(신금)을 汚金(오금)시키는 것이 될 것이며, 重(중)하면 日干(일간)인 辛金(신금)을 埋金(매금)시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辛金(신금)이 卯月(묘월)에 태어났는데 天干(천간)으로 戊己土(무기토) 特히(특히) 戊土(무토)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반드시 甲木(갑목)이 같이 透出(투출)하여 土(토)를 制(제)해야 합니다.

結局(결국) 卯月(묘월)에 辛金(신금)이 태어나게 되면 印星(인성)인 土(토)가 아니라 比刧(비겁)인 金(금)으로 帮身(방신)하는 것이 더 좋으며, 比刧(비겁)은 얻게 되면 日干(일간)인 辛金(신금)을 帮身(방신)할 뿐만 아니라 木(목)을 制(제)하는 役割(역할)도 하게 되니 一石二鳥(일석이조)의 役割(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卯中乙木(묘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偏財格(편재격)에 身弱財旺(신약재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年支(년지)에는 正官(정관)인 巳火(사화)가 있어 비록 今(금)의 長生處(장생처)임 巳(사)에 通根(통근)은 하지만 官殺(관살)이 旺(왕)해지면 辛金(신금)이 銷鎔(소용)될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偏印(편인)인 丑土(축토)가 있어 辛丑日柱(신축일주)가되니 濕土(습토)인 丑土(축토)가 辛金(신금)을 生(생)하고 더하여 日干辛金(일간신금)이 日支(일지)의 丑土(축토)에 通根(통근)도 가능합니다.

月干(월간)의 偏印己土(편인기토)는 日干辛金(일간신금)을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年干(년간)의 便財乙木(편재을목)의 剋制(극제)를 당하여 金(금)을 生(생)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