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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4월 07일
음력(陰曆) 2025년 03월 10일
을사년(乙巳年) 경진월(庚辰月) 병오일(丙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오(丙午)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暮春(모춘)이자 土旺節(토왕절)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에 태어났습니다.
日干(일간)인 丙火(병화)를 보면 五行(오행)으로는 火(화)에 속하며, 陰陽(음양)으로 區分(구분)하면 陽(양)에 속합니다.
즉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陽火(양화)에 該當(해당)하는데, 大槪(대개) 太陽之火(태양지화) 즉 하늘의 太陽(태양)에 比喩(비유)를 합니다.
太陽火(태양화)인 丙火(병화)는 陽中(양중)의 陽(양)으로서 가장 밝고 맑고 강렬한 빛과 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丙火(병화)는 自身(자신)이 가지고 있는 빛과 열을 世上萬物(세상만물)에 보내고 世上(세상)의 모든 萬物(만물)은 그 빛과 열을 가지고 生命(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太陽(태양)이 없다고 하면 世上(세상)은 온기가 없어 얼게 되니 萬物(만물)은 絶滅(절멸)하고 말 것입니다.
丙火(병화)는 陽中至尊(양중지존)으로서 自身(자신)의 빛과 열이 더욱 강렬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취하여 自身(자신)의 빛을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反面에(반면에) 丙火(병화)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自身(자신)의 빛을 가리는 것인데 戊土(무토)나 己土(기토)를 보게 되면 晦氣無光(회기무광)이라고 하여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게 됩니다.
丙火(병화)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七殺壬水(칠살임수)가 旺盛(왕성)한 때에는 甲木(갑목)이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이는 身弱殺旺(신약살왕)한 중에 印星(인성)인 甲木(갑목)으로 通關相生(통관상생)하는 것이니 殺印相生(살인상생)이 될 것입니다.
反面에(반면에) 丙火(병화)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 日干(일간)은 旺(왕)하고 七殺壬水(칠살임수)가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財星(재성)인 金(금)을 取(취)하여 弱(약)한 壬水(임수)를 도와야 합니다.
이는 日干(일간)이 旺(왕)하여 弱(약)한 七殺壬水(칠살임수)로 日干(일간)을 制御(제어)하기가 어려우니 財星(재성)으로 七殺(칠살)을 도와 七殺(칠살)의 氣運(기운)을 生助(생조)하는 것이므로 財滋弱殺(재자약살)이 됩니다.
丙火(병화)는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고서는 戊土(무토)를 用神(용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가 없습니다.
그런데 丙火日干(병화일간)이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取用(취용)하는데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形成(형성)하거나 水旺(수왕)한 중에 壬水(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여 旺(왕)한 壬水(임수)를 制(제)해야 합니다.
이는 日干(일간)이 勢力(세력)이 있는 중에 七殺壬水(칠살임수)가 旺(왕)하여 戊土(무토)로 制(제)하는 것이므로 食神制殺(식신제살)이 됩니다.
이 境遇(경우) 己土(기토)로서는 制殺(제살)할 수 없으며 오히려 濁水(탁수)를 만들 뿐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暮春(모춘)인 辰月(진월)입니다.
辰月(진월)은 季春(계춘) 즉 늦봄으로 戌月(술월) 丑月(축월) 未月(미월)과 함께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입니다.
勿論(물론)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은 上半月(상반월)과 下半月(하반월)로 나누어 봐야 하겠지만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이 本氣(본기)는 戊土(무토) 또는 己土(기토)에 該當(해당)하여 土(토)가 旺(왕)하다는 것은 基本的(기본적)인 特徵(특징)이 될 것입니다.
그중에서 辰月(진월)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陽(양)이 五陽(오양)에 進氣(진기)하는 시기에 該當(해당)하여 陽(양)의 氣運(기운)이 弱(약)하지 않습니다.
즉 丙火(병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土(토)가 旺(왕)한 季節(계절)이라 洩氣(설기)가 極甚(극심)하여 매우 弱(약)할 것 같으나 五陽(오양)이 進氣(진기)한 때이므로 결코 弱(약)하다고 봐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丙火日干(병화일간)이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卯月(묘월)과 마찬가지로 먼저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하더라도 능히 七殺壬水(칠살임수)를 堪當(감당)할 餘力(여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辰月(진월)은 土旺節(토왕절)에 該當(해당)하기 때문에 비록 戊己土(무기토)가 透出(투출)하지 않았다고 해도 丙火(병화)의 빛을 晦氣無光(회기무광)할 憂慮(우려)가 있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취하여 土(토)가 丙火(병화)를 晦光(회광)함을 防備(방비)하게 되면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이 맑아지게 됩니다.
結論的(결론적)으로 丙火(병화)가 辰月(진월)에 태어나게 되면 먼저는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고 다음으로 甲木(갑목)으로 輔佐(보좌)하는 것으로 四柱(사주)의 配合(배합)을 이룬다고 하면 丙火(병화)의 用度(용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辰中乙木(진중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단, 月干(월간)에 偏財(편재)인 庚金(경금)과 合去(합거)가 되니 火(화)를 生(생)하지 못합니다.
年支(년지)에서는 祿(녹)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丙火(일간병화)가 뿌리를 얻고,
日支(일지)에서 다시 午火(오화)를 보아 丙午日柱(병오일주)가 되지 日干丙火(일간병화)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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