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8일 금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8강_2025년 03월 02일(을사년 무인월 경오일)_경금 인월생 경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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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8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02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03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경오일(庚午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오(庚午)입니다.

오늘은 경금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이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偏財格(편재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은 頑鐵金(완철금)으로 鋼鐵(강철), 무쇠 또는 原鐵(원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강하고 단단하고 거칠고 날카로운 것이 庚金(경금)의 特性(특성)으로, 庚金(경금)은 火(화)로써 庚金(경금)은 강함을 다스려 器物(기물)을 만들어야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火(화)로써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는 境遇(경우) 火(화)가 弱(약)하고 金(금)이 旺(왕)하면 金多火熄(금다화식)이 되니 財星(재성)인 木(목)이 있어 官星(관성)인 火(화)를 도와야 합니다.

萬若(만약) 金旺(금왕)한 중에 官星(관성)인 火(화)가 없다면 食傷(식상)인 水(수)로 旺(왕)한 金(금)의 氣運(기운)을 泄氣順勢(설기순세)할 수 있습니다.


庚金日干(경금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初春(초춘)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金(금)이 寅月(인월)에 이르면 絶地(절지)가 되어 매우 弱(약)하니 身弱財旺(신약재왕)이 되어 旺(왕)한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寅月(인월)에 庚金(경금)이 태어나면 먼저 弱(약)한 日干庚金(일간경금)을 도와야 하는데, 印星(인성)인 土(토)로 生助(생조)하거나 比刧(비겁)인 金(금)으로 帮身(방신)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것은 地支(지지)로 申酉金(신유금)이 있어 日干庚金(일간경금)이 뿌리를 두어 旺(왕)해지는 것이며,

印比(인비)의 조력이 있어 日干庚金(일간경금)이 生旺(생왕)해지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를 얻어 日干庚金(일간경금)을 鍛鍊(단련)하여 器物(기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혹 四柱(사주)에 金水(금수)가 많으면 寒氣(한기)가 發生(발생)하니 丙火(병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正官(정관)인 午火(오화)를 보아 庚午日柱(경오일주)가 되니 月支(월지)의 寅木(인목)과 寅午火局(인오화국)하여 四柱(사주)가 燥熱(조열)해집니다.

年支(년지)에 다시 偏官(편관)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庚金(일간경금)이 通根(통근)할 수 있으나 地支(지지)로 火局(화국)이 形成(형성)됩니다.

단, 官殺混雜(관살혼잡)으로 논하지 않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偏印(편인)인 戊寅(무인)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니 乾土(건토)는 生金不能(생금불능)에 오히려 庚金(경금)을 埋金(매금)할 뿐입니다.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은 水(수)가 없으면 死木(사목)이 될 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7강_2025년 03월 01일(을사년 무인월 기사일)_기토 인월생 기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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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3월 01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02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기사일(己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사(己巳)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印格(정인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이나 盆土(분토)와 같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 큰 산이나 광야와 같다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물기를 머금고 있는 작은 濕泥(습니)와 같습니다.

戊土(무토)는 旺土(왕토)로 身旺(신왕)하면 鬱滯(울체)가 되는 特性(특성)이 있으나, 己土(기토)는 작은 沃土(옥토)로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己土(기토)는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면 甲木(갑목)으로 己土(기토)를 疎土(소토)할 必要(필요)는 없습니다.

오로지 따뜻한 햇볕이 있어 己土(기토)를 溫土(온토)하고 적당량의 물이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한다면 己土(기토)로서의 쓰임이 생기게 됩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매우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은 겨울의 寒氣(한기)가 아직 남았습니다.

이러한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寅月(인월)의 土(토)가 비록 長生(장생)이나 官星(관성)인 木(목)이 旺(왕)하여 身弱(신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즉 寅月(인월)은 己土立場(기토입장)에서 正官(정관)이 되고 日干己土(일간기토)가 弱(약)하니 正官格(정관격)에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局勢(국세)가 되는 것입니다.

身弱官旺(신약관왕)하면 弱(약)한 日干(일간)이 旺(왕)한 正官(정관)을 堪當(감당)하기 어려우니 印星(인성)이나 比刧(비겁)이 있어 弱(약)한 己土(기토)를 도와야 합니다.

더하여 寅月(인월)의 미진한 寒氣(한기)로 己土(기토)가 차가우니 火(화)가 있어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己土(기토)는 生(생)하고 調候(조후)함이 急先務(급선무)가 됩니다.

다음으로 財星(재성)인 水(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寅月(인월)의 己土(기토)가 生氣(생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印(정인)인 巳火(사화)를 보아 寅月(인월)의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하는 吉神(길신)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도 다시 巳火(사화)를 보아 己巳日柱(기사일주)가 되니 이제는 水(수)가 없어 春旱(춘한)이 든 것과 같습니다.

月干(월간)의 刧財(겁재)인 戊土(무토)는 乾燥(건조)한 局勢(국세)를 더욱 乾燥(건조)하게 할 뿐이며,

年干(년간)의 七殺乙木(칠살을목)은 日干己土(일간기토)를 剋害(극해)하는 忌神(기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6강_2025년 02월 28일(을사년 무인월 무진일)_무토 인월생 무진일주





사주 상담 문의 : 0 1 0 - 8 7 7 9 - 6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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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6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28일
음력(陰曆) 2025년 02월 01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무진일(戊辰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진(戊辰)입니다.

오늘은 무토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印格(편인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高亢土(고항토)로 큰 산이나 山脈(산맥) 또는 넓은 광야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크고 넓고 높은 방대한 槪念(개념)의 土(토)로 旺(왕)하면 鬱滯(울체)되어 막히는 特性(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戊土(무토)가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하거나 他干支(타간지)로 印比(인비)가 많아 旺(왕)하면 官星(관성)인 木(목)을 얻어 旺(왕)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해야 합니다.

이때 必要(필요)한 것은 陰木(음목)인 乙木(을목)보다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라야 능히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있습니다.

단, 土(토)가 旺(왕)하여 木(목)을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 자칫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될 수 있으니 財星(재성)인 水(수)가 있어 木(목)을 도와야 합니다.


戊土日干(무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官星(관성)인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旺(왕)하니 身弱殺旺(신약살왕) 또는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殺重身輕(살중신경)하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한 중에 七殺(칠살)이 旺(왕)하여 弱(약)한 日干(일간)이 旺(왕)한 七殺(칠살)을 堪當(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더하여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은 겨울의 寒氣(한기)가 남아있어 土(토)가 차갑습니다.

따라서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戊土(무토)가 태어나면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弱(약)한 戊土(무토)를 生助(생조)하고 溫土(온토)해야 하며, 旺(왕)한 七殺(칠살)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日干(일간)을 도와야 합니다.

寅月(인월)의 戊土(무토)가 印星(인성)인 丙火(병화)를 얻으면 通關相生(통관상생)하여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하고 戊土(무토)를 生助(생조)한 然後(연후)에는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寅月(인월)의 戊土(무토)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印(편인)인 巳火(사화)를 얻어 調候(조후)하는 吉神(길신)이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戊土(무토)가 있어 弱(약)한 日干(일간)을 도우나 四柱(사주)에 水(수)가 不足(부족)한 것이 欠(흠)이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比肩(비견)인 辰土(진토)를 보아 戊辰日柱(무진일주)가 되는데, 辰土(진토)는 濕土(습토)로 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辰中癸水(진중계수)로는 春旱(춘한)을 解渴(해갈)하기에는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5강_2025년 02월 27일(을사년 무인월 정묘일)_정화 인월생 정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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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5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27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30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정묘일(丁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정묘(丁卯)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하늘에서는 달이나 별, 지상에서는 촛불이나 모닥불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太陽之火(태양지화)로 自然的(자연적)인 불이라면 음황니 丁火(정화)는 人爲的(인위적)인 불과 같습니다.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木(목)이 있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단, 印星(인성)인 木(목)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木旺火熄(목왕화식)이 될 수 있으니 財星(재성)인 金(금)이 있어 劈甲引丁(벽갑인정)할 必要(필요)가 있습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도 旺(왕)하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얻어 丁火(정화)의 빛을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을 좋아하며,

反對(반대)로 土(토)가 많아 丁火(정화)의 빛을 晦光(회광)함을 꺼리게 됩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火(화) 또한 寅月(인월)에 이르면 長生處(장생처)가 되어 旺(왕)하니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단,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他干支(타간지)로 다시 木(목)이 旺(왕)해지면 木多火熄(목다화식)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正財(정재)인 庚金(경금)을 얻어 木(목)이 旺(왕)하여 丁火(정화)가 꺼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正官(정관)인 壬水(임수)를 얻어 丁火(정화)의 빛을 水輔陽光(수보양광)한다면 寅月(인월)의 丁火(정화)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偏印(편인)인 卯木(묘목)을 보아 丁卯日柱(정묘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에 다시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印星(인성)이 過多(과다)합니다.

年支(년지)에 巳火(사화)가 있어 많은 木(목)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나,

月干(월간)에 乾土(건토)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고 官星(관성)인 水(수)가 不足(부족)하니 局勢(국세)가 매우 乾燥(건조)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4강_2025년 02월 26일(을사년 무인월 병인일)_병화 인월생 병인일주




사주 상담 문의 : 0 1 0 - 8 7 7 9 - 6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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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26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9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병인일(丙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인(丙寅)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하늘의 太陽(태양)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十天干(십천간) 중에서 가장 밝은 빛과 熱氣(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세 번째 天干(천간)인 丙火(병화)이며,

丙火(병화)는 身旺(신왕)하면 七殺(칠살)인 壬水(임수)가 剋(극)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身旺(신왕)한 丙火(병화)는 正官(정관)인 癸水(계수)를 얻는 것보다는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로써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을 더욱 좋아합니다.

比喩(비유)하면 丙火(병화)가 壬水(임수)를 얻는다는 것은 바다나 江湖水(강호수)위에 太陽(태양)이 떠 있는 것과 같습니다.

反對(반대)로 丙火日干(병화일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土(토)가 많아 丙火(병화)의 빛을 晦氣無光(회기무광)하는 것이며,

四柱(사주)에 土(토)가 많아 丙火(병화)가 晦光(회광)되는 境遇(경우)에는 印星(인성)인 木(목)을 얻어 土(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매우 旺(왕)합니다.

火(화) 또한 寅月(인월)에 이르면 三陽(삼양)이 進氣(진기)하고 火(화)의 長生處(장생처)가 되어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그래서 寅月(인월)에 丙火(병화)가 태어나면 母旺子相(모왕자상)이라 하여 印星(인성)인 木(목)도 旺(왕)하고 火(화) 또한 旺(왕)합니다.

먼저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를 얻어 日干丙火(일간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단, 寅月(인월)의 水(수)는 旺(왕)한 木(목)이 洩氣(설기)하여 매우 弱(약)합니다.

따라서 財星(재성)인 金(금)이 있어 弱(약)한 壬水(임수)를 도와야 하니, 寅月(인월)의 丙火(병화)가 태어나면 財滋弱殺(재자약살)하는 局勢(국세)가 되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다시 寅木(인목)을 보아 丙寅日柱(병인일주)가 되어 日干丙火(일간병화)가 매우 旺(왕)합니다.

더하여 年支(년지)에서 祿(녹)인 巳火(사화)를 보아 四柱(사주)가 매우 燥熱(조열)해질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乾土(건토)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니 水(수)가 不足(부족)한 중에 水(수)를 剋(극)하는 忌神(기신)이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印(정인)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를 制(제)하고자 하나, 水(수)가 不足(부족)하여 木(목)의 뿌리가 마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3강_2025년 02월 25일(을사년 무인월 을축일)_을목 인월생 을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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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25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8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을축일(乙丑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축(乙丑)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日干乙木(일간을목)이 木(목)의 臨官地(임관지)에 태어나 得令(득령)하니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木火假傷官格(목화가상관격)이 됩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花草(화초), 花木(화목) 또는 넝쿨식물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大林木(대림목)으로 단단하고 곧고 큰 나무와 같다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잘 휘어지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成木(성목)이 되면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가 되는 반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여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할 수는 없으며, 오로지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乙木(을목)의 用度(용도)가 됩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초봄이기는 하나 아직 冬節(동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미진하여 춥습니다.

이러한 寅月(인월)에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月令(월령)을 얻어 身旺(신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단, 寒氣(한기)가 남아있어 추우므로 花草(화초)인 乙木(을목)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온기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初春(초춘)에 남아있는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寅月(인월)의 乙木(을목)이 食傷(식상)인 火(화)를 보아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면 마치 花草(화초)가 꽃을 피우는 것과 같습니다.

더하여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한다면 寅月(인월)의 乙木(을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傷官(상관)인 巳火(사화)를 보아 寅月(인월)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단, 月干(월간)에 正財(정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니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게 되어 木(목)이 마르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으로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를 制(제)하고자 하나 그 힘이 매우 微弱(미약)합니다.

日支(일지)에는 偏財(편재)인 丑土(축토)를 보아 乙丑日柱(을축일주)가 되는데, 丑土(축토)를 濕土(습토)로 微弱(미약)하나마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1강_2025년 02월 23일(을사년 무인월 계해일)_계수 인월생 계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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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1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23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6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계해일(癸亥日)이며,

일진(日辰)은 계해(癸亥)입니다.

오늘은 계수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傷官格(상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財格(정재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로 작은 연못, 우물 또는 飮用水(음용수)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大海水(대해수)로 旺(왕)하면 沖奔之性(충분지성)이 있어 氾濫(범람)의 憂慮(우려)가 있다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旺(왕)해도 沖奔(충분)하는 성향이 없어 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는 없습니다.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사시사철 淸澄(청징)함 즉 맑고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重要(중요)합니다.

하여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를 생함이 必要(필요)하며,

四柱(사주)에 土(토)가 雜多(잡다)하면 癸水(계수)가 濁水(탁수)가 되거나 甚(심)하면 土多水沒(토다수몰)하니 木(목)이 있어 土(토)를 制(제)해야 할 것입니다.


癸水日干(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水(수)는 寅月(인월)에 이르면 病地(병지)가 되어 弱(약)하니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이란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하여 弱(약)한 日干(일간)이 더욱 弱(약)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特히(특히) 雨露水(우로수)인 癸水(계수)는 木旺(목왕)하면 쉽게 枯渴(고갈)하여 木多水縮(목다수축)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寅月(인월)에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태어나면 먼저 日干癸水(일간계수)의 水源(수원)을 만드는 것이 매우 重要(중요)합니다.

즉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하고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하여 癸水(계수)를 도와야 합니다.

眞傷官格(진상관격)에 印星(인성)을 取用(취용)하여 傷官佩印(상관패인)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萬若(만약) 四柱(사주)에 金水(금수)가 많으면 寒氣(한기)가 發生(발생)할 수 있으니 財星(재성)인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財(정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調候(조후)의 意味(의미)가 있겠으나,

月干(월간)에 正官(정관)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日干癸水(일간계수)를 剋|剋(극)하고, 더하여 四柱(사주)를 乾燥(건조)하게 만듭니다.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으로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를 制(제)해야 하는데 그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刧財(겁재)인 亥水(해수)를 보아 癸亥日柱(계해일주)가 되니 日干癸水(일간계수)가 뿌리를 얻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300강_2025년 02월 22일(을사년 무인월 임술일)_임수 인월생 임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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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0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22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5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임술일(壬戌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술(壬戌)입니다.

오늘은 임수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財格(편재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大海水(대해수)로 큰 바다나 江湖水(강호수)와 같습니다.

壬水(임수)는 旺(왕)하면 沖奔(충분)하는 性質(성질)이 있어 큰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壬水(임수)가 旺(왕)하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로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해야 氾濫(범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 壬水(임수)가 旺(왕)한 중에 이를 堤防(제방)함 土(토)가 弱(약)하면 水多土崩(수다토붕)이 되어 오히려 土(토)가 무너질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또 水(수)가 旺(왕)하다는 것은 寒氣(한기)가 發生(발생)한다는 意味(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壬水(임수)가 旺(왕)하여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아울러 取用(취용)하여 戊土(무토)를 돕고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反面(반면)에 壬水(임수)가 身弱(신약)하면 물이 枯渴(고갈)되 憂慮(우려)가 있으니 印星(인성)인 金(금)으로 水(수)의 根源(근원)을 만들어야 壬水(임수)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壬水日干(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水(수)는 寅月(인월)에 이르면 病地(병지)가 되어 매우 衰竭(쇠갈)하니 寅月(인월)에 壬水(임수)가 태어나면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泄氣太過(설기태과)하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한데 더하여 食傷(식상)이 弱(약)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뺏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寅月(인월)에 壬水(임수)가 태어나면 日干壬水(일간임수)가 매우 衰竭(쇠갈)하니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壬水(임수)의 水源(수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印星(인성)인 日干壬水(일간임수)만 生(생)하는 것이 아니라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하는 一身二益(일신이익)의 이로움이 있습니다.

萬若(만약) 印星(인성)인 金(금)이 아니라 比刧(비겁)인 水(수)로 日干壬水(일간임수)를 돕는다면. 比刧(비겁)인 水(수)는 日干壬水(일간임수)를 돕는 것에 더하여 木(목)을 生(생)하는 役割(역할)도 하니 印星(인성)의 조력이 더 좋을 것입니다.

萬若(만약) 金水(금수)가 勢力(세력)이 있다면 寒氣(한기)가 發生(발생)하니 財星(재성)인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財(편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調候(조후)하는 吉神(길신)이 될 듯하나,

日支(일지)에서 偏官(편관)인 戌土(술토)를 보아 壬戌日柱(임술일주)가 되고, 月干(월간)에 七殺戊土(칠살무토)가 透出(투출)하니 四柱(사주)가 매우 乾燥(건조)해지고, 弱(약)한 日干壬水(일간임수)가 旺(왕)한 戊土(무토)에 의하여 剋(극)을 받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傷官乙木(상관을목)은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이나 水(수)가 不足(부족)하여 枯死(고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17일 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97강_2025년 02월 19일(을사년 무인월 기미일)_기토 인월생 기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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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19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2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印格(정인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 정원 또는 盆土(분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 큰 산이나 광야와 같아 방대한 槪念(개념)의 土(토)라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작고 卑濕(비습)한 槪念(개념)의 土(토)가 됩니다.

戊土(무토)는 旺(왕)하면 厚重(후중)하여 鬱滯(울체)가 되나,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鬱滯(울체)가 되지 않으니 官殺(관살)로 燒土(소토)하는 것은 特別(특별)한 境遇(경우)가 아니면 必要(필요)하지 않습니다.

己土(기토)는 花草(화초)가 심어져 있는 작은 텃밭과 같아 적당량의 물과 따듯한 햇볕이 있다면 己土(기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미진한 狀態(상태)가 됩니다.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土(토) 또한 長生處(장생처)로 弱(약)하지 않으나, 官殺(관살)인 木(목)이 旺(왕)하여 己土(기토)가 散土(산토) 또는 薄土(박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寅月(인월)의 미진한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하고,

더하여 弱(약)한 己土(기토)를 生助(생조)해야 木(목)의 剋(극)을 받는 日干己土(일간기토)가 生氣(생기)를 얻을 것입니다.

寅月(인월)의 己土(기토)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으면 旺(왕)한 官星(관성)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日干(일간)을 生(생)하니 官印相生(관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한다면 寅月(인월)의 己土(기토)가 中和(중화)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印(정인)인 巳火(사화)를 보아 己土(기토)를 生(생)하고 日干己土(일간기토)가 通根(통근)하니 生氣(생기)를 얻습니다.

日支(일지)에서도 比肩(비견)인 未土(미토)를 보아 己未日柱(기미일주)가 되니 寅月(인월)에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春旱(춘한)이 들 수 있습니다.

問題(문제)는 月干(월간)에 刧財(겁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局勢(국세)를 더욱 燥熱(조열)하게 합니다.

年干(년간)의 偏官(편관)인 乙木(을목)은 水(수)가 不足(부족)하여 枯死(고사)하니 戊土(무토)를 제할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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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6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95강_2025년 02월 17일(을사년 무인월 정사일)_정화 인월생 정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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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5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17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20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정사일(丁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정사(丁巳)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촛불, 모닥불 또는 전깃불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太陽之火(태양지화)로 自然的(자연적)인 불이라면, 陰火(음화)인 人爲的(인위적)인 불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燈燭之火(등촉지화)인 丁火(정화)는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木(목)이 있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함을 좋아하며,

身旺(신왕)하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여 丁火(정화)의 빛을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을 좋아합니다.

四柱(사주)에 土(토)가 많으면 丁火(정화)의 빛을 가려 晦氣無光(회기무광)이 되니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晦光(회광)이 되지 않습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火(화) 또한 寅(인)에 이르면 長生處(장생처)가 되니 寅月(인월)에 丁火(정화)가 태어나면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단,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印星(인성)인 木(목)이 日干丁火(일간정화)를 生(생)함을 좋아하나, 印星(인성)인 木(목)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木旺火熄(목왕화식)하여 丁火(정화)를 질식하게 합니다.

萬若(만약) 四柱(사주)에 木(목)이 太多(태다)하여 木多火熄(목다화식)이 되는 境遇(경우)에는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이 있어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해야 하는데 이를 劈甲引丁(벽갑인정)이라 합니다.

寅月(인월)의 丁火(정화)가 庚金(경금)을 얻어 用財破印(용재파인)이 된 후에는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얻어 丁火(정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한다면 寅月(인월)의 丁火(정화)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刧財(겁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寅月(인월)의 丁火(정화)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서도 巳火(사화)를 보아 丁巳日柱(정사일주)가 되니, 日干(일간)은 旺(왕)한 중에 水(수)가 없어 매우 燥熱(조열)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乾土(건토)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四柱(사주)를 더욱 乾燥(건조)하게 합니다.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이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를 制(제)하고자 하나 그 힘이 매우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93강_2025년 02월 15일(을사년 무인월 을묘일)_을목 인월생 을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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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15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18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나 得令(득령)하니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傷官格(상관격) 또는 木火假傷官格(목화가상관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작은 花草(화초), 넝쿨식물  또는 花木(화목)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大林木(대림목)으로 크고 굵고 단단한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다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여 잘 ㅅ휘어지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成木(성목)이 되면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기 보다는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乙木(을목)의 쓰임이 됩니다.

大體的(대체적)으로 乙木(을목)은 食傷(식상)인 火(화)를 얻어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고, 水(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潤澤(윤택)하게 함이 必要(필요)합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요,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寅月(인월)이 겨울을 지나 초봄이기는 하나, 아직 전계절인 겨울의 寒氣(한기)가 남아있습니다.

乙木(을목)이 寅月(인월)에 태어나면 마치 초봄의 花草(화초)와 같습니다.

아직 寒氣(한기)가 있어 추우니 火(화)가 있어 따듯하게 해야 乙木(을목)이 生氣(생기)를 얻습니다.

더하여 水(수)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潤澤(윤택)하게 한다면 寅月(인월)의 乙木(을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다시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니 木(목)이 더욱 왕해집니다.

年干(년간)에는 傷官(상관)인 巳火(사화)를 보아 調候(조후)하는 喜神(희신)이 되나, 水(수)가 不足(부족)하면 春寒(춘한)이 들어 乙木(을목)이 마르게 됩니다.

問題(문제)는 月干(월간)에 正財(정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四柱(사주)를 乾燥(건조)하게 하는 것입니다.

年干(년간)에 比肩(비견)인 乙木(을목)이 있어 戊土(무토)를 制(제)하고자 하나 힘이 不足(부족)하며, 水(수)가 없어 四柱(사주)는 더욱 乾燥(건조)해집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90강_2025년 02월 12일(을사년 무인월 임자일)_임수 인월생 임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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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0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12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15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임자일(壬子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자(壬子)입니다.

오늘은 임수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財格(편재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大海水(대해수)로 바다나 江湖水(강호수)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크고 넓고 깊은 槪念(개념)의 방대한 水(수)로 壬水(임수)는 旺(왕)하면 沖奔之性(충분지성)이 있어 큰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壬水(임수)가 旺(왕)하여 氾濫(범람)의 憂慮(우려)가 있는 境遇(경우)에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여 旺(왕)한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해야 합니다.

단, 土克水(토극수)하여 土(토)가 水(수)를 剋(극)하나 水旺(수왕)하고 土弱(토약)하면 오히려 水多土崩(수다토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壬水(임수)가 旺(왕)하여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倂用(병용)하여 戊土(무토)를 輔佐(보좌)하고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反對(반대)로 壬水日干(임수일간)이 身弱(신약)하면 水(수)가 枯渴(고갈)될 수 있으니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壬水(임수)의 根源(근원)을 만들어야 壬水(임수)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壬水日干(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水(수)는 寅月(인월)에 이르면 病地(병지)가 되어 매우 弱(약)하니, 壬水(임수)가 寅月(인월)에 태어나면 食神格(식신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하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弱(약)한 중에 旺(왕)한 食傷(식상)이 弱(약)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더욱 洩氣(설기)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寅月(인월)에 壬水(임수)가 태어나면 먼저 弱(약)한 壬水(임수)를 도와야 하는데,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는다면 弱(약)한 壬水(임수)를 金生水(금생수)하여 生助(생조)하고 더하여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하여 一身二益(일신이익)의 이로움이 있습니다.

萬若(만약) 寅月(인월)에 金水(금수)가 많아서 寒氣(한기)가 發生(발생)한다면 財星(재성)인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財(편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弱(약)한 壬水(임수)가 더욱 弱(약)해집니다.

더하여 月干(월간)에 七殺戊土(칠살무토)가 透出(투출)하여 日干壬水(일간임수)를 剋(극)하여 좋지 못합니다.

年干(년간)에 傷官(상관)인 乙木(을목)이 있어 戊土(무토)를 制(제)하고자 하나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으로 旺土(왕토)인 戊土(무토)를 制(제)하기 어렵습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羊刃子水(양인자수)를 보아 壬子日柱(임자일주)가 되어 日干壬水(일간임수)가 뿌리를 얻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7일 금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87강_2025년 02월 09일(을사년 무인월 기유일)_기토 인월생 기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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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7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9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12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기유일(己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유(己酉)입니다.

오늘은 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田園土(전원토)로 작은 텃밭, 沃土(옥토) 또는 盆土(분토)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高亢土(고항토)로 乾土(건토)에 방대한 槪念(개념)의 土(토)라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濕土(습토)로 물기를 머금고 있는 작은 土(토)가 됩니다.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는 厚重(후중)하여 旺(왕)하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하나,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厚重(후중)하지 않으니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할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火(양화)로 따듯하게 溫土(온토)하고 癸水(계수)로 己土(기토)가 마르지 않도록 潤土(윤토)하면 스스로 己土(기토)의 쓰임이 생기게 됩니다.

身弱(신약)한 중에 食傷(식상)인 金(금)이 많으면 金多土變(금다토변)이 될 것이고, 身弱(신약)한 중에 官殺(관살)인 木(목)이 많으면 殺重身輕(살중신경)에 薄土(박토)가 될 것이니 日干己土(일간기토)가 身弱(신약)하면 印星(인성)인 火(화)로 己土(기토)를 輔佐(보좌)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己土日干(기토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寅月(인월)의 土(토)는 비록 長生(장생)이나 官殺(관살)인 木(목)의 剋(극)을 받아 弱(약)합니다.

그래서 寅月(인월)에 己土(기토)가 태어나면 正官格(정관격)에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더하여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어 初春(초춘)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해야 하며, 弱(약)한 己土(기토)를 生助(생조)해야 합니다.

단,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이라도 火(화)만 있고 水(수)가 없다면 춘한이 들어 己土(기토)가 마르게 됩니다.

따라서 財星(재성)인 水(수)가 있어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己土(기토)로서의 쓰임이 생기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印星(인성)인 巳火(사화)를 보아 弱(약)한 己土(기토)를 生(생)하고 調候(조후)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月干(월간)에는 刧財(겁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日干(일간)을 도우나, 水(수)가 없으면 春旱(춘한)으로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木旺節(목왕절)인 七殺乙木(칠살을목)이 透出(투출)하여 日干己土(일간기토)를 剋(극)함이 좋지 못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酉金(유금)이 있어 己酉日柱(기유일주)가 되니 酉金(유금)은 水(수)를 生(생)하는 根源(근원)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5일 수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85강_2025년 02월 07일(을사년 무인월 정미일)_정화 인월생 정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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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5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7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10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정미일(丁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정미(丁未)입니다.

오늘은 정화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로 촛불, 모닥불 또는 전깃불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太陽之火(태양지화)로 自然的(자연적)인 불이라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는 人爲的(인위적)인 불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木(목)이 있어 丁火(정화)를 生(생)해주는 것을 좋아하며, 身旺(신왕)하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로써 水輔陽光(수보양광)하여 丁火(정화)의 빛을 輔光(보광)해야 합니다.

꺼리는 바는 四柱(사주)에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아 丁火(정화)의 빛을 晦光(회광)하는 것이며,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아 丁火(정화)의 빛을 가리는 境遇(경우)에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합니다.


丁火日干(정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가 되어 매우 旺(왕)합니다.

寅月(인월)에 丁火(정화)가 태어나면 火(화)는 寅月(인월)에 長生處(장생처)가 되니 日干丁火(일간정화)가 弱(약)하지 않으며,

더하여 印星(인성)인 木(목)이 旺(왕)하여 丁火(정화)를 生(생)하니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먼저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로 旺(왕)한 丁火(정화)의 빛을 輔光(보광)해야 丁火(정화)의 빛이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단, 寅月(인월)에 壬水(임수)가 弱(약)하니 財星(재성)인 金(금)이 있어 壬水(임수)를 輔佐(보좌)해야 합니다.

萬若(만약)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丁火(정화)가 태어났는데 他干支(타간지)로 木(목) 다시 많아지면 木旺火熄(목왕화식)하여 丁火(정화)가 질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으로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해야 丁火(정화)가 질식하지 않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刧財(겁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丁火(일간정화)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未土(미토)를 보아 丁未日柱(정미일주)가 되고 月干(월간)에 傷官(상관)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니 土(토)가 勢力(세력)을 얻으니 日干丁火(일간정화)의 빛을 晦光(회광)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으로 戊土(무토)를 制(제)하고자 하나 乙木(을목)으로 戊土(무토)를 制(제)하는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4일 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84강_2025년 02월 06일(을사년 무인월 병오일)_병화 인월생 병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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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4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6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09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병오일(丙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오(丙午)입니다.

오늘은 병화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孟春(맹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됩니다.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는 太陽之火(태양지화)로 하늘의 太陽(태양)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양)을 代表(대표)하는 陽中至尊(양중지존)으로 十天干(십천간) 중에서 가장 밝은 빛과 뜨거운 熱氣(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身旺(신왕)하면 눈과 서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로 水輔陽光(수보양광)함을 좋아합니다.

단,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으면 丙火(병화)의 빛을 晦氣無光(회기무광)함을 매우 꺼리는데 四柱(사주)에 土(토)가 많아 丙火(병화)의 빛을 가리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얻어 食傷(식상)인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합니다.

또 丙火(병화)가 身弱(신약)한 境遇(경우)에도 印星(인성)인 木(목)으로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한데, 陰木(음목)인 乙木(을목)보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生助(생조)함을 좋아합니다.


丙火日干(병화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火(화) 또한 寅月(인월)에 長生處(장생처)가 되고 旺木(왕목)의 生助(생조)를 얻어 生旺(생왕)하니 寅月(인월)에 丙火(병화)가 태어나면 母旺子相(모왕자상)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寅月(인월)의 丙火(병화)가 生旺(생왕)하니 먼저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를 얻어 日干丙火(일간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해야 합니다.

단, 寅月(인월)의 水(수)가 病地(병지)로 衰竭(쇠갈)하니 財星(재성)인 金(금)이 있어 壬水(임수)를 生助(생조)하여 財滋弱殺(재자약살)하는 局勢(국세)가 된다면 寅月(인월)의 丙火(병화)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祿(녹)인 巳火(사화)를 보아 日干丙火(일간병화)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서 다시 羊刃午火(양인오화)를 보아 丙午日柱(병오일주)가 日干(일간)이 極旺(극왕)하여 身旺無依(신왕무의)가 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乾土(건토)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四柱(사주)의 燥熱(조열)함을 가중하며,

年干(년간)의 乙木(을목)은 水氣(수기)가 없어 死木(사목)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3일 월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83강_2025년 02월 05일(을사년 무인월 을사일)_을목 인월생 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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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3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5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08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을사일(乙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사(乙巳)입니다.

오늘은 을목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日干乙木(일간을목)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하니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判斷(판단)하면 됩니다.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楊柳木(양류목)으로 花草(화초), 넝쿨식물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大林木(대림목)으로 단단하고 곧고 큰 槪念(개념)의 木(목)으로 成木(성목)이 되면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用度(용도)라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잘 휘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할 수 없으며 火(화)를 보아 木火通明(목화통명)을 이루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이 用度(용도)가 됩니다.

食傷(식상)인 火(화)를 보아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고 印星(인성)인 水(수)를 보아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함이 重要(중요)합니다.


乙木日干(을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初春(초춘)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의 帝旺地(제왕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아직 전계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남아있습니다.

寅月(인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면 日干乙木(일간을목)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왕)합니다.

본시 日干(일간)이 旺(왕)하면 抑扶用神法(억부용신법)에 따라 旺(왕)한 日干(일간)을 官星(관성)으로 抑制(억제)함이 必要(필요)합니다.

그러나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은 花草(화초)와 같아 身旺(신왕)해도 官殺(관살)인 金(금)으로 抑制(억제)하는 것은 花草(화초)를 가위로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

乙木(을목)은 旺(왕)하면 旺者宜洩(왕자의설)이라 항여 旺(왕)한 氣運(기운)을 食傷(식상)으로 發散(발산)함을 좋아합니다.

즉 寅月(인월)의 乙木(을목)은 食傷(식상)인 火(화)를 보아 乙木(을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寅月(인월)의 乙木(을목)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보면 진정한 木火通明(목화통명)으로 花草(화초)가 꽃을 화사하게 피운 것과 같습니다.

더하여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한다면 寅月(인월)의 乙木(을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傷官(상관)인 巳火(사화)를 보아 寅月(인월)에 未盡(미진)한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함이 좋습니다.

日支(일지)에 다시 巳火(사화)를 보아 乙巳日柱(을사일주)가 되니 이제는 四柱(사주)가 乾燥(건조)하여 春旱(춘한)이 든 것과 같습니다.

더하여 月干(월간)에 乾土(건토)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四柱(사주)가 더욱 乾燥(건조)해집니다.

年干(년간)의 比肩(비견)인 乙木(을목) 또한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枯死(고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2일 일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82강_2025년 02월 04일(을사년 무인월 갑진일)_갑목 인월생 갑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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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2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4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07일

을사년(乙巳年) 무인월(戊寅月) 갑진일(甲辰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진(甲辰)입니다.

오늘은 갑목일간이 初春(초춘)이자 木旺節(목왕절)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木(목)의 臨官地(임관지)인 寅(인)을 보아 建祿格(건록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食神格(식신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大林木(대림목)으로 소나무, 전나무 또는 참나무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크고 단단하고 곧고 큰 槪念(개념)의 木(목)이 甲木(갑목)이 되며, 成木(성목)이 되면 庚金(경금)으로 斫伐(작벌)하여 棟樑之木(동량지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甲木(갑목)의 用度(용도)가 됩니다.

甲木(갑목)이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에는 丁火(정화)로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함이 必要(필요)합니다.


甲木日干(갑목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初春(초춘)인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旺(왕)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冬節(동절)인 丑月(축월)의 寒氣(한기)가 未盡(미진)하니 調候(조후)의 必要性(필요성)이 있습니다.

寅月(인월)에 甲木(갑목)이 태어나면 日干甲木(일간갑목)이 月令(월령)을 얻어 매우 旺(왕)합니다.

본시 旺(왕)한 甲木(갑목)은 七殺(칠살)인 庚金(경금)을 取用(취용)하여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하는 것이 正法(정법)이 됩니다.

단, 春節(춘절)의 甲木(갑목)은 맹아 또는 嫩木(눈목)과 같아 金(금)을 取用(취용)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書(서)에 이르기를 春不用金(춘불용금)이라 하여 봄의 木(목)은 金(금)을 取用(취용)하지 않는다 했는데, 初春(초춘)의 甲木(갑목)은 마치 새싹과 같아 金(금)을 取用(취용)하면 새싹이 얼게 됩니다.

寅月(인월)의 甲木(갑목)은 金(금)을 取用(취용)하기 보다는 먼저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어 初春(초춘)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합니다.

그래야 甲木(갑목)의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하여 木火通明(목화통명)이 되어 봄의 나무가 새싹이 활짝 틔우게 됩니다.

더하여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면 인워의 甲木(갑목)이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食神(식신)인 巳火(사화)를 보아 初春(초춘)의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春旱(춘한)이 든 것과 같습니다.

日支(일지)에는 濕土(습토)이자 偏財(편재)인 辰土(진토)를 보아 甲辰日柱(갑진일주)가 되는데, 辰土(진토)를 濕土(습토)로 물기를 머금고 있으니 甲木(갑목)의 뿌리를 微弱(미약)하나마 培養(배양)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偏財(편재)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乾燥(건조)한 局勢(국세)를 더욱 乾燥(건조)하게 합니다.

年干(년간)의 刧財(겁재)인 乙木(을목)은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를 制(제)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그 힘이 微弱(미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2025년 2월 1일 토요일

[출산택일/일진사주명리학]_제2281강_2025년 02월 03일(을사년 무인월 계묘일)_계수 인월생 계묘일주





제2281강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 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25년 02월 03일
음력(陰曆) 2025년 01월 06일

甲辰年(갑진년) 丁丑月(정축월) 癸卯日(계묘일) - 立春前(입춘전)
乙巳年(을사년) 戊寅月(무인월) 癸卯日(계묘일) - 立春後(입춘후)

日辰(일진)은 癸卯(계묘)입니다.


오늘의 節氣上(절기상) 立春(입춘)에 該當(해당)합니다.

2025년 立春(입춘)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은 陽曆(양력)으로 2025년 02월 03일 23시 10분입니다.

立春節入(입춘절입)을 基準(기준)으로 年(년)이 甲辰年(갑진년)에서 乙巳年(을사년)으로, 月(월)이 丁丑月(정축월)에서 戊寅月(무인월)로 바뀌게 됩니다.

즉 立春(입춘)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5년 02월 03일 23시 10분이므로 이 시각 이전에 태어나면 甲辰年(갑진년) 丁丑月(정축월) 癸卯日(계묘일)이 되고, 2025년 02월 03일 23시 10분부터는 乙巳年(을사년) 戊寅月(무인월) 癸卯日(계묘일)이 됩니다.

立春(입춘)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보면 陽曆(양력)으로 2025년 02월 03일 23시 10분이므로 癸亥時(계해시)가 되는데, 같은 癸亥時(계해시)라고 하더라도 立春(입춘) 節入時間(절입시간)을 前後(전후)로 月柱(월주)가 丁丑月(정축월)에서 戊寅月(무인월)로 달라지니 四柱(사주)를 看命(간명)함에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 것 같으나 천명(天命)을 받고 태어나는 당사자(當事者)에게는 큰 차이(差異)가 있는 것이며,

사주팔자(四柱八字) 중에 한두 글자의 차이(差異)가 그 주인공(主人公)의 삶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년월(年月)이 바뀌는 절기(節氣)는 그 절입시간(節入時間)을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立春前(입춘전)으로 명식(命式)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暮冬(모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印格(편인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로 작은 옹달샘, 우물 또는 飮用水(음용수)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大海水(대해수)로 旺(왕)하면 沖奔之性(충분지성)이 있어 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가 있다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작은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旺(왕)해도 氾濫(범람)의 憂慮(우려)가 없습니다.

癸水(계수)의 核心(핵심)은 淸澄(청징)함 즉 맑고 깨끗함에 있으며, 癸水(계수)는 濁水(탁수)가 되면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하며,

金水(금수)가 旺(왕)해서 寒濕(한습)해지면 財星(재성)인 火(화)로써 따듯하게 調候(조후)해야 金暖水溫(금난수온)하여 癸水(계수)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癸水日干(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晩冬(만동)인 丑月(축월)입니다.

丑月(축월)은 亥子丑北方(해자축북방)으로 季節(계절)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인 겨울이 되며, 土(토)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水(수)는 亥月(해월)에 臨官地(임관지)가 되고 子月(자월)에 帝旺地(제왕지)가 되어 旺(왕)하나, 丑月(축월)에 접어들면서 衰地(쇠지)가 되어 그 氣勢(기세)가 弱(약)해지게 됩니다.

단, 丑月(축월)이라도 他地支(타지지)에서 亥水(해수)나 子水(자수) 등을 보면 亥子丑方合(해자축방합)을 이루어 다시 水(수)가 旺(왕)해지게 됩니다.

丑月(축월)에 癸水(계수)가 태어나면 비록 月令(월령)에 通根(통근)하더라도 七殺(칠살)인 土(토)가 旺(왕)하여 身弱(신약)합니다.

特히(특히) 癸水(계수)는 土(토)가 旺(왕)해지면 濁水(탁수)가 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財星(재성)인 火(화)가 있어 嚴冬(엄동)의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調候(조후)해야 金暖水溫(금난수온)하고 土(토)가 얼지 않습니다.

단, 丑月(축월)의 土(토)가 弱(약)하니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있어 火(화)를 生助(생조)하면 좋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官(정관)인 辰土(진토)가 있어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官殺(관살)인 土(토)가 더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卯木(묘목)을 보아 癸卯日柱(계묘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에 傷官(상관)인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弱(약)한 日干癸水(일간계수)가 旺(왕)한 官殺(관살)과 食傷(식상)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月干(월간)에는 偏財(편재)인 丁火(정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는 吉神(길신)이 되나 그 힘이 不足(부족)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壬子時(임자시) 癸亥時(계해시)는 生時(생시)에서 比刧(비겁)인 水(수)를 보아 日干癸水(일간계수)가 生氣(생기)를 얻습니다. 四柱(사주)가 寒濕(한습)하니 木火運(목화운)이 좋을 것입니다.

甲寅時(갑인시) 乙卯時(을묘시)는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다시 食傷(식상)인 木(목)이 勢力(세력)을 얻으니 剋洩交集(극설교집)의 命(명)이 됩니다.

丙辰時(병진시)는 時干(시간)에 正財(정재)인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는 吉神(길신)이 되나, 日干癸水(일간계수)가 弱(약)하니 金水運(금수운)을 만나 癸水(계수)를 도와야 합니다.

丁巳時(정사시) 戊午時(무오시) 己未時(기미시) 모두 日干癸水(일간계수)가 極身弱(극신약)합니다. 金水運(금수운)을 만나 弱(약)한 日干癸水(일간계수)를 도와야 합니다.

庚申時(경신시)는 生時(생시)에서 印星(인성)인 金(금)을 보아 癸水(계수)를 生(생)함이 좋습니다.

辛酉時(신유시)는 日時支(일시지)로 卯酉沖(묘유충)이 됨이 매우 좋지 못합니다.



立春後(입춘후)로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木(양목)인 寅木(인목)을 보아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寅中丙火(인중병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正財格(정재격)이 될 수 있습니다.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로 작은 옹달샘, 우물 또는 飮用水(음용수) 등에 比喩(비유)할 수 있습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大海水(대해수)로 旺(왕)하면 沖奔之性(충분지성)이 있어 물이 氾濫(범람)할 憂慮(우려)가 있다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작은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旺(왕)해도 氾濫(범람)의 憂慮(우려)가 없습니다.

癸水(계수)의 核心(핵심)은 淸澄(청징)함 즉 맑고 깨끗함에 있으며, 癸水(계수)는 濁水(탁수)가 되면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사시사철 印星(인성)인 金(금)이 있어 癸水(계수)의 水源(수원)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하며,

金水(금수)가 旺(왕)해서 寒濕(한습)해지면 財星(재성)인 火(화)로써 따듯하게 調候(조후)해야 金暖水溫(금난수온)하여 癸水(계수)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됩니다.


癸水日干(계수일간)이 태어난 月令(월령)을 보면 初春(초춘)인 寅月(인월)입니다.

寅月(인월)은 寅卯辰東方(인묘진동방)으로 季節(계절)은 초봄이 되며, 五行(오행)으로는 木(목)이 臨官地(임관지)로 매우 旺(왕)합니다.

反面(반면)에 水(수)는 寅月(인월)에 病地(병지)가 되어 弱(약)하니 水木眞傷官格(수목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 또는 洩氣過多(설기과다)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또 寅月(인월)은 初春(초춘)으로 전계절인 겨울의 寒氣(한기)가 남아있습니다.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弱(약)한 日干癸水(일간계수)의 水源(수원)을 만들어야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을 것이며, 또 金(금)은 旺(왕)한 木(목)을 抑制(억제)하여 木(목)이 癸水(계수)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더하여 財星(재성)인 火(화)를 얻어어 미진한 寒氣(한기)를 따듯하게 調候(조후)한다면 寅月(인월)의 癸水(계수)가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財(정재)인 巳火(사화)를 보아 調候(조후)하는 役割(역할)을 하나, 四柱(사주)가 매우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卯木(묘목)을 보아 癸卯日柱(계묘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에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여 弱(약)한 癸水(계수)의 氣運(기운)을 더욱 洩氣(설기)합니다.

月干(월간)에는 正官(정관)인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癸水(계수)는 剋(극)하니 剋洩交集(극설교집)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生時(생시)를 보면...

癸亥時(계해시)는 日時支(일시지)로 亥卯合木(해묘합목)하여 木(목)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運路(운로)는 金水運(금수운)으로 行(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餘他(여타)의 生時(생시)도 推論(추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