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7월 31일
음력(陰曆) 2021년 06월 22일
신축년(辛丑年) 을미월(乙未月) 경진일(庚辰日)이며,
일진(日辰)은 경진(庚辰)입니다.
오늘은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土旺(토왕)저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庚金日干(경금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正印格(정인격)이 되며, 未月(미월)은 土(토)도 旺(왕)하고 金(금)도 弱(약)하지 않아 母旺子相(모왕자상)으로 볼 수 있으나 다시 土(토)가 많아지는 것은 土厚埋金(토후매금)이 되니 결코 좋지 못합니다.
未月(미월)의 庚金(경금)은 丁火(정화)를 取用(취용)하여 庚金(경금)을 鍛鍊(단련)하고 甲木(갑목)을 얻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하며 土(토)를 抑制(억제)함이 關鍵(관건)이 되는데,
年支(년지)를 보면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年支(년지)의 丑土(축토)와 月支(월지)의 未土(미토)가 丑未沖(축미충)이 되니 印星(인성)인 土(토)가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도 陽土(양토)인 辰土(진토)를 보아 庚辰日柱(경진일주)가 되는데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다시 土(토)를 보니 印星(인성)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 問題(문제)라 할 것입니다.
月干(월간)에는 正財(정재)인 乙木(을목)이 있어 土(토)를 制(제)하여 用財破印(용재파인)하려고 하나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이 있어 乙木(을목)을 剋(극)하니 乙木(을목)의 用度(용도)는 없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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