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7월 30일
음력(陰曆) 2021년 06월 21일
신축년(辛丑年) 을미월(乙未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建祿格(건록격)과 같이 보아 日干己土(일간기토)가 旺(왕)한 四柱(사주)로 볼 수 있습니다.
未月(미월)의 己土(기토)는 土旺節(토왕절)에 태어나 매우 乾燥(건조)하고 뜨겁기 때문에 먼저 癸水(계수)를 얻어 늦여름의 열기를 調候(조후)하고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함이 重要(중요)합니다.
萬若(만약) 四柱(사주)에 金水(금수)가 많아지게 되면 三伏生寒(삼복생한)이 되므로 未月(미월)이라고 해도 火(화)를 얻어 調候(조후)해야 함도 念頭(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丑未沖(축미충)이 되니 土(토)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卯木(묘목)을 보아 己卯日柱(기묘일주)가 되는데, 年月支(년월지)로 丑未沖(축미충)이 되니 卯未合(묘미합)은 되지 않습니다.
月干(월간)에는 七殺(칠살)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했는데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이 있어 七殺乙木(칠살을목)을 制(제)하여 食神制殺(식신제살)이 되나, 四柱(사주)에 水(수)가 不足(부족)한 것이 欠(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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