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7월 24일
음력(陰曆) 2021년 06월 15일
신축년(辛丑年) 을미월(乙未月) 계유일(癸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유(癸酉)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는데, 未月(미월)은 官星(관성)인 土(토)가 旺(왕)한 반면 水(수)는 弱(약)하므로 身弱殺旺(신약살왕) 또는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癸水(계수)는 土(토)가 많아지게 되면 탁해지기 때문에 四柱(사주)에 土(토)가 많아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未月(미월)의 癸水(계수)는 偏官(편관) 즉 七殺(칠살)이 旺(왕)한 시절이라 癸水(계수)를 破剋(파극)하니 日干(일간)이 뿌리가 있다고 하면 食傷(식상)으로 七殺(칠살)을 制(제)하는 것이 좋으나,
日干(일간)이 뿌리가 없다고 하면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하여 通關(통관)함이 重要(중요)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七殺(칠살)인 丑土(축토)를 보아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丑未沖(축미충)이 되어 七殺(칠살)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印星(인성)인 酉金(유금)을 보아 癸酉日柱(계유일주)가 되니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함이 좋습니다.
月干(월간)에는 食神(식신)인 乙木(을목)이 있으나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이 破剋(파극)하여 土(토)를 制(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