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7월 18일
음력(陰曆) 2021년 06월 09일
신축년(辛丑年) 을미월(乙未月) 정묘일(丁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정묘(丁卯)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食神格(식신격)이 되나, 未月(미월)은 土(토)가 旺(왕)하여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니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丙火(병화)와 마찬가지로 丁火(정화) 또한 食傷(식상)인 土(토)가 많아지게 되면 晦氣無光(회기무광)이라고 하여 丙丁火(병정화)의 빛을 가리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木(목)을 보아 土(토)를 除去(제거)해 火(화)가 晦光(회광)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弱(약)한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함이 重要(중요)합니다.
단, 未月(미월)의 木(목)은 水(수)가 없으면 枯木(고목)으로 用度(용도)가 없으니 반드시 水(수)를 얻어 木(목)을 生助(생조)하고 未月(미월)의 열기를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問題(문제)는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年月支(년월지)로 붙어있어 丑未沖(축미충)이 됨이 좋지 못합니다.
이와 같으면 土(토)가 다시 旺(왕)해지게 되어 丁火(정화)의 氣運(기운)을 더욱 洩氣(설기)하고 晦光(회광)하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陰木(음목)인 卯木(묘목)을 보아 丁卯日柱(정묘일주)가 되는데, 卯木(묘목)은 濕木(습목)이라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함이 미흡하며, 月支(월지)의 未土(미토)와 卯未合木(묘미합목)이 될 것 같으나 丑未沖(축미충)으로 合(합)이 되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의 乙木(을목)은 日支(일지)의 卯(묘)에 뿌리를 두고 透出(투출)했으나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에 의하여 破剋(파극)되니 丁火(정화)를 生(생)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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