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07월 25일
음력(陰曆) 2021년 06월 16일
신축년(辛丑年) 을미월(乙未月) 갑술일(甲戌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술(甲戌)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는데, 未月(미월)은 土旺節(토왕절)임에 반하여 木(목)은 休囚(휴수)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 또는 身弱財旺(신약재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未月(미월)에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甲木(갑목)의 뿌리가 마르고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旺(왕)한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려우므로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보아 甲木(갑목)의 氣運(기운)을 輔佐(보좌)함이 必要(필요)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아 年月支(년월지)로 丑未沖(축미충)이 되니 財星(재성)인 土(토)가 더욱 많아지게 되며,
日支(일지)를 보면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甲戌日柱(갑술일주)가 되니 四柱(사주)에서 財星(재성)인 土(토)가 너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境遇(경우)에는 比肩(비견)인 甲木(갑목)이 있어 土(토)를 制(제)해야 하는데, 月干(월간)에 刧財(겁재)인 乙木(을목)은 旺土(왕토)를 除去(제거)할 힘이 不足(부족)하며, 더욱이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이 乙木(을목)을 剋(극)하고 있으니 乙木(을목)의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