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5월 18일
음력(陰曆) 2019년 04월 14일
기해년(己亥年) 기사월(己巳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乙木(을목)은 卉木(훼목)이며 花草(화초)와 같습니다.
巳月(사월)에 乙木(을목)이 태어나게 되면 花草(화초)가 꽃과 잎을 茂盛(무성)하게 드러낸 후 衰弱(쇠약)해진 狀態(상태)와 같습니다.
그래서 印星(인성)인 水(수)가 있어 약해지 乙木(을목)의 뿌리와 줄기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乙木(을목)이 枯死(고사)하지 않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年支(년지)에서 正印(정인)인 亥水(해수)를 보아 日干(일간)이 뿌리를 내리고 亥中壬水(해중임수)의 生助(생조)를 받을 수 있겠으나 月支(월지)의 巳火(사화)와 巳亥沖(사해충)이 되어 亥水(해수)가 깨지게 됩니다.
이와 같아서는 弱(약)한 乙木(을목)이 旺盛(왕성)한 傷官(상관)과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할 수 없게 되어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命(명)이 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어 日干乙木(일간을목)이 뿌리를 둘 수는 있겠으나,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게 되면 아무리 뿌리가 튼튼하더라도 乙木(을목)이 말라 죽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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