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5월 08일
음력(陰曆) 2019년 04월 04일
기해년(己亥年) 기사월(己巳月) 을사일(乙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사(乙巳)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炎上節(염상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乙木(을목)은 陰木(음목)으로 卉木(훼목)이나 花草(화초) 등에 比喩(비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乙木(을목)이 巳月(사월)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뜨겁고 乾燥(건조)한 토양에 花草(화초)가 자라는 것과 같습니다.
충분한 물이 없다고 하면 금방이라도 뿌리와 줄기가 말라 죽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乙木(을목)이 炎上節(염상절)인 巳月(사월)에 태어나게 되면 가장 必要(필요)로 하는 것이 물 즉 水(수)입니다.
巳月(사월)에 水(수)가 없다고 하면 마치 사하라사막에서 자라는 仙人掌(선인장)과 같을 것입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은 巳月(사월)의 乙木(을목)이 日支(일지)에서 다시 巳火(사화)를 보아 四柱(사주)가 아주 燥熱(조열)합니다.
多幸(다행)히 年月干(년월간)에 濕土(습토)인 己土(기토)가 있어 乙木(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할 수는 있겠으나,
年支(년지)의 亥水(해수)가 月令(월령)인 巳火(사화)와 巳亥沖(사해충)이 되니 命式(명식)에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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