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1363강_2022년 07월 31일(임인년 정미월 을유일)_을목 미월생 을유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31일
음력(陰曆) 2022년 07월 03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을유일(乙酉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유(乙酉)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晩夏(만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됩니다.

단, 未月(미월)은 비록 木(목)의 庫地(고지)이기는 하나 土(토)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式(명식)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丁火(미중정화)가 透出(투출)하면 이때는 偏財格(편재격)이 아니라 食神格(식신격)이 되며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四柱(사주)의 局勢(국세)가 財多身弱(재다신약)이나 泄氣太過(설기태과)가 된다는 것은 身弱(신약)해서 食財官(식재관)을 堪當(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을 意味(의미)합니다.

따라서 未月(미월)의 乙木(을목)은 어느 局勢(국세)가 되든 가장 먼저 弱(약)한 日干乙木(일간을목)을 生助(생조)함이 急先務(급선무)가 됩니다.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한다는 것은 比刧(비겁)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함을 意味(의미)합니다.

더하여 未月(미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季節(계절)로는 여름이 되고 高溫乾燥(고온건조)하여 乙木(을목)이 마르고 甚(심)하면 枯死(고사)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未月(미월)의 乙木(을목)은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하고 더하여 陽火(양화)인 丙火(병화)를 얻는다고 하면 乙木(을목)을 秀氣(수기)를 發散(발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보아 日干乙木(일간을목)이 寅(인)에 뿌리를 얻으니 日干(일간)이 身旺(신왕)해집니다.

年干(년간)에는 正印(정인)인 壬水(임수)를 얻어 乙木(을목)을 生助(생조)하고 乾土(건토)인 未土(미토)를 潤土(윤토)하는 用神(용신)이 될 것이나,

月干(월간)에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여 用神(용신)인 壬水(임수)를 羈絆(기반)하여 貪合忘生(탐합망생)하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酉金(유금)을 보아 乙酉日柱(을유일주)가 되니 酉金(유금)은 印星(인성)인 水(수)를 生(생)하는 喜神(희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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