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24일
음력(陰曆) 2022년 06월 26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무인일(戊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인(戊寅)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晩夏(만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되며 日干(일간)이 旺(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參考(참고)로 未中의(미중의) 地藏干(지장간)으로 初氣(초기)인 丁火(정화)와 中氣(중기)인 乙木(을목)이 있는데,
初氣(초기)인 丁火(정화)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면 正印格(정인격)이 되고, 中氣(중기)인 乙木(을목)이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면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未月(미월)에 戊土(무토)가 태어나면 日干戊土(일간무토)가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왕)합니다.
戊土(무토)는 旺(왕)하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戊土(무토)로서의 用度(용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未月(미월)은 巳午未南方(사오미남방)으로 한여름의 高溫乾燥(고온건조)한 氣候(기후)적인 特徵(특징)이 있습니다.
하여 戊土(무토)가 未月(미월)에 태어나게 되며 日干(일간)은 旺(왕)한데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여 土(토)가 말라서 荒蕪地(황무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未月(미월)의 戊土(무토)는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해야 하는데, 반드시 癸水(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하고 土(토)를 潤土(윤토)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官(편관)인 寅木(인목)을 보고, 日支(일지)에서도 다시 偏官(편관)인 寅木(인목)을 보아 戊寅日柱(무인일주)가 되니 未月(미월)에 官殺(관살)이 旺(왕)해지게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壬水(임수)가 있어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는 用神(용신)이 될 것이나,
月干(월간)에 正印(정인)인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여 用神(용신)인 壬水(임수)를 羈絆(기반)하게 되니 四柱(사주)가 매우 燥熱(조열)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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