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25일
음력(陰曆) 2022년 06월 27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暮夏(모하)이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됩니다.
萬若(만약) 未中의(미중의) 地藏干(지장간)인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면 偏印格(편인격)이 되고, 未中의(미중의) 地藏干(지장간)인 乙木(을목)이 透出(투출)하게 되며 偏官格(편관격)이 됩니다.
己土(기토)는 五行(오행)으로 戊土(무토)와 같은 土(토)이나, 그 성향은 戊土(무토)와는 다릅니다.
戊土(무토)는 厚重(후중)한 土(토)가 되어 身旺(신왕)하면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함을 좋아하나,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旺(왕)해도 官殺(관살)을 取用(취용)하는 예는 극히 드뭅니다.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陽火(양화)인 丙火(병화)와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를 얻어 中和(중화)를 이루는 것을 좋아하는데,
年支(년지)를 보면 正官(정관)인 寅木(인목)을 보고, 日支(일지)에는 偏官(편관)인 卯木(묘목)을 보아 己卯日柱(기묘일주)가 되는데,
地支(지지)로 正偏官(정편관)이 있다고 해서 이를 官殺混雜(관살혼잡)으로 보지를 않습니다.
未月(미월)의 己土(기토)는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己土(기토)를 潤土(윤토)함이 매우 重要(중요)한데,
年干(년간)에 正財(정재)인 壬水(임수)가 있기는 하나 月干(월간)에 丁火(정화)가 있어 用神(용신)인 壬水(임수)를 合(합)하여 羈絆(기반)하고 있으니 財星(재성)의 用度(용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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