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29일
음력(陰曆) 2022년 07월 01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계미일(癸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계미(癸未)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晩夏(만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未月(미월)은 月令(월령) 스스로 土(토)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이 되는 반면 日干(일간)인 癸水(계수)는 매우 弱(약)합니다.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는 그래도 大海水(대해수)로 보아 官殺(관살)을 堪當(감당)할 餘力(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작은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작은 土(토)만 있어도 금방 濁水(탁수)가 되거나 埋沒(매몰)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未月(미월)에 癸水(계수)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의 根源(근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물은 고이게 되면 금방 탁해지거나 枯渴(고갈)되게 됩니다. 더하여 土(토)가 得勢(득세)하게 되면 癸水(계수)는 痕迹(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未月(미월)의 癸水(계수)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는다는 意味(의미)는 지속적으로 물이 유입되어 癸水(계수)가 마르지 않음을 意味(의미)합니다.
未月(미월)의 癸水(계수)가 印星(인성)인 庚辛金(경신금)을 用神(용신)으로 取用(취용)하는 境遇(경우) 丙火(병화)나 丁火(정화)가 天干(천간)을 透出(투출)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또 未月(미월)의 癸水(계수)가 土(토)가 많아지게 되면 濁水(탁수)가 되니 이때는 傷官(상관)인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除去(제거)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傷官(상관)인 寅木(인목)을 보아 土(토)를 制(제)하는 役割(역할)을 할 것이나 巳午未月(사오미월)의 木(목)은 水(수)가 없으면 枯木(고목)이 되어 土(토)를 制(제)하지 못하고 자칫 火(화)를 生(생)하는 役割(역할)을 하게 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다시 未土(미토)를 보아 癸未日柱(계미일주)가 되니 日干癸水(일간계수)가 금방이라도 土(토)에 의하여 埋沒(매몰)될 것입니다.
月干(월간)에는 月支(월지)의 未中丁火(미중정화)가 透出(투출)하여 偏財格(편재격)에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四柱(사주)가 되는데, 年干(년간)의 壬水(임수)가 丁火(정화)를 合去(합거)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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