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04일
음력(陰曆) 2022년 06월 06일
임인년(壬寅年) 병오월(丙午月) 무오일(戊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오(戊午)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火旺節(화왕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炎上節(염상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午火(오화)를 보아 正印(정인)이 되나 陽干(양간)이 月支(월지)에 帝旺地(제왕지)가 되면 羊刃格(양인격)이 됩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이 羊刃格(양인격)이 되면 日干(일간)이 매우 身旺(신왕)합니다,.
오히려 너무 身旺(신왕)하여 자칫 身旺無依(신왕무의)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午月(오월)의 戊土(무토)가 태어나면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얻으면 羊刃駕殺(양인가살)이 되어 生殺與奪權(생살여탈권)을 얻는다 했습니다.
그러나 午月(오월)의 火旺節(화왕절)에 매우 高溫乾燥(고온건조)한 시절이 되니 木(목)만 있고 水(수)가 없다고 하면 木焚飛灰(목분비회)하여 나무가 불에 타서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午月(오월)의 戊土(무토)가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水(수)가 必要(필요)한데, 午月(오월)의 戊土(무토)는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를 얻음을 기뻐하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七殺(칠살)인 寅木(인목)을 보았으나, 月支(월지)의 午火(오화)와 寅午火局(인오화국)하고 月干(월간)에 偏印(편인)인 丙火(병화)가 透出(투출)하니 四柱(사주)가 매우 뜨겁고 乾燥(건조)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도 다시 午火(오화)를 보아 戊午日柱(무오일주)가 되니 火(화)가 더욱 왕해집니다.
年干(년간)의 壬水(임수)는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고 午月(오월)의 熱氣(열기)를 식혀주는 用神(용신)이 되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는 것이 欠(흠)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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