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14일
음력(陰曆) 2022년 06월 16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무진일(戊辰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진(戊辰)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늦여름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늦여름이자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를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戊土(무토)가 辰戌丑未月(진술축미월)에 生(생)하게 되면 마치 建祿格(건록격)과 같습니다.
四柱(사주)가 建祿格(건록격)과 같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日干(일간)이 旺(왕)하다는 것을 意味(의미)합니다.
대체로 日干(일간)이 旺(왕)하면 官星(관성)을 用神(용신)으로 取用(취용)하여 旺(왕)한 日干(일간)을 抑制(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日干(일간)이 너무 旺(왕)한데 抑制(억제)되지 않고 統制(통제)되지 않는다면 盡法無民(진법무민)이 되어 마적단이 된다고 했습니다.
戊土(무토)가 未月(미월)에 태어나면 土旺節(토왕절)에 태어나 日干(일간)이 旺(왕)합니다.
그래서 未月(미월)의 戊土(무토)는 먼저 偏官(편관)인 甲木(갑목)을 얻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단, 未月(미월)은 季節(계절)로는 여름이고 매우 高溫乾燥(고온건조)한 시절이 되니 水(수)가 없다고 하면 土(토)는 불모지가 되고 甲木(갑목)을 枯死(고사)하여 죽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未月(미월)의 戊土(무토)는 甲木(갑목)과 더불어 正財(정재)인 癸水(계수)를 얻어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고 甲木(갑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官(편관)인 寅木(인목)을 보어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하는 吉神(길신)이 될 것입니다.
問題(문제)는 水(수)가 關鍵(관건)이 되는데, 年干(년간)에 偏財(편재)인 壬水(임수)가 있어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하는 吉神(길신)이 될 것이나,
月干(월간)에 正印(정인)인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여 壬水(임수)를 羈絆(기반)하여 凶神(흉신)이 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辰土(진토)를 보아 戊辰日柱(무진일주)가 되는데, 辰土(진토)를 濕土(습토)가 되어 微弱(미약)하나마 戊土(무토)를 潤土(윤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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