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05일
음력(陰曆) 2022년 06월 07일
임인년(壬寅年) 병오월(丙午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炎上節(염상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仲夏(중하)이자 炎上節(염상절)인 午月(오월)에 태어났습니다.
炎上(염상)이라는 것은 熱天(열천)과 같이 한여름에 天下(천하)가 뜨거운 熱氣(열기)로 가득 한 것을 말합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陰火(음화)인 丁火(정화)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으로 볼 수도 있으나, 建祿格(건록격)으로 보는 것이 妥當(타당)합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이 建祿格(건록격)이 되면 日干(일간)이 매우 旺(왕)하니, 萬若(만약)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라고 하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疎土(소토)함이 必要(필요)합니다.
그러나 陰土(음토)인 己土(기토)는 衰竭(쇠갈)하고 작은 텃밭과 같아 官殺(관살)인 木(목)이 많아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午月(오월)의 己土(기토)는 禾稼(화가)가 심겨 있는 田園(전원)과 같으니 오로지 水(수)를 얻어 田園(전원)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重要(중요)합니다.
그래서 午月(오월)의 己土(기토)는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어 調候(조후)하고 己土(기토)를 潤澤(윤택)하게 해야 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正官(정관)인 寅木(인목)을 보았으나 月支(월지)의 午火(오화)와 寅午火局(인오화국)하여 印星(인성)인 火(화)가 매우 旺(왕)해지게 되고 日干己土(일간기토)는 더욱 메마른 土(토)가 됩니다.
더하여 月干(월간)에 丙火(병화)가 透出(투출)하고 日支(일지)에 乾土(건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己未日柱(기미일주)가 되니 메마른 田園(전원)을 해갈할 水(수)가 不足(부족)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에 壬水(임수)가 있기는 하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으니 마치 신기루와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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