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7월 30일
음력(陰曆) 2022년 07월 02일
임인년(壬寅年) 정미월(丁未月) 갑신일(甲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신(甲申)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暮夏(모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명식(命式)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晩夏(만하)인 未月(미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日干(갑목일간)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未土(미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단, 未月(미월)은 土가 旺(왕)한 土旺節(토왕절)임에 반해 木은 墓庫(묘고)가 되어 弱(약)하므로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이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월지)의 地藏干(지장간)인 未中丁火(미중정화)가 透出(투출)하면 傷官格(상관격)이 되는데, 오늘의 命式(명식)이 月令(월령)에 丁火(정화)가 透出(투출)하니 傷官格(상관격)으로 볼 수 있으며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命(명)이 됩니다.
未月(미월)은 財星(재성)인 土(토)가 旺(왕)합니다. 特히(특히) 大暑節(대서절)이 지나 下半月(하반월)에 이르면 土(토)가 司令(사령)하여 旺(왕)하며, 金水(금수)의 氣運(기운)이 進氣(진기)하므로 四柱(사주)에 金水(금수)가 많아지면 寒氣(한기)가 生(생)할 수 있습니다.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은 다 자란 成木(성목)이 되면 斫伐(작벌)하여 棟樑(동량)의 材木(재목)으로 使用(사용)해야 甲木(갑목)으로서의 用度(용도)가 생기게 되니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을 보아야 합니다.
단, 土旺節(토왕절)인 未月(미월)에 庚金(경금)을 보면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財殺(재살)이 旺(왕)해지게 되니, 먼저 傷官(상관)인 丁火(정화)를 얻어 庚金(경금)ㅇ르 鍛鍊(단련)하고 比刧(비겁)인 木(목)을 얻어 日干甲木(일간갑목)이 뿌리를 얻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萬若(만약) 未月(미월)의 甲木(갑목)이 身弱(신약)하다고 하면 不得已(부득이) 印星(인성)인 水(수)를 얻어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해야 하는데, 庚金(경금)과 丁火(정화)를 取用(취용)하는 局勢(국세)에 比(비)하여 四柱(사주)의 格(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寅木(인목)을 얻어 未月(미월)의 弱(약)한 甲木(갑목)이 年支(년지)의 寅(인)에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申金(신금)을 얻어 甲申日柱(갑신일주)가 되니 日支(일지)의 申中庚金(신중경금)으로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할 수 있습니다.
月干(월간)의 丁火(정화)는 金(금)을 鍛鍊(단련)하는 役割(역할)을 해야 하는데, 年干(년간)의 壬水(임수)가 있어 丁火(정화)가 合去(합거)되어 用度(용도)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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