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03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01일
신축년(辛丑年) 경자월(庚子月) 병진일(丙辰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진(丙辰)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雪寒(엄동설한)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嚴冬(엄동)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얻어 正官格(정관격)이 되나,
子月(자월)은 水(수)가 帝旺地(제왕지)임에 반해 火(화)는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니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되며, 다시 官殺(관살)이 旺(왕)해진다고 하면 殺重身輕(살중신경)하여 弱(약)한 日干(일간)이 旺(왕)한 官殺(관살)의 극함을 얻으니 반드시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의 丙火(병화)는 먼저 印星(인성)인 木(목)을 얻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해야 하는데, 이때 陰木(음목)인 乙木(을목)보다는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으로 丙火(병화)를 생함이 좋습니다.
더하여 地支(지지)로 寅巳午(인사오) 등이 있어 丙火(병화)가 뿌리를 얻으면 더욱 좋을 것인데,
年支(년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아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合(합)하여 子丑合水(자축합수)가 되고,
年月干(년월간)에는 財星(재성)이 庚辛金(경신금)이 透干(투간)하여 水(수)를 生(생)하니 寒濕(한습)함이 가중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食神(식신)인 辰土(진토)를 얻어 丙辰日柱(병진일주)가 되니 子月(자월)의 丙火(병화)가 印星(인성) 또는 比刧(비겁)의 도움이 없으니 매우 弱(약)한 중에 食財官(식재관)이 勢力(세력)을 얻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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