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13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11일
신축년(辛丑年) 신축월(辛丑月) 병인일(丙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인(丙寅)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늦겨울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늦겨울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傷官格(상관격)이 되는데, 丑月(축월)은 土旺(토왕)한 반면 日干(일간)은 弱(약)하므로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丑中(축중)의 地藏干(지장간)인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면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丑中(축중)의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게 되면 正財格(정재격)이 되는데,
오늘의 命式(명식)은 月令(월령)의 地藏干(지장간)인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여 正財格(정재격)이 되는데, 丑月(축월)의 丙火(병화)가 身弱(신약)하므로 日干(일간)을 도와야 財星(재성)을 나의 所有物(소유물)로 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傷官(상관)이 더욱 旺(왕)해지게 되고 年干(년간)에 辛金(신금)이 있어 局勢(국세)는 傷官生財(상관생재)가 되지만 日干(일간)이 弱(약)해서 傷官(상관)과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렵습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 寅木(인목)을 얻어 丙寅日柱(병인일주)가 되어 日干丙火(일간병화)가 日支(일지)의 寅木(인목)에 뿌리를 둘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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