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25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23일
신축년(辛丑年) 신축월(辛丑月) 무인일(戊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인(戊寅)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嚴冬(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이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丑月(축월)에 태어나 刧財(겁재)가 되니 刦財格(겁재격)으로 보는 것 보다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됩니다.
단, 丑(축)에는 地藏干(지장간)이 癸水(계수), 辛金(신금) 그리고 己土(기토)가 있는데, 丑中癸水(축중계수)가 天干(천간)에 透出(투출)하면 正財格(정재격)이 되고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면 傷官格(상관격)이 됩니다.
오늘의 命式(명식)은 丑中辛金(축중신금)이 透出(투출)하니 土金假傷官格(토금가상관격)이 됩니다.
假傷官(가상관)이라고 하는 것은 日干(일간)이 旺(왕)하고 食傷(식상)이 弱(약)한 것을 말합니다.
丑月(축월)의 戊土(무토)가 되니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하고 甲木(갑목)으로 火(화)를 生(생)하고 日干(일간)을 疎土(소토)해야 하는데,
年支(년지)에 다시 丑土(축토)가 있고 年月干(년월간)에 두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니 旺(왕)한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傷官(상관)이 泄氣順勢(설기순세)하고 있습니다.
日支(일지)에는 寅木(인목)을 보아 戊寅日柱(무인일주)가 되니 寅中丙火(인중병화)로 調候(조후)하고 寅中甲木(인중갑목)으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있으니 日支(일지)의 寅木(인목)이 核心(핵심)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火(화)가 충분한 것은 아니며, 壬癸水(임계수)가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는 것은 火(화)를 抑制(억제)하므로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