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10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08일
신축년(辛丑年) 신축월(辛丑月) 계해일(癸亥日)이며,
일진(日辰)은 계해(癸亥)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嚴冬(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嚴冬(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며, 日干(일간)은 弱(약)하고 七殺(칠살)이 旺(왕)하여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月支丑土(월지축토)의 地藏干(지장간)인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偏官格(편관격)이 아니라 偏印格(편인격)이 되며 殺印相生(살인상생)의 局勢(국세)가 됩니다.
일단 丑月(축월)의 癸水(계수)는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官殺(관살)이 旺(왕)하므로 먼저 印星(인성)인 金(금)을 얻어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함이 必要(필요)합니다.
그래서 天干(천간)에서 辛金(신금)을 보아 癸水(계수)를 生助(생조)함이 좋으며, 더하여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면 丑月(축월)의 癸水(계수)가 얼지 않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七殺(칠살)이 더욱 旺(왕)해지는 중에, 年月干(년월간)에 두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니 癸水(계수)가 水源(수원)을 얻습니다.
더하여 日支(일지)에서 亥水(해수)를 보아 癸亥日柱(계해일주)가 되니 丑月(축월)의 癸水(계수)라고 해도 日干癸水(일간계수)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欠(흠)이 있다고 하면 三柱(삼주)까지 보아 財星(재성)이 火(화)가 없느 ㄴ것이니 生時(생시)에서는 財星(재성)인 火(화)를 얻는 것이 必要(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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