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29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27일
신축년(辛丑年) 신축월(辛丑月) 임오일(壬午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오(壬午)입니다.
오늘은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嚴冬(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嚴冬(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을 보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萬若(만약) 丑中辛金(축중신금)이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正印格(정인격)에 官印相生(관인상생)하는 命式(명식)이 되는데,
오늘의 命式(명식)이 年月干(년월간)에 두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여 官星(관성)의 氣運(기운)을 설하여 壬水(임수)를 生(생)하니 官印相生(관인상생)의 格局(격국)이 됩니다.
단, 丑月(축월)은 嚴冬(엄동)이라 火(화)가 있어 調候(조후)하지 않는다면 土(토)와 金水(금수)가 얼어 생기기 없게 됩니다.
亥子丑月(해자축월)의 四柱(사주)가 좋은 四柱(사주)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火(화)가 있어 酷寒(혹한)의 氣運(기운)을 따뜻하게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正財(정재)인 午火(오화)를 보아 壬午日柱(임오일주)가 되어 午中丁火(오중정화)로 調候(조후)할 수 있으나, 午火(오화)의 本氣(본기)가 丁火(정화)가 되니 調候(조후)의 功力(공력)이 그리 크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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