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04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02일
신축년(辛丑年) 경자월(庚子月) 정사일(丁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정사(丁巳)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엄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엄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는데,
子月(자월)은 水旺節(수왕절)임에 반해 火(화)는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子月(자월)의 丁火(정화)는 촛불이나 모닥불이 눈보라를 만난 것과 같으니 弱(약)한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함이 切實(절실)합니다.
正印(정인)인 甲木(갑목)을 얻는다면 甲木(갑목)은 旺水(왕수)를 洩氣(설기)하여 日干丁火(일간정화)를 生助(생조)하니 絶處逢生(절처봉생)이 됩니다.
그만큼 子月(자월)의 丁火(정화)는 正印(정인)인 甲木(갑목)의 수요가 必要(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子丑合水(자축합수)가 되고,
年月干(년월간)의 財星(재성)인 庚辛金(경신금)이 다시 水(수)를 生(생)하니 寒氣(한기)가 가중되며, 弱(약)한 日干丁火(일간정화)는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巳火(사화)를 보아 丁巳日柱(정사일주)가 되는데, 丁巳日柱(정사일주)는 干與支同(간여지동)이나 日干(일간)이 弱(약)한 子月(자월)에는 干與支同(간여지동)이 欠(흠)이 되지 않습니다.
단, 印星(인성)인 甲木(갑목)이 있었다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인데, 印星(인성)이 없는 것이 아쉽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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