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1182강_2022년 01월 31일(신축년 신축월 갑신일)_갑목 축월생 갑신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31일

음력(陰曆) 2021년 12월 29일

신축년(辛丑年) 신축월(辛丑月) 갑신일(甲申日)이며,

일진(日辰)은 갑신(甲申)입니다.

오늘은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嚴冬(엄동)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甲木日干(갑목일간)이 嚴冬(엄동)이자 土旺節(토왕절)인 丑月(축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이 月支(월지)에서 陰土(음토)인 丑土(축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丑月(축월)은 財星(재성)인 土旺節(토왕절)인 반면 木(목)은 弱(약)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萬若(만약) 丑中(축중)의 辛金(신금)이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正官格(정관격)이 되어 財生官(재생관)의 四柱(사주)가 됩니다.

단, 正官(정관)인 辛金(신금)은 陰金(음금)으로 작고 여린 金(금)이 되어 陽木(양목)인 甲木(갑목)을 斫伐(작벌)하기에는 適合(적합)하지 않으며, 오히려 嚴冬(엄동)에 水(수)를 生(생)하게 되면 局勢(국세)를 차갑게 할 뿐입니다.

그래서 偏官(편관)이기는 하나 甲木(갑목)은 陽金(양금)인 庚金(경금)을 보는 것이 더 좋으며, 더하여 丁火(정화)가 함께 있어야 庚金(경금)의 효용이 드러나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財星(재성)이 더욱 旺(왕)해지고 年干(년간)과 月干(월간)에 두 辛金(신금)이 透出(투출)하여 正官格(정관격)에 財生官(재생관)하는 局勢(국세)가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申金(신금)이 있어 甲申日柱(갑신일주)가 되니 四柱全般(사주전반)이 土金(토금)으로 이루어지고 日干(일간)인 甲木(갑목)은 뿌리가 없어 弱(약)하니 結局(결국) 財煞太旺(재살태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따라서 먼저 弱(약)한 日干甲木(일간갑목)이 地支(지지)로 寅木(인목)이나 卯木(묘목)에 뿌리를 두고 丙丁火(병정화)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