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2년 01월 02일
음력(陰曆) 2021년 11월 30일
신축년(辛丑年) 경자월(庚子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엄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엄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되나,
子月(자월)은 水旺節(수왕절)이라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形成(형성)하거나 天干(천간)으로 壬水(임수)나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母旺子衰(모왕자쇠)하여 乙木(을목)이 얼거나 浮木(부목)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傷官(상관)인 丙火(병화)를 얻어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하며, 萬若(만약) 天干(천간)으로 壬水(임수)나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거나 地支(지지)로 水局(수국)을 이루게 되면 寒氣(한기)가 極甚(극심)해지므로 戊土(무토)로 水(수)를 制(제)하고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해야 합니다.
단, 天干(천간)으로 壬水(임수)가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지 않는다면 戊土(무토) 또한 必要(필요)가 없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았는데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子丑合水(자축합수)하여 水(수)로 化(화)하니 寒氣(한기)가 가중이 되며,
年月干(년월간)에는 官殺(관살)인 庚辛金(경신금)이 있어 金生水(금생수)하니 亦是(역시) 水(수)가 다시 旺(왕)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는데, 乙卯日柱(을묘일주)는 干與支同(간여지동)이라 兇命(흉명)으로 보기 쉬우나, 子月(자월)에 日干(일간)이 弱(약)한 境遇(경우)에는 干與支同(간여지동)이라도 흉이 되지 않습니다.
問題(문제)는 三柱(삼주)까지만 보았을 때 火(화)가 없어 調候(조후)가 되지 못하는 것이니 生時(생시)에서는 반드시 火(화)를 얻는 것이 必要(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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