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2월 24일
음력(陰曆) 2021년 11월 21일
신축년(辛丑年) 경자월(庚子月) 병오일(丙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오(丙午)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嚴冬雪寒(엄동설한)이자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엄동)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火(양화)인 丙火(병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되며,
子月(자월)은 水(수)는 旺(왕)한 반면 火(화)는 弱(약)하므로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아무리 좋은 正官(정관)이라고 해도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正官(정관)을 堪當(감당)하기 어렵다면 이는 오히려 名譽(명예)의 損傷(손상)을 意味(의미)하게 됩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에 丙火(병화)가 태어나게 되면 弱(약)한 日干丙火(일간병화)를 生助`帮身(생조`방신)하는 것입니다.
즉 印星(인성)을 얻으면 生助(생조)함을 얻는 것이고, 比刧(비겁)을 얻으면 帮身(방신)함을 얻는 것인데, 먼저 印星(인성)을 얻어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함이 重要(중요)합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의 丙火(병화)는 甲木(갑목)을 얻어 丙火(병화)를 生助(생조)하고 壬水(임수)를 얻어 丙火(병화)를 輔光(보광)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데,
年支(년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아 子丑合(자축합)으로 水(수)가 되고, 年月干(년월간)에 庚辛金(경신금)일 透出(투출)하여 다시 生水(생수)하니 寒濕(한습)이 매우 강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羊刃午火(양인오화)를 보아 丙午日柱(병오일주)가 되어 丙火(병화)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이때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日支(일지)의 午火(오화)가 子午沖(자오충)이 될 것 같으나 子丑合(자축합)으로 子午沖(자오충)은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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