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31일
음력(陰曆) 2020년 11월 17일
경자년(庚子年) 무자월(戊子月) 무신일(戊申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신(戊申)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子月(자월)은 財星(재성)인 水(수)는 旺(왕)한 반면 土(토)는 子月(자월)에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므로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따라서 弱(약)한 日干戊土(일간무토)를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함이 必要(필요)한 중에,
子月(자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기 때문에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고 子月(자월)의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함이 必要(필요)합니다.
萬若(만약) 火(화)가 없이 比刧(비겁)인 土(토)만 있다고 하면 이는 弱(약)한 日干(일간)을 帮身(방신)함은 있으나 嚴冬(엄동)에 調候(조후)를 전혀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의 戊土(무토)는 먼저 印星(인성)이 火(화)를 보고 다음으로 比刧(비겁)인 土(토)가 있다고 하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子水(자수)를 보아 寒濕(한습)이 더욱 旺(왕)해지게 되고,
日支(일지)에는 申金(신금)이 있어 月支(월지)의 子水(자수)와 申子水局(신자수국)하니 四柱(사주)가 매우 寒濕(한습)하며,
年干(년간)의 庚金(경금)이 있어 다시 生水(생수)하는 악순환이 되는 중에 日干戊土(일간무토)는 地支(지지)로 뿌리가 전무하여 매우 弱(약)합니다.
月干(월간)에 比肩(비견)이 戊土(무토)가 있기는 하나 이 또한 뿌리가 없으며, 三柱(삼주)까지만 보면 印星(인성)인 火(화)가 全無(전무)하니 調候(조후)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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