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28일
음력(陰曆) 2020년 11월 14일
경자년(庚子年) 무자월(戊子月) 을사일(乙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사(乙巳)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嚴冬雪寒(엄동설한)이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印格(편인격)이 되나, 子月(자월)은 水旺節(수왕절)이라 母旺子衰(모왕자쇠)가 되며 境遇(경우)에 따라서 水泛木浮(수범목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子月(자월)의 乙木(을목)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의 花草(화초)이므로 반드시 온기가 있어야 하니 火(화)가 四柱(사주)에 있어야 貧寒(빈한)함을 면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子水(자수)를 보아 寒濕(한습)이 더욱 강해지게 되며, 年干(년간)에는 正官(정관)인 庚金(경금)이 있어 生水(생수)하니 正官(정관)이라도 喜神(희신)이 되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는 水(수)를 制(제)하는 用度(용도)는 있을 지언정 調候(조후)의 役割(역할)을 하지 못하는 중에,
日支(일지)에 巳火(사화)가 있어 乙巳日柱(을사일주)가 되니 日支(일지)의 巳火(사화)가 子月(자월)의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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