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10일
음력(陰曆) 2020년 10월 26일
경자년(庚子年) 무자월(戊子月) 정해일(丁亥日)이며,
일진(日辰)은 정해(丁亥)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일 子水(자수)를 포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됩니다.
그런데 子月(자월)은 水(수)는 旺(왕)한 반면 日干(일간)인 丁火(정화)는 弱(약)하므로 身弱殺旺(신약살왕) 또는 殺重身輕(살중신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丁火(정화)는 燈燭之火(등촉지화)와 같아 身弱(신약)한 중에 官殺(관살)이 旺(왕)해지게 되면 颱風(태풍)앞에 촛불 즉 비바람 앞에 燈燭火(등촉화)와 같습니다.
따라서 子月(자월)의 丁火(정화)는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木(목)이 있어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해야 丁火(정화)가 살 수가 있습니다.
이때 必要(필요)한 木(목)은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아니라 陽木(양목) 즉 正印(정인)인 甲木(갑목)이 있어야 능히 丁火(정화)를 生助(생조)하 수 있을 것입니다.
더하여 比刧(비겁)인 火(화)가 있다고 하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이며,
萬若(만약) 天干(천간)으로 壬水(임수)나 癸水(계수)가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반드시 戊土(무토)가 있어 官殺(관살)을 除去(제거)해야 丁火(정화)의 불꽃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子水(자수)가 있어 官殺(관살)이 旺(왕)해지고 寒濕(한습)이 가중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亥水(해수)가 있어 丁亥日柱(정해일주)가 되는데 日干(일간)이 丁火(정화)가 뿌리가 전혀 없으니 매우 위태로운 狀態(상태)가 됩니다.
月干(월간)에 傷官(상관)인 戊土(무토)가 있어 水(수)를 制(제)하고자 하나 日干(일간)이 뿌리가 없고 傷官(상관)도 뿌리가 없어 弱(약)합니다.
年干(년간)에는 財星(재성)인 庚金(경금)이 있어 生水(생수)하니 이 또한 不美(불미)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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