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30일
음력(陰曆) 2020년 11월 16일
경자년(庚子年) 무자월(戊子月) 정미일(丁未日)이며,
일진(日辰)은 정미(丁未)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偏官格(편관격) 또는 七殺格(칠살격)이 되는데, 水旺(수왕)한 반면 日干(일간)인 火(화)는 弱(약)하여 殺重身輕(살중신경) 또는 身弱殺旺(신약살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가장 重要(중요)한 것은 子月(자월)이 水(수)가 得令(득령)하여 旺(왕)하여 弱(약)한 丁火(정화)를 破剋(파극)하는 것이므로 印星(인성)인 木(목)을 얻어 官殺(관살)인 水(수)가 日干(일간)인 丁火(정화)를 破剋(파극)하지 못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더하여 比刧(비겁)인 火(화)를 얻으면 嚴冬(엄동)의 寒氣(한기)를 調候(조후)할 수 있는데, 年支(년지)에 다시 子水(자수)가 있어 寒濕(한습)이 가증되며 年干(년간)에 財星(재성)인 庚金(경금)이 있어 生水(생수)하니 弱(약)한 丁火日干(정화일간)이 더욱 弱(약)해지게 됩니다.
日支(일지)에는 未土(미토)가 있어 丁未日柱(정미일주)가 되는데 未(미)에는 丁火(정화)가 있어 日干(일간)이 通根(통근)은 할 수 있으나, 土(토)는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므로 通根(통근)하여 얻는 利益(이익)보다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되는 것이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 다시 戊土(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弱(약)한 丁火(정화)의 氣運(기운)이 더욱 洩氣(설기)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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