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16일
음력(陰曆) 2020년 11월 02일
경자년(庚子年) 무자월(戊子月) 계사일(癸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사(癸巳)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羊刃格(양인격)이 아닌 建祿格(건록격)이 되며 身旺(신왕)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日干(일간)이 陽水(양수)인 壬水(임수)라고 하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로써 堤防(제방)하고 丙火(병화)로 調候(조후)해야 함이 기본이지만,
陰水(음수)인 癸水(계수)는 雨露水(우로수)와 같아 淸澄(청징)함을 喜(희)하므로 官殺(관살)인 戊己土(무기토)를 取用(취용)하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子月(자월)은 水旺節(수왕절)이자 嚴冬雪寒(엄동설한)이므로 가장 먼저 財星(재성)인 火(화)가 있어 調候(조후)해야 水(수)가 얼지 않으며 氣溫(기온)이 따뜻해야 萬物(만물)이 生氣(생기)를 얻어 발현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子水(자수)가 있어 日干(일간)은 더욱 旺(왕)해지는 반면 四柱(사주)는 더욱 寒濕(한습)이 가중되니 火(화)가 切實(절실)하게 必要(필요)합니다.
年干(년간)에는 庚金(경금)이 있어 다시 生水(생수)하니 寒濕(한습)을 더욱 가중시키게 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 巳火(사화)가 있어 癸巳日柱(계사일주)가 되니 日支(일지)의 巳中丙火(사중병화)로 調候(조후)할 수 있습니다.
단, 月干(월간)의 戊土(무토)는 癸水(계수)를 堤防(제방)하기 보다는 癸水(계수)를 埋沒(매몰)시키거나 서로 貪合(탐합)하게 되니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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