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금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761강_2020년 12월 06일(경자년 정해월 계미일)_계수 해월생 계미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06일
음력(陰曆) 2020년 10월 22일

경자년(庚子年) 정해월(丁亥月) 계미일(癸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계미(癸未)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刦財(겁재)가 되나 이를 刦財格(겁재격)으로 보기보다는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일단 癸水(계수)개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하므로 一般的(일반적)으로 日干(일간)이 旺(왕)하면 官殺(관살)을 取用(취용)하여 抑制(억제)하게 되는데,

癸水(계수)는 陰水(음수)이고 淸澄(청징)함을 喜(희)하는 特徵(특징)으로 官殺(관살)인 土(토)를 보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 亥月(해월)은 冬節(동절)이라 매우 寒濕(한습)하여 癸水(계수)가 얼게 되니 먼저 火(화)를 보아 亥月(해월)의 嚴酷(엄혹)한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해야 하며,

다시 食傷(식상)인 木(목)이 있어 火(화)를 輔佐(보좌)해야 하는데, 이때 必要(필요)한 火(화)는 丁火(정화)보다는 丙火(병화)가 좋으며 木(목)은 乙木(을목)보다는 甲木(갑목)이 좋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子水(자수)를 보아 日干(일간)은 더욱 旺(왕)해지게 되고 寒氣(한기)는 더욱 極甚(극심)하게 됩니다.

年干(년간)의 正印(정인)인 庚金(경금)은 水(수)를 다시 生(생)하니 寒氣(한기)를 더욱 加重(가중)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日支(일지)에는 未土(미토)를 보아 癸未日柱(계미일주)가 되는데 이는 水(수)를 濁(탁)하게 할 憂慮(우려)가 있습니다.

月干(월간)에는 丁火(정화)가 있으나 뿌리가 微弱(미약)하여 調候(조후)함이 매우 微弱(미약)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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