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776강_2020년 12월 21일(경자년 무자월 무술일)_무토 자월생 무술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21일
음력(陰曆) 2020년 11월 07일

경자년(庚子年) 무자월(戊子月) 무술일(戊戌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술(戊戌)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子月(자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陰水(음수)인 子水(자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子月(자월)은 水(수)는 帝旺地(제왕지)라 旺(왕)한 반면 土(토)는 胎地(태지)가 되어 弱(약)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마땅히 印星(인성)인 火(화)안 比刧(비겁)인 土(토)가 있어 弱(약)한 日干戊土(일간무토)를 도와야 하는데, 子月(자월)은 嚴冬雪寒(엄동설한)이라 매우 춥기 때문에 比刧(비겁)보다는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勿論(물론) 火(화)를 얻은 然後(연후)에 다시 比刧(비겁)인 土(토)가 있다고 하면 錦上添花(금상첨화)가 될 것이나, 萬若(만약) 하나만 있다고 하면 比刧(비겁)인 土(토)보다는 火(화)를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子水(자수)를 보아 寒濕(한습)함이 가중되며,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있어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여 生水(생수)하는 役割(역할)을 합니다.

가장 重要(중요)한 것은 印星(인성)인 火(화)를 얻는 것인데, 日支(일지)에서 戌土(술토)를 보아 戊戌日柱(무술일주)가 되니 日干(일간)이 뿌리를 얻어 弱(약)하지 않습니다.

더하여 月干(월간)에 比肩(비견)인 戊土(무토)가 있으니 日干(일간)이 勢力(세력)을 얻는 것은 좋으나, 火(화)가 없어 調候(조후)하지 못하는 것이 欠(흠)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