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2월 02일
음력(陰曆) 2020년 10월 18일
경자년(庚子年) 정해월(丁亥月) 기묘일(己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묘(己卯)입니다.
오늘은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단, 亥月(해월)은 水(수)가 當令(당령)하여 旺(왕)한 반면, 土(토)는 亥月(해월)에 生(생)하게 되면 絶地(절지)에 태어난 것이 되어 매우 弱(약)합니다.
즉 己土(기토)가 亥月(해월)에 태어나게 되면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되니 比刧(비겁)인 土(토)나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弱(약)한 日干(일간)을 도와야 하는데, 亥月(해월)은 水旺節(수왕절)에 寒濕(한습)기 極甚(극심)하니 比刧(비겁)보다는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은 然後(연후)에 土(토)가 있는 것은 좋으나, 火(화)가 없이 土(토)만 있으면 日干(일간)은 帮身(방신)함을 얻을 수는 있어도 調候(조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財(편재)인 子水(자수)가 있으니 亥月(해월)에 寒濕(한습)이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더하여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있어 生水(생수)하고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니 이 또한 좋지 못합니다.
月干(월간)에는 偏印(편인)인 丁火(정화)가 있어 調候(조후)하나 그 뿌리가 微弱(미약)합니다.
日支(일지)에는 卯木(묘목)을 보아 月支(월지)의 亥水(해수)와 亥卯合木(해묘합목)하니 丁火(정화)를 生(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濕氣(습기)가 많으면 生火(생화)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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