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1월 21일
음력(陰曆) 2020년 10월 07일
경자년(庚子年) 정해월(丁亥月) 무진일(戊辰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진(戊辰)입니다.
오늘은 陽土(양토)인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日干(무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偏財格(편재격)이 되나, 亥月(해월)은 水旺(수왕)한 반면 土(토)는 弱(약)하지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많은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할 수 없으며, 더하여 亥月(해월)에 水(수)가 旺(왕)하면 旺(왕)할수록 四柱(사주)가 매우 寒濕(한습)지기 때문에 가장 먼저 火(화)를 얻어 亥月(해월)의 寒氣(한기)를 따뜻하게 調候(조후)하고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이 重要(중요)합니다.
단, 亥月(해월)의 火(화)가 弱(약)하니 반드시 木(목)이 있어 生火(생화)함이 必要(필요)합니다.
여기서 必要(필요)한 火(화)는 丁火(정화)보다 丙火(병화), 木(목)은 乙木(을목)보다는 甲木(갑목)이 用度(용도)가 크다할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子水(자수)를 보아 水旺節(수왕절)에 水(수)가 더욱 많아지게 되니 寒濕(한습)이 더욱 가중 됩니다.
年干(년간)에는 庚金(경금)이 있어 日干(일간)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하고 生水(생수)하니 좋지 못합니다.
火(화)의 生助(생조)함이 매우 切實(절실)한 중에 月干(월간)의 丁火(정화)는 그 뿌리가 매우 微弱(미약)합니다.
日支(일지)에서는 辰土(진토)를 보아 戊辰日柱(무진일주)가 되는데 日干戊土(일간무토)가 뿌리는 얻을지언정 調候(조후)가 되지 못하니 凍土(동토)가 解凍(해동)이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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