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1월 26일
음력(陰曆) 2020년 10월 12일
경자년(庚子年) 정해월(丁亥月) 계유일(癸酉日)이며,
일진(日辰)은 계유(癸酉)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刦財格(겁재격)으로 볼 수 있으나, 建祿格(건록격)에 準(준)해서 보면 좋을 것입니다.
癸水(계수)가 亥月(해월)에 태어나게 되면 日干(일간)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매우 旺(왕)합니다.
그래서 一般的(일반적)으로 官殺(관살)을 取用(취용)하여 癸水(계수)를 抑制(억제)하기 쉬운데 癸水(계수)는 旺(왕)해도 官殺(관살)을 取用(취용)하지 않습니다.
萬若(만약) 亥月(해월)의 癸水(계수)가 天干(천간)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본다고 하면 이때는 特別(특별)한 상황으로 正官(정관)인 戊土(무토)를 取用(취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境遇(경우)악 아니라면 亥月(해월)의 癸水(계수)는 火(화)로써 調候(조후)하고 木(목)으로써 火(화)를 輔佐(보좌)함이 좋으며, 四柱(사주)의 局勢(국세)로는 傷官生財(상관생재)가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子水(자수)를 보아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다시 水(수)가 旺(왕)해지게 되고, 더욱 寒濕(한습)히 가중됩니다.
日支(일지)에는 酉金(유금)이 있어 癸酉日柱(계유일주)가 되는데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酉金(유금)에 뿌리를 두고 透出(투출)하니 金水汪洋(금수왕양)하게 됩니다.
月干(월간)에는 偏財(편재)인 丁火(정화)기 있으나 뿌리가 없어 調候(조후)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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