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1월 12일
음력(陰曆) 2020년 09월 27일
경자년(庚子年) 정해월(丁亥月) 기미일(己未日)이며,
일진(日辰)은 기미(己未)입니다.
오늘은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亥月(해월)은 土(토)는 弱(약)한 반면 財星(재성)인 水(수)는 月令(월령)을 얻어 旺(왕)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하여 많은 財星(재성)을 堪當(감당)하기 어려우니 먼저는 印星(인성)이나 比刧(비겁)이 있어 弱(약)한 日干(일간)을 生助(생조) 또는 帮身(방신)함이 急先務(급선무)입니다.
더하여 亥月(해월)은 初冬(초동)으로 嚴冬雪寒(엄동설한)이니 매우 寒濕(한습)합니다.
따라서 亥月(해월)의 己土(기토)는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함과 同時(동시)에 調候(조후)까지 해야 하니 比刧(비겁)인 土(토)가 있는 것보다는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偏財(편재)인 子水(자수)가 있어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亥月(해월)에 다시 寒濕(한습)함이 가중됩니다.
年干(년간)의 傷官(상관)인 庚金(경금)은 水(수)를 生助(생조)하는 役割(역할)을 하니 忌神(기신)이 될 것이며,
月干(월간)의 偏印(편인)인 丁火(정화)는 己土(기토)를 生助(생조)하고 調候(조후)하는 用神(용신)으로 쓰일 것이니 그 힘이 매우 微弱(미약)합니다.
日支(일지)는 未土(미토)가 있어 己未日柱(기미일주)가 되는데 弱(약)한 己土(기토)가 地支(지지)로 뿌리를 얻는 것은 좋으나 調候(조후)가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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