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1월 05일
음력(陰曆) 2020년 09월 20일
경자년(庚子年) 병술월(丙戌月) 임자일(壬子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자(壬子)입니다.
오늘은 陽水(양수)인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陽水(양수)인 壬水日干(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陽水(양수)인 壬水(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七殺格(칠살격) 또는 偏官格(편관격)이 됩니다.
戌月(술월)은 月令(월령) 스스로 土(토)가 旺(왕)하니 壬水(임수)에게는 官殺(관살)이 매우 旺(왕)한 季節(계절)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戌月(술월)은 水(수)의 冠帶地(관대지)가 되어 壬水(임수) 또한 勢力(세력)이 있으니 食神(식신)인 甲木(갑목)을 보아 食神制殺(식신제살)함을 좋아합니다.
勿論(물론) 壬水(임수)가 制殺(제살)을 함에는 食神(식신)인 甲木(갑목) 외에 傷官(상관)인 乙木(을목)도 있으나 旺土(왕토)인 戌土(술토)를 제함에는 乙木(을목)보다는 甲木(갑목)의 功力(공력)이 더 좋습니다.
따라서 戌月(술월)의 壬水(임수)는 傷官(상관)인 乙木(을목)을 보기 보다는 食神(식신)을 甲木(갑목)을 얻는 것이 더 좋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羊刃(양인)인 子水(자수)를 보아 壬子日柱(임자일주)가 되니 戌月(술월)의 壬水(임수)가 日支(일지)의 子水(자수)에 뿌리를 얻습니다.
年支(년지)에도 다시 子水(자수)가 있으니 壬水日干(임수일간)이 오히려 身强(신강)해지게 되는데, 더하여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있어 日干(일간)을 生助(생조)하니 局勢(국세)가 변하여 身强殺弱(신강살약)한 局勢(국세)가 됩니다.
따라서 甲木(갑목)으로 戌土(술토)를 制(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月干(월간)의 財星(재성)인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하여 土(토)를 生(생)하고 차가운 氣候(기후)를 따뜻하게 調候(조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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