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사주명리학/출산택일]_제747강_2020년 11월 22일(경자년 정해월 기사일)_기토 해월생 기사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0년 11월 22일

음력(陰曆) 2020년 10월 08일

경자년(庚子年) 정해월(丁亥月) 기사일(己巳日)이며,

일진(日辰)은 기사(己巳)입니다.

오늘은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陰土(음토)인 己土日干(기토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는 陰土(음토)인 己土(기토)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되나, 亥月(해월)은 水旺(수왕)한 반면 土弱(토약)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四柱(사주)가 됩니다.

가장 重要(중요)한 것은 亥月(해월)은 冬節(동절)이라 매우 酷寒(혹한)의 추위가 있어 己土(기토)가 凍土(동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印星(인성)인 火(화)가 있어 亥月(해월)의 추위를 따뜻하게 하고 己土(기토)를 解凍(해동)하며 弱(약)한 己土(기토)를 保佐(보좌)함이 매우 重要(중요)합니다.

그런데 亥月(해월)은 火(화) 또한 絶地(절지)에 該當(해당)하여 弱(약)하지 火(화)만 있어서는 안 되고 木(목)이 있어 火(화)를 生助(생조)해야 충분히 調候(조후)할 수 있을 것입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子水(자수)를 보아 亥月(해월)의 寒氣(한기)를 더욱 가중하게 되며, 年干(년간)에 庚金(경금)이 있어 生水(생수)함이 좋지 못합니다.

多幸(다행)히 月干(월간)에 丁火(정화)가 있어 調候(조후)하고 日干(일간)을 생하나 丁火(정화)는 丙火(병화)에 比(비)하여 調候(조후)의 功力(공력)이 크지 못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巳火(사화)를 보아 己巳日柱(기사일주)가 되는데 嚴冬雪寒(엄동설한)인 亥月(해월)에 巳火(사화)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尊神(존신)이 됩니다.

그런데 月支(월지)의 亥水(해수)와 서로 巳亥沖(사해충)이 되어 巳火(사화)가 깨지게 되니 매우 不美(불미)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