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1월 11일
음력(陰曆) 2021년 10월 07일
신축년(辛丑年) 기해월(己亥月) 계해일(癸亥日)이며,
일진(日辰)은 계해(癸亥)입니다.
오늘은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초겨울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이자 初冬(초동)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月支(월지)에서 陽水(양수)인 亥水(해수)를 보아 刧財(겁재)가 되나 建祿格(건록격)에 준하여 보면 되며,
萬若(만약) 亥中(해중)의 甲木(갑목)이 天干(천간)으로 透出(투출)하게 되면 이때는 傷官格(상관격)이 됩니다.
亥月(해월)의 癸水(계수)는 月令(월령)을 얻어 日干(일간)이 旺(왕)합니다.
萬若(만약) 日干(일간)이 壬水(임수)라고 하면 마땅히 戊土(무토)와 丙火(병화)를 取用(취용)함이 正法(정법)이나,
癸水(계수)는 淸澄(청징)함을 좋아하여 戊己土(무기토)를 取用(취용)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먼저 丙火(병화)를 얻어 調候(조후)하고 傷官(상관)인 甲木(갑목)을 얻어 丙火(병화)는 生助(생조)하여 傷官生財(상관생재)의 局勢(국세)가 되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나,
日支(일지)에 亥水(해수)를 보아 癸亥日柱(계해일주)가 되고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이 있어 다시 生水(생수)하니 亥月(해월)의 癸水(계수)가 매우 旺(왕)합니다.
위에서 言及(언급)했듯이 丙火(병화)와 甲木(갑목)을 얻는 것이 重要(중요)한데,
年支(년지)에 七殺(칠살)인 丑土(축토)를 보고 月干(월간)에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여 癸水(계수)를 抑制(억제)하고자 하나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이 殺印相生(살인상생)하니 旺(왕)한 癸水(계수)가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더하여 水旺(수왕)하게 되면 亥月(해월)의 寒氣(한기)가 더욱 심해지게 되니 調候(조후)의 必要性(필요성)이 切實(절실)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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