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1월 06일
음력(陰曆) 2021년 10월 02일
신축년(辛丑年) 무술월(戊戌月) 무오일(戊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무오(戊午)입니다.
오늘은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늦가을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戊土日干(무토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이자 晩秋(만추)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陽土(양토)인 戊土(무토)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比肩(비견)이 되나 建祿格(건록격)에 준해서 보면 되면 日干(일간)이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합니다.
旺(왕)한 戊土(무토)는 厚重(후중)하여 鬱滯(울체)되거나 막히게 되니 먼저 七殺(칠살)인 甲木(갑목)을 얻어 厚重(후중)한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함이 必要(필요)합니다.
그러나 戌月(술월)은 土旺(토왕)한 반면 甲木(갑목)은 弱(약)하므로 자칫 土多木折(토다목절)이 되어 甲木(갑목)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戌月(술월)의 戊土(무토)가 甲木(갑목)을 取用(취용)하기 위해서는 財星(재성)인 癸水(계수)가 있어 甲木(갑목)을 生助(생조)하고 戌月(술월)의 乾土(건토)를 촉촉하게 潤土(윤토)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戌月(술월)은 겨울로 넘어가는 換節期(환절기)가 되니 丙火(병화)가 있어 調候(조후)함이 必要(필요)한데,
年支(년지)에 다시 丑土(축토)를 보아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다시 土(토)가 旺(왕)해지게 되며,
日支(일지)에 羊刃午火(양인오화)를 보아 戊午日柱(무오일주)가 되어 月令(월령)의 戌土(술토)와 午戌合火(오술합화)하여 調候(조후)는 될 수 있을 지라도 四柱(사주)가 매우 乾燥(건조)하게 됩니다.
四柱(사주)에 水氣(수기)가 不足(부족)하게 되면 甲木(갑목)을 얻는다고 해도 戊土(무토)를 疎土(소토)할 수 없기 때문에 甲木(갑목)을 얻는 것고 더불어 財星(재성)인 水(수)를 얻는 것도 매우 必要(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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