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의 ‘일진사주명리학’
오늘은...
양력(陽曆) 2021년 11월 05일
음력(陰曆) 2021년 10월 01일
신축년(辛丑年) 무술월(戊戌月) 정사일(丁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정사(丁巳)입니다.
오늘은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丁火日干(정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局(격국)으로 보면 陰火(음화)인 丁火(정화)가 月支(월지)에서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傷官格(상관격)이 되는데 月干(월간)에 戌中戊土(술중무토)가 透出(투출)하여 原案的(원안적)인 傷官格(상관격)이 됩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丁火(정화)는 陰火(음화)가 되고 戌土(술토)튼 陽土(양토)가 되어 傷官(상관)이 되니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四柱(사주)로 볼 수 있습니다.
日干(일간)이 弱(약)하고 食傷(식상)이 旺(왕)하게 되면 많은 食傷(식상)의 洩氣(설기)에 의하여 日干(일간)이 存立(존립)하기기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眞傷官格(진상관격)은 반드시 印星(인성)이 있어 日干(일간)을 生(생)하고 傷官(상관)을 制(제)해야 하는데, 眞傷官格(진상관격)이 印星(인성)을 얻게 되면 이를 傷官佩印格(상관패인격)이라 합니다.
그만큼 眞傷官格(진상관격)인 印星(인성)을 얻는 것이 그만큼 重要(중요)한데,
年支(년지)를 보면 丑土(축토)를 보아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다시 食傷(식상)인 土(토)가 旺(왕)해지게 되며,
年干(년간)의 辛金(신금)은 財星(재성)으로 日干丁火(일간정화)를 生(생)하지 못합니다.
多幸(다행)히 日支(일지)에서 巳火(사화)를 얻어 丁巳日柱(정사일주)가 되어 日干丁火(일간정화)가 뿌리를 얻지만, 다시 甲木(갑목)으로 日干(일간)을 生(생)하는 것도 必要(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내용을 출산택일(신생아택일)에 참고하시는 경우에는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확인하시고 대운(大運)의 흐름을 살피시고 參考(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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