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370강_2019년 11월 11일(기해년 을해월 임자일)_임수 해월생 임자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1월 11일

음력(陰曆) 2019년 10월 15일

 

기해년(己亥年) 을해월(乙亥月) 임자일(壬子日)이며,

 

일진(日辰)은 임자(壬子)입니다.

 

오늘은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壬水日干(임수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陽水(양수)인 壬水日干(임수일간)이 臨官地(임관지)인 亥月(해월)에 태어나 建祿格(건록격)이 됩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이 羊刃格(양인격)이나 建祿格(건록격)이 된다는 것은 日干(일간)이 매우 旺(왕)함을 意味(의미)합니다.

 

그래서 官星(관성)으로 旺(왕)한 日干(일간)을 制(제)함이 必要(필요)한 중에,

 

日支(일지)를 보면 羊刃(양인)인 子水(자수)를 보아 壬子日柱(임자일주)가 됩니다.

 

月令(월령)에서 建祿(건록)인 亥水(해수)를 보아 日干(일간)이 매우 旺(왕)한 중에 다시 日支(일지)에서 羊刃(양인)인 子水(자수)를 보면 日干(일간)이 더욱 旺(왕)해지게 됩니다.

 

더하여 年支(년지)를 보면 다시 亥水(해수)가 있니 이렇게 되면 四柱全般(사주전반)이 水局(수국)을 이루는 것과 같습니다.

 

年干(년간)을 보면 正官(정관)인 己土(기토)가 透出(투출)하였으나 地支(지지)로 뿌리가 없어 壬水(임수)를 堤防(제방)할 힘이 크게 不足(부족)하며,

 

더하여 月干(월간)에 乙木(을목)을 보아 己土(기토)를 破(파)하니 正官己土(정관기토)는 用度(용도)가 없다고 봐도 問題(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