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日辰) 사주명리학_제373강_2019년 11월 14일(기해년 을해월 을묘일)_을목 해월생 을묘일주

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1월 14일

음력(陰曆) 2019년 10월 18일

 

기해년(己亥年) 을해월(乙亥月) 을묘일(乙卯日)이며,

 

일진(日辰)은 을묘(乙卯)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水旺節(수왕절)인 亥月(해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을 보면 陰木(음목)이 陽水(양수)이 亥水(해수)를 보아 水生木(수생목)하니 正印格(정인격)이 됩니다.

 

단, 五行(오행)의 相生(상생)으로 水(수)가 木(목)을 生(생)하지만 冬節(동절)에는 生(생)이 아니라 剋(극)이 될 뿐이니다.

 

왜냐하면 冬節(동절)에 火(화)가 없다고 하면 水(수)는 얼어서 오히려 木(목)을 썩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卯木(묘목)을 보아 乙卯日柱(을묘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亥水(해수)와 亥卯合木(해묘합목)하니 日干(일간)이 勢力(세력)을 얻습니다.

 

年支(년지)에는 다시 亥水(해수)가 있는데, 亥月(해월)은 水旺節(수왕절)이기 때문에 月令(월령)에 있는 水(수)만 있어도 충분한데 다시 水(수)를 보니 아무리 正印(정인)이라고 해도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年干(년간)에는 己土(기토)가 있으나 그 뿌리가 없고 月干(월간)에서 乙木(을목)을 보아 破剋(파극)되니 偏財己土(편재기토)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三柱(삼주)까지만 보아 火(화)를 보지 못했으니 生時(생시)에서는 火(화)를 보는 것이 關鍵(관건)이 될 것이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