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1월 04일
음력(陰曆) 2019년 10월 08일
기해년(己亥年) 갑술월(甲戌月) 을사일(乙巳日)이며,
일진(日辰)은 을사(乙巳)입니다.
오늘은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乙木日干(을목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陰木(음목)인 乙木(을목)이 陽土(양토)인 戌土(술토)를 보아 正財格(정재격)이 됩니다.
단, 日干乙木(일간을목)은 弱(약)한 반면 土(토)는 得令(득령)하여 旺(왕)하니 財多身弱(재다신약)한 命(명)이 될 것입니다.
또 戌月(술월)은 위에서도 言及(언급)했듯이 乾燥(건조)하니 반드시 水(수)를 얻어 弱(약)한 乙木(을목)이 뿌리를 培養(배양)해야 함이 시급하다 하겠습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巳火(사화)를 보아 乙巳日柱(을사일주)가 되는데, 日支(일지)의 巳火(사화)는 乙木(을목)에게는 傷官(상관)이 되나 戌月(술월)의 火(화)는 차가운 氣溫(기온)을 上昇(상승)시키는 장점은 잇으나 乾燥(건조)함을 가중하고 加重(가중)하기 때문에 水(수)가 없다고 하면 오히려 乙木(을목)에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亥水(해수)를 보니 亥中壬水(해중임수)로는 日干乙木(일간을목)의 뿌리를 培養(배양)하고 戌月(술월)의 乾燥(건조)한 土(토)를 潤澤(윤택)하게 하는 根源(근원)이 됩니다.
月干(월간)에 透出(투출)한 甲木(갑목)은 月令(월령)의 土(토)를 制(제)하는 役割(역할)을 할 수 있으나, 問題(문제)는 時干(시간)에 偏財己土(편재기토)가 透出(투출)하여 甲木(갑목)을 羈絆(기반)하니 甲木(갑목)의 用度(용도)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