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1월 02일
음력(陰曆) 2019년 10월 06일
기해년(己亥年) 갑술월(甲戌月) 계묘일(癸卯日)이며,
일진(日辰)은 계묘(癸卯)입니다.
오늘은 癸水(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癸水日干(계수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는 陰水(음수)인 癸水(계수)가 陽土(양토)인 正官戌土(정관술토)를 보아 正官格(정관격)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正官(정관)이라고 해도 癸水立場(계수입장)에서는 土(토)의 의해 埋沒(매몰)이 될 수 있으니 그 작용은 마치 七殺偏官(칠살편관)과 같습니다.
즉 身弱官旺(신약관왕)한 命(명)이나 實質的(실질적)으로는 身弱殺旺(신약살왕)한 것으로 봐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印星(인성)을 얻어 生助(생조)를 얻는 것이 重要(중요)합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卯木(묘목)을 보아 癸卯日柱(계묘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戌土(술토)와 卯戌合火(묘술합화)가 되니 乾燥(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亥水(해수)가 있어 日干癸水(일간계수)의 뿌리가 되니 도움이 됩니다.
重要(중요)한 것은 月干(월간)에 透出(투출)한 傷官甲木(상관갑목)인데 이 甲木(갑목)으로 土(토)를 制(제)해야 土(토)가 濁水(탁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年干(년간)의 己土(기토)가 있어 甲己合(갑기합)으로 用神(용신)이 羈絆(기반)이 됩니다.
따라서 年干(년간)에 透出(투출)한 己土(기토)는 이 四柱(사주)의 病(병)이 된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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