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四柱(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11월 05일
음력(陰曆) 2019년 10월 09일
기해년(己亥年) 갑술월(甲戌月) 병오일(丙午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오(丙午)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命式(명식)을 보면...
丙火日干(병화일간)이 土旺節(토왕절)인 戌月(술월)에 태어났습니다.
四柱(사주)의 格(격)으로 보면 食神格(식신격)이 되나, 丙火日干(병화일간)은 弱(약)하고 土(토)는 月令(월령)을 得(득)하여 旺(왕)하니 火土眞傷官格(화토진상관격)에 泄氣太過(설기태과)한 命式(명식)이 될 것입니다.
日支(일지)를 보면 羊刃(양인)인 午火(오화)를 보아 丙午日柱(병오일주)가 되는데 月支(월지)의 戌土(술토)와 日支(일지)의 午火(오화)가 午戌合火(오술합화)하니 비록 戌月(술월)이고 해도 日干丙火(일간병화)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境遇(경우)에는 바로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해서 丙火(병화)를 水輔陽光(수보양광)할 수 있습니다.
年支(년지)를 보면 亥水(해수)가 있어 亥中壬水(해중임수)로 丙火(병화)를 輔光(보광)하는 用神(용신)이 될 것입니다.
月干(월간)에는 甲木(갑목)이 透出(투출)하여 土(토)를 制(제)하고 丙火(병화)를 生(생)하는 一擧兩得(일거양득)의 李諡(이익)이 있으나 年干(년간)의 己土(기토)와 서로 貪合(탐합)하여 羈絆(기반)되니 그 效用(효용)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는 것이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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