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 그리고 사주>입니다.
오늘은...
양력(陽曆) 2019년 03월 30일
음력(陰曆) 2019년 02월 24일
기해년(己亥年) 정묘월(丁卯月) 병인일(丙寅日)이며,
일진(日辰)은 병인(丙寅)입니다.
오늘은 丙火日干(병화일간)이 木旺節(목왕절)인 卯月(묘월)에 태어났을 때 四柱(사주)보는 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卯月(묘월)은 子月(자월)에서 始生(시생)한 一陽(일양)이 四陽(사양)에 進氣(진기)하여 丙火(병화)의 氣運(기운)이 內的(내적)으로 實(실)해집니다.
더하여 卯月(묘월)은 木(목)인 旺盛(왕성)한 시절이라 旺木(왕목)이 火(화)를 生(생)하니 丙火(병화)가 弱(약)하지 않습니다.
丙火(병화)라고 하는 것은 太陽之火(태양지화)로서 조금이라도 根氣(근기)만 있으면 七殺壬水(칠살임수)로 水輔陽光(수보양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丙火(병화)가 卯月(묘월)에 生(생)하게 되면 壬水(임수)를 取用(취용)하게 되는데,
卯月(묘월)은 水(수)가 死地(사지)에 該當(해당)하여 매우 衰竭(쇠갈)하기 때문에 壬水(임수)만 있어서는 안 되고 財星(재성)인 金(금)이 있어서 七殺(칠살)인 壬水(임수)를 輔佐(보좌)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떠한 生時(생시)를 얻어야 四柱(사주)의 中和(중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강의를 들으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하트도장과 함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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